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디오라마월드,부산서 개관 2015-12-17 09:54:45
실제 비율로 축소된 정교한 모형으로 철도와 그 배경이 되는 자연과 건물 등의 광범위한 테마를 포함하는 문화콘텐츠로. 는 오토라마, 부산디오라마, 정원디오라마 등 총 27개의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가진 작품을 상설 전시한다. 전시된 디오라마 작품들은 제작기간 15년에 걸쳐 수십억 원이 투입된 정교하면서도 섬세한...
CJ대한통운, 코레일과 철도 물류 활성화 업무 협약 2015-12-15 08:54:02
1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철도물류 관련 연구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형 이단적재 화차 등 새로운 장비와 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는 "신장비 개발을 통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핵심 운송수단인 철도 경쟁력 강화와 철도물류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국가경제...
수출입은행, 한·러 동북아 교통물류 인프라 개발 논의 2015-12-11 15:32:22
국내 인프라 관련기업이 참석해 철도·도로·항만 등 물류인프라 개발사업 발굴을 통한 한국 기업의 극동 러시아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입은행이 모색하는 동북아 개발협력 구상을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FEMRI의 미하일 콜로샤 교통개발부장은 이날 포럼에서 "러시아의...
ZIH, `유라시아 철도운송 서비스` 본격 전개를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2015-12-02 09:48:52
대표는 "정저우와 유럽간 철도물류 노선은 지난 2013년 7월 운행을 시작해 자동차, 육류, 곡물을 비롯한 전자상거래 우편배송 등으로 최근까지 256회의 누적 운행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틀에 한번 꼴로 41량의 열차가 화물 운송에 편성돼 운행 중이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일반무역과 국제 e무역 부문의 서비스...
삼성도 현대차도 LG도 '스마트 물류' 확대 2015-11-22 19:27:14
대륙인 유라시아 국가를 엮어 경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북한의 문호를 열자는 것이 골자다. 정부는 한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철도 등 육·해상 운송로를 많이 활용하는 것에서 출발점을 찾고 있다.기업들도 움직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국 다롄 공장에서 생산한 상품을 몽골 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최연혜 코레일 사장 '세계 최고의 철도CEO' 2015-11-08 18:37:55
결정했다.최 사장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고 철도기업상과 ceo상을 한 곳에서 받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들었다”며 “개인적으로 영광인 것은 물론 코레일도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인정받은 쾌거”라고 말했다.코레일의 이번 3개 부문 동시 수상은 전례가 없는 일로, 지난 4월 최 사장이...
코레일 교통분야 오스카상 '골든 채리어트' 3관왕 2015-11-08 13:02:37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최고의 철도기업상은 경영 전반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철도기업에 수여되는 상으로, 코레일은 강도높은 경영효율화로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사 출범이후 최초 영업흑자를 내며 새로운 성공모델을 제시했다. 최연혜 사장이 수상하는 올해 최고의 CEO상은 뛰어난 리더십...
현대모비스,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물류 운송 2015-10-29 16:33:14
철도 TSR(Trans Siberia Railway)을 이용한 물류운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베리아 횡단 철도는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유라시아 11개 국가를 관통하며 지구둘레의 1/4에 육박하는 9,300여 km의 세계 최장 철로망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이용함에 따라 해상운송 대비...
현대모비스,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현대기아차 부품 운송한다 2015-10-29 15:06:31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시베리아 횡단 철도는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유라시아 11개 국가를 관통한다. 중국횡단철도(tcr) 및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연결될 경우, 부산과 목포에서 유럽까지 이어지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를 구성하게 될 핵심 구간이다. 회사는 올 2월부터...
한·러, 23일 블라디보스토크서 극동지역 개발 협력 논의 2015-10-20 14:08:42
철도, 환경, 세관, 산림 등 총 15개 분과위원회도 열린다. 한국 측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공동위원장으로 산업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외교부 등 8개 관계부처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러시아 측은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를 공동위원장으로 경제개발부, 에너지부,극동개발부, 교통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