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 LNG 내수가격 급등에 '화들짝'…7월부터 수출 규제 2017-04-27 09:29:13
= 호주 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의 주요 수출국임에도 국내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 급등 현상이 초래되자 수출 규제라는 강경한 카드를 빼들었다. 호주 정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LNG 수출 규제에 나서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LNG 생산업체들이 수출 허가를 받기 전에 호주 내 공급물량을 늘리도록 할 방침이라고 호주 공영...
포스코 4년 노력 결실…새로운 고망간강 생산기술 상용화 2017-04-12 10:00:06
추가적인 비용이 들고 공정시간도 길어졌다. 또 녹이는 과정에서 망간산화물이 발생해 전로 내부 내화물(고온에 견디는 물질)이 심하게 마모되는 단점이 있었다. 포스코는 특수 보온로 설비인 'PosLM'((POSCO Liquid Manganese)'을 독자 개발해 용융(고체 물질을 가열해 액체로 만든 것) 상태의 망간합금철을...
한국-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 건설 협력 논의 2017-04-07 19:10:31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에게 “가스 액화 프로젝트(39억달러), 갈키니시 가스전 3차 개발사업(70억달러), 윤활유 생산공정 현대화 사업(3억달러) 등을 한국 기업이 수주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투르크메니스탄 측은 “한국 기업의 참여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투르크 핵심플랜트 사업에 LG상사 등 한국기업 참여 2017-04-07 11:50:12
우리 기업의 참여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가스 액화(GTL) 프로젝트'(39억 달러), '갈키니쉬 가스전 3차 개발사업'(70억 달러), '윤활유 생산공정 현대화 사업'(3억 달러)을 추진하고 있다. GTL 프로젝트에는 현대엔지니어링, LG상사, 일본 이토추상사가 참여 중이다. 주...
가족회사끼리 입찰 담합…광주신일가스 등 3개사 적발 2017-04-04 12:00:14
수소·액화질소 등을 압축한 것으로 발전기 냉각, 물탱크 압력조절, 작업복에 묻어있는 방사능 농도측정 등에 사용된다. 이들은 모두 특정 가족이 직간접적으로 지분 100%를 보유한 계열사 관계다. 이들은 가족회사인 점을 악용해 입찰 담합을 더 쉽게 모의하고 실행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광주신일가스와...
[PRNewswire] 켐차이나 및 IPP 팀, 새로운 턴키 클로르알카리 플랜트 공급 2017-04-04 09:24:03
등을 포함하여 공정 플랜트/발전 플랜트, 공장용 부동산, 공정용 장비 일체를 판매한다. IPP는 1976년 설립 이후 뉴저지주 프린스턴정션에 기반을 두고 15개 국가에 사무소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ippe.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블루스타(베이징)화학기계주식회사(BCMC): 1966년 설립된...
"저가 수주 주장은 악의적"…대우조선 노조 화났다 2017-03-27 16:36:00
협력과 공정한 경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쟁사들의 악의적 주장이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주와 관련해 대우조선이 저가 수주로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고 있고 특히 대우조선의 과거 액화천연가스(LNG)선 등 압도적 시장점유율 역시 저가 수주라며 (대우조선을) 산업계와 금융계까지 추가...
미세먼지 덕에…LPG자동차 규제 풀리나 2017-03-23 19:39:42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3일 “액화석유가스(lpg) 자동차 규제를 즉각 완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경유차보다 친환경적인 lpg차를 늘려야 하는데 까다로운 사용 규제가 lpg차 확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lpg차 규제가 풀리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노정동 기자의 맥주에 대한 오해와 진실 (2)] 생맥주와 병맥주는 다르다? 2017-03-20 19:12:18
생산공정을 거친 뒤 마지막 포장 단계에서 병에 담으면 병맥주, 생맥주 통에 담으면 생맥주가 된다. 1993년 조선맥주(현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비열처리 맥주인 ‘하이트’를 내놓았다. ‘끓이지 않은 맥주’임을 강조했다. 이후 병맥주와 생맥주 맛의 차이는 사라졌다.과거에는 차이가 있었다....
"일감이 없다" 현대重, 또 조선소 도크 가동 중단 2017-03-17 07:00:17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각 1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Very Large Crude-Oil Carrier) 4척 등 모두 6척을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감 부족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며, 현재 조선 시황을 고려하더라도 단시일 수주가 회복되기도 어렵다"고 토로했다. 현대중은 지금 수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