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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도 온라인플랫폼법 발의…'결제방식 강요시 처벌' 등 구체화 2021-01-25 06:22:00
금지 유형 명시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정수연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욱 의원이 거대 온라인 플랫폼의 입점업체 대상 '갑질'을 제재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이하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안을 25일 대표발의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번 주...
일자리가 없어서…임금체불 분쟁 크게 줄었다 2021-01-20 17:28:57
등의 미지급이 근로기준법 위반의 대표 유형인데, 휴업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이 같은 추가 수당 관련 분쟁이 발생할 여지가 줄어들었다”며 “일자리 자체가 줄면서 근로계약서 미작성 분쟁도 감소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신종 유형의 노동분쟁도 발생하고 있다. 노동 사건을 주로 다루는 한 변호사는...
코로나 불황의 역설…작년 근로기준법 위반 사건 크게 줄었다 2021-01-20 15:41:25
법조계에 따르면 근로기준법 위반 사범 상당수는 임금체불로 발생한다. 대형로펌의 한 변호사는 “불경기 땐 보통 임금체불이 늘어나는데, 작년에 정부 지원금 때문에 역설적인 현상이 발생했다”며 “하지만 올해에도 코로나 불황이 지속된다면, 점차 임금 분쟁이 폭발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법조계에선 코로나 불경기...
"이럴 땐 일방과실 100%"…손보협회, 신규 비정형 교통사고 과실비율 기준 공개 2021-01-20 12:01:34
위반 가해자의 책임을 분명히 하는 기준을 신설했다. 예를 들어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 '녹색'을 위반하고 우회전 하는 경우나 이륜차가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 '적색'에 횡단하는 경우는 모두 일방과실 100%다. 아울러 주로 경미한 사고이나 가?피해를 가리기 어려워 분쟁의 소지가 높은 사고유형에...
보행자 녹색신호 어기고 우회전하다 '꽝'…"100% 일방과실" 2021-01-20 12:00:00
위반 가해자의 책임을 분명히 하는 기준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 이륜차 사고 ▲ 점멸신호 교차로 사고 ▲ 보행자 신호 ▲ 노면 표시 ▲ 비보호 좌회전 등과 관련한 과실 비율을 판단한 내용이 포함됐다. 예컨대 동일차로 내에서 우측으로 갑자기 진입한 추월 오토바이와 선행 우회전 차량 간에 충돌 사고가...
미국, 대북제재 위반 인니 담배종이 회사에 벌금 28억원 2021-01-20 10:51:33
회사 부킷 무리아 자야(Bukit Muria Jaya·BMJ)가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미국에 총 28억원의 벌금·배상금을 내게 됐다. 20일 CNBC인도네시아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BMJ가 북한의 업체에 제품을 팔고, 대북제재로 대금을 송금받지 못하자 제3자 명의로 지불받은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BMJ는 1989년 설...
정부, 아이돌봄 지원 시간 年 720 → 840시간 확대 2021-01-19 15:13:02
수 있다. 이용 가정의 소득유형(가~라형)에 따라 정부의 요금 지원 비율이 달라진다. 현재 전국 7만 여 가정의 아동 11만 여 명이 이용 중이다. 이들을 돌보는 아이돌보미는 2만4000여 명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아이돌보미의 자격 및 관리, 감독도 강화한다. 아동학대 등 돌봄 과정에서 사고를 예방하려는 조치다. 학대 등...
장근석 모친, 역외탈세 집행유예·벌금 30억원 [종합] 2021-01-19 15:02:53
25-3부 심리로 장근석 모친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조세포탈) 등 혐의 관련 선고 공판이 진행됐다. 법원은 전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30억 원을 선고했다. 전 씨가 운영했던 연예기획사 트리제이컴퍼니 역시 양벌규정에 따라 벌금 15억 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세무조사 후에도 신고 등 ...
`역외탈세` 장근석 母, 1심서 징역형 집유…벌금 30억원 2021-01-19 14:52:45
따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돼 벌금 15억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세무조사 후에도 신고 등 조치를 하지 않고 총 18억원이 넘는 세금을 포탈하는 등 범행 방법이나 결과에 비춰볼 때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 "피고인이 현재는 포탈한 세액을 전부 납부한 상태이고, 같은 유형의 범죄로 처벌받은...
"준법위 실효성·지속가능성 부족"…심리위원단 평가가 판결에 영향 준 듯 2021-01-18 21:35:38
위반을 독립적으로 감시·통제하고, 삼성 계열사의 준법 의무 위반 위험이 높은 사안을 검토해 회사 측에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왔다. 재판부는 준법감시위 활동을 평가하는 잣대로 법무부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함께 마련한 ‘상장회사 표준준법통제기준’을 들었다. 구체적으로 △법적 위험의 크기, 발생 빈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