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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김치' 부정적 대화에 격분…50대 중국인 식당서 난동 2021-04-13 20:56:03
논란이 된 '중국 김치' 영상을 본 뒤로 식당 김치를 먹기가 꺼림칙하다"는 취지의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들은 A씨는 옆 테이블로 다가가 "왜 중국을 비하하느냐"며 폭언과 욕설을 했고, 남성 세 명이 사과했지만 20분간 시비가 이어졌다. 이를 말리던 업주에게까지 폭언을 쏟아붓자 업주가 경찰에 신고했다....
민주당 출신 김우남 마사회장, 보좌관 특혜채용·막말 의혹 2021-04-13 17:20:51
13일 농식품부는 김 회장의 갑질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은 김 회장이 국회의원시절 보좌관이었던 측근을 비서실장으로 채용하려다 절차상 문제에 막히자 담당 직원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해까지만해도 비서실장...
손흥민도 SNS서 인종차별 피해…"돌아가서 개나 먹어" 2021-04-12 11:19:14
배우다" 등의 댓글을 달며 불만을 표출했다. 각종 욕설과 함께 "DVD나 팔아라", "다이빙을 멈추고 돌아가서 고양이와 박쥐, 개나 먹어라", "쌀 먹는 사기꾼" 등 인종차별적 발언도 잇따랐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EPL 선수들을 향한 인종차별이 이어지면서 손흥민은 차별과 증오에 맞서는 의미로 일주일간 SNS...
안상태, 층간소음 폭로한 이웃 명예훼손 고소 "대부분 허위" 2021-04-10 13:51:29
층간소음 문제로 불거진 논란과 관련하여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경위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건네주신 응원과 질책의 말씀, 모두 마음에 깊이 새겼습니다. 최근의 논란은, 안상태 씨의 아랫집에 거주하시는 분이 2021. 1.경 "안상태 씨 가족은 층간소음 가해자"라는 내용의 폭로성...
진중권 "당직자 폭행 송언석, '의원' 아니라 '인간' 자격 없어" 2021-04-09 09:37:40
놓지 않았다며 당직자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은 송언석 의원에 대해 "인간 자격도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송언석 의원은 지난 7일 오후 재보선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를 앞두고 당사 상황실에 자신의 자리를 마련하지 않았다며 당 사무처 국장 정강이를 수 차례 발로 차 사무처 노조의 반발을 샀다. 국민의...
선거 다음날 MBC 날씨 영상에 '속상하지만'…"정치적 견해 아냐" 2021-04-09 09:26:09
운영하는 날씨 유튜브 채널이 정치색 논란에 휘말렸다. 4.7 재보궐선거 다음날 올라온 영상 섬네일에 '속상하지만 괜찮아'라는 문구가 등장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이 문제제기를 한 것. 이에 박하명 기상캐스터는 "정치 성향을 표하려는 뜻이 아니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박하명 기상캐스터 "정치색 의도 NO, 허위사실에 강경대응할 것" 2021-04-09 01:27:26
허위 사실과 명예훼손의 내용을 담은 글, 욕설과 댓글, 개인 메시지들은 모두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입니다"고 마무리 지었다. 앞서 이날 MBC 날씨는 4·7 보궐선거 이후 일기예보에서 특정 정당의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듯한 문구를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결국 역풍이 거세지자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이날 MBC...
[법알못] 도둑질하다 걸린 베이비시터 월급까지 줘야하나요 2021-04-07 13:14:41
알고 보니 좀도둑이었다는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글쓴이 A 씨는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 '도둑 베이비시터 사진 공개'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생후 30일 된 아이를 봐주시던 베이비시터가 물건을 훔쳐 가는 것을 알게 됐다"고 폭로했다. 택배 확인을 하기...
'막말 논란'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결국 자진 사퇴 2021-04-06 19:09:19
'룸살롱 막말'로 논란이 된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이 결국 사장직에서 물러난다. 장 사장은 6일 입장문을 통해 "오늘 오후 회사의 감사위원회가 열렸으며 감사위원회의 결과와 상관없이 회사에 누를 끼치 않기 위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장 사장은 공식 회의 석상에서 자사...
'룸살롱 막말'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사퇴촉구에 '진땀' 2021-04-05 13:03:00
발언을 했다. 뿐만 아니라 회의 참가자들을 향해 욕설과 막말을 쏟아낸 것으로도 확인되면서 공분을 샀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장 사장은 "오해받을 수 있는 단어를 언급해 송구하다"고 사과했지만 발언이 알려진 이후 '여성혐오 기업', '막말기업' 등 하나카드에 대한 불매운동 여론까지 일고 있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