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관세 예고, 외환시장 긴장감 증폭 [원자재 & ETF 뉴스] 2024-11-28 15:23:31
씨티그룹도 차기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를 협상 도구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파장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단기간 내 외환시장의 움직임은 주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씨티그룹은, 헤드라인 하나에 멕시코의 페소화가 하룻밤 사이에도 2%까지 내려갈 수 있다며, 트럼프가 관세를 캐나다와...
이복현 "임종룡 재임 때도 손태승 불법대출 확인…무관용 대응" [종합] 2024-11-28 15:17:49
취임했고 2019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우리금융 회장을 지냈다. 금감원은 지난달 7일부터 이 사안과 관련해 우리금융·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 종료 예정이었던 정기검사를 이례적으로 두 차례 연장해 오는 29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이 원장은 "이 사안이 이사회에 제대로 보고됐는지 ...
이환주 국민은행장 후보 "막중한 책임감...내부통제 고도화할 것" 2024-11-28 15:16:31
KB금융의 인사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1991년 KB국민은행에 입사해 경영기획부장, 개인고객그룹 전무를 거쳐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2021년 KB금융지주에서 재무 총괄 부사장(CFO)으로 일하다 2022년 KB생명보험(현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KB라이프생명 대표로...
우리금융 또 저격한 이복현 "현 회장 재임때도 '손태승 불법대출' 확인" 2024-11-28 15:16:15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우리은행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 친인척 불법 대출에 관한 검사를 진행 중인데 현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재임 시에도 유사한 형태의 불법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과 정례 간담회를...
[단독] 신임 금융보안원장에 박상원 전 금감원 부원장보 유력 2024-11-28 15:05:51
김철웅 현 금융보안원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금융보안원을 이끈다. 임기는 3년이다. 1970년생인 박 전 부원장보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2000년 말부터는 금융감독원으로 자리를 옮겨 기획조정국 부국장과 금융그룹감독실장, 은행리스크업무실장, 비서실장 등을 맡았다. 올 연...
은행 이사회 만난 이복현 "감독 기능 강화해야...CEO 선임도 투명하게" 2024-11-28 13:38:00
조직문화가 광범위하게 존재해 금융사고를 지속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준법의식·신상필벌을 강조하는 조직문화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은행지주 현안과 관련해서는 "거시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자회사의 투자·유동성·신용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므로 그룹 경영계획 심의 시 자회사별 리스크 익스포저 ...
롯데물산, 건설·케미칼 위기 때마다 등판…신용 제공 부담 ‘가중’ 2024-11-28 13:29:24
그룹의 유동성 위기에 휩싸일 때마다 등판해 재무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에 이어 롯데케미칼 지원에 따라 재무 부담이 가중되는 추세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물산이 롯데그룹 계열사에 제공하는 신용보강 규모는 1조9589억원에 달한다. 이번 롯데월드타워 담보 제공까지 포함하면 최대 4조원에...
이복현 "지주 회장이 내부통제 총괄 책임져야" 2024-11-28 12:44:13
KB·신한·하나·우리·NH·BNK·DGB·JB금융 등 8개 이사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내년도 그룹 경영계획 심의시 자회사들의 리스크 익스포저 관리, 조달·운용, 자본관리 계획 적정성 등을 면밀히 살펴봐달라"며 "그룹 차원의 가계대출 취급 계획이 명목 GDP 성장률 내에서 자회사 리스크·자본관리 계획을 고려해...
이복현 "은행, 단기성과에 치중해 내부통제 약화…신상필벌해야" 2024-11-28 11:40:00
조직문화가 광범위하게 존재해 금융사고를 지속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준법의식·신상필벌을 강조하는 조직문화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은행지주 현안과 관련해서는 "거시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자회사의 투자·유동성·신용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므로 그룹 경영계획 심의 시 자회사별 리스크 익스포저 관리,...
'경기부양' 선택한 한은...가계부채·집값 자극 우려 [오한마] 2024-11-28 11:34:22
불확실성 속에 내수 살리기에 나선 겁니다. 롯데가 그룹의 상징인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내놨습니다. 유동성 위기설을 진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경기부양' 선택한 한은...가계부채·집값 자극 우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28일)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