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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집단휴진 결정 중단해야" 여야 한 목소리 2014-03-02 13:18:58
1월부터 의료발전협의회를 구성해 협의를 진행해온 상황에서 협의 결과를 부정하고 집단휴진을 결정한 것은 의료계에 대한 국민 신뢰마저 무너뜨릴 수 있다"며 "관계 당국과 합리적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순리"라고 강조했다.민주당 김영근 수석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박근혜 정권이 추진하는 의료영리화를...
의사협회 10일 총파업 돌입 2014-03-01 16:55:58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진료와 의료영리화 정책에 대한 반대하는 총파업 투표를 진행한 결과 파업안이 가결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총파업 투표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 의사 9만710명 가운데 4만8861명이 투표에 참여해 3만7472명(76.69%)이 찬성, 1만1375명(23.28%)가 반대했다. 이에...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영종도·송도·제주도 관광 메카로 2014-02-25 21:03:50
내 영리병원 설립이 쉬워지고,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자격사 간엔 업무제휴가 허용된다. 정부는 이 같은 추진과제를 통해 일자리 창출의 보고(寶庫)인 서비스산업 ‘빅뱅’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영종도에는 외국인 카지노 등을 유치해 레저·엔터테인먼트의 거점을 만들기로 했다. 송도는 해외 교육기관이 모여...
[경제혁신 3개년] 경제자유구역서 영리병원 설립 '규제 허들' 낮춘다 2014-02-25 10:47:01
제주도와 경제자유구역에 한해서만 영리병원 설립이 가능하다. 일단 경제자유구역 내에 외국 병원을 설립하려면 외국의사를 10% 이상 고용해야 하고 병원장은 반드시 외국인이어야 한다. 다만 제주도는 이러한 규제가 없다. 정부는 앞으로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 병원도 제주도 수준으로 규제를 완화하고 외국인 투자...
[근혜노믹스 1년 성적표] 기초연금, 시행 5개월 남겨놓고도 논란 계속 2014-02-25 06:57:28
하지만 중간에 원격의료와 의료법인 자회사 영리사업 허용의 문제가 끼어들면서 최근에야 정부 안을 공개할 수 있었다. 원격의료와 영리사업 문제는 보건의료 정책의 파트너 중 하나인 의사협회를 파업 직전까지 몰고가기도 했으며, 이들과 정부의 대립은 현재 진행형이다.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근혜노믹스 1년 성적표] 성장률 2.0→2.8%·경상수지 707억弗…지표 나아졌는데 내수 부진·청년 취업난에 국민들 '체감 경기'는 냉랭 2014-02-25 06:57:16
역점을 두고 있는 의료, 관광, 교육 등 유망 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은 이해집단의 반대에 막혀 있다. 정부가 지난해 병원의 경영난 개선을 위해 ‘영리 목적 자회사’ 설립을 허용하기로 하자 의료계가 ‘의료 민영화 시도’라며 집단적으로 반발한 게 대표적이다. 최근 정부와 의료계가 대화 모드에 돌입했지만 제대로...
[IoT, 세상을 바꾼다] TV·냉장고가 일거수일투족 감시…해킹땐 사생활 100% 노출 2014-02-20 21:44:59
의료장비 해킹땐 컴퓨터 바이러스가 환자 생명 위협할 수도 기기·네트워크·클라우드 아우르는 보안환경 구축을 [ 김보영 기자 ] “사물인터넷(iot)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물리적인 세계에 인터넷이 녹아들어 발생하는 보안과 사생활 침해 위협은 간과할 수 없는 문제다.” 프랑스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
정부·의협, 원격의료 입법추진 합의 2014-02-18 22:15:48
복지부 보건의료 정책관은 “일단 1년6개월간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세부 방안은 국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의료법인 자회사의 영리사업 허용에 대해서도 의료법인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편법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병원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정책을 집행하기로 합의했다. 또...
국회로 넘어가는 '원격의료' 가시밭길 2014-02-18 20:43:23
또 병원의 영리자회사 설립 허용 등 투자 활성화 대책에서도 자본유출 편법 방지, 사무장병원 방지 등 부작용을 막는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외형적으로는 의협도 원격의료 및 영리자회사 설립에 동의한 셈이다. 의협이 양보만 한 것은 아니다. 양측은 “향후 의료제도 개선에 있어 의학적 전문성을...
朴 대통령 "의료자법인 설립, 새 일자리 창출" 2014-02-18 11:35:28
'의료 영리화' 논란을 빚는 의료기관 자법인 설립 허용과 관련해 "자법인 설립을 통해 서비스를 보다 더 전문화하고,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개선하게 되면 환자의 편의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많은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