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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값 상승에 웃는 풍산…주가 10년째 제자리, 왜? 2022-05-10 17:31:29
방산 부문 호조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더딘 신사업 진출과 ‘은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어 주가는 10여 년째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풍산은 올 1분기 매출 1조509억원, 영업이익 692억원을 올렸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9%,...
코스피 17개월만 `최저`…코스피200 편입 예상종목 `뚝뚝` [증시프리즘] 2022-05-09 19:22:52
향한 증권가의 눈높이가 낮아지기도 했고요. 2분기는 계절적으로 비수기인 데다 중국의 봉쇄 장기화로 현지 매출 증가율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상하이와 베이징 등에서 영업이 중단된 점포의 비중은 약 20%인데 매출에 타격을 입는 비중은 이보다 더 클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봉쇄 해제 시 ...
‘윤석열 수혜주’ 방산 빅3…흑역사 딛고 실적·주가 부활 [기업 인사이드] 2022-05-06 11:22:02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던 방산 부문은 이듬해인 2017년부터 방산비리와 분식회계 논란이 불거지면서 실적과 주가가 동시 추락했다. 한동안 부진을 겪었던 방산업체가 부활의 날개짓을 본격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다. 방산 빅3 업체는 지난해 총 538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빅3 업체의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넘은 건...
GS리테일, 1Q 어닝쇼크에 8%대 하락 2022-05-06 09:17:40
2만6,9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4일 GS리테일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한 2조 59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7.2% 감소한 27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기존 매장의 매출은 신장됐지만, 광고 판촉비 증가와 GS페이,...
"좋은 시절 끝났다"…실적·주가 맥 못 추는 '섬유 라이벌' 효성·코오롱 [기업 인사이드] 2022-05-04 08:00:01
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1% 줄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사업 부문은 △산업자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패션 △기타·의류 소재 부문으로 나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3일 열린 IR에서 “국제유가 및 원재료비 급등, 지속된 물류비 상승 등 대외환경 악화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면서도 “전반적으로 어려운...
"주택·플랜트 수주 부진"...주가도 `뚝` 2022-05-03 09:37:38
어제보다 2.52% 내린 5만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1분기 매출액 1조 5천억원, 영업이익 1,25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9%, -37.1% 밑도는 실적을 공개했다.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DL이앤씨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당사 추정치 대비 31.9% 낮고, 시장 예상치...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668억…전년비 43%↑ 2022-05-03 08:39:01
제휴 신용카드 발급도 5만장이 추가되면서 누적 41만5000장이 됐다. 수수료 부문 수익은 18.8% 늘어난 477억원을 거뒀다. 체크카드 결제 규모와 해외 송금 건수가 각각 14%, 26% 늘어난 결과다. 1분기 기준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전년 동기 대비 5%포인트 하락한 43%를 기록했다. 연체율은 0.26%, 순이자마진(NIM)은 2.2...
금리 상승에도…메리츠증권 '나홀로 질주' 왜? 2022-05-02 17:54:44
것과 대비된다.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호실적의 배경으로 꼽힌다. 2일 메리츠증권은 1분기 당기순이익(연결 기준)이 28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조8235억원으로 123.7% 늘었다. 영업이익도 3769억원으로 32.4% 증가했다. 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다....
메리츠證 주가 4% 급등…1분기 ‘깜짝실적’ 2022-05-02 16:12:12
합치면서다. 장원재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장이 2020년 12월 취임하면서 리스크관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았다. 장 부문장은 취임전 메리츠화재에서 리스크관리팀장을 지낸 ‘위험관리 전문가’다. 일회성 이익도 보탬이 됐다. 메리츠증권은 한 비상장사 투자 회수로 900억원 가량의 수익을 거뒀다. 에너지 산업과...
"버디보다 쉽네"…`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에 강세 2022-05-02 09:25:30
증가했고, GDR사업부문도 직영점과 회원수가 늘어 1년 만에 38.8% 매출 증가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골프존의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20.7%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버디보다 어려운 어닝서프라이즈`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