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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오늘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결론…대통령께 건의" 2019-04-06 10:18:19
이 총리는 우선 1단계로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는 현지에서 차질 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2단계인 '이재민 돕기'와 관련해서는 "대피소에 있는 이재민이나 귀가했다가 대피소에 오셔서 식사하시는 이재민들의 식사·숙박·의료, 그리고 학생들이 있다면 학생들의 공부, 농업 같은 시급한 생업이 필요한 분들에...
부산 남대산 산불로 4명 부상·임야 4㏊ 소실…근접감시 2019-04-06 09:38:35
부산 남대산 산불로 4명 부상·임야 4㏊ 소실…근접감시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5일 남대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4명이 다치고 임야 4㏊가 소실됐다고 6일 최종 발표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5일 오전 2시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남대산에서 난 화재가 15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돼 대응 1단계 조치...
[강원산불] 기부금·봉사자 속속 모여…재난회복 심리지원 2019-04-06 08:34:43
피해자들을 돌보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정부는 5일 오후 재난심리지원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상담활동가 9명을 투입해 재난회복 심리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산불 진화율은 고성, 속초, 강릉, 동해 100%이며 인제는 85% 수준이다. 인제 지역에는 오전 6시 10분 일출과 동시에 헬기 14대가 투입...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06 08:00:10
피해 '눈덩이'…특별재난지역 선포될까 190405-0714 지방-019515:35 전북교육청 공무원 탑승 버스-승용차 충돌…13명 경상 190405-0715 지방-019615:35 인천 제3연륙교 개통하면 영종·청라 주민은 통행료 공짜 190405-0717 지방-019815:35 대구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190405-0716...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06 08:00:09
비상 190405-0678 지방-019415:30 [강원산불] 동해안 산불 피해 '눈덩이'…특별재난지역 선포될까 190405-0686 지방-019515:35 전북교육청 공무원 탑승 버스-승용차 충돌…13명 경상 190405-0687 지방-019615:35 인천 제3연륙교 개통하면 영종·청라 주민은 통행료 공짜 190405-0688 지방-019715:35 [강원산불]...
강원산불 축구장 면적 735배 잿더미…고성·강릉 산불 주불 진화(종합) 2019-04-05 18:26:27
주불 진화(종합) 재발화 잦아 잔불 정리·뒷불 감시 총력…인제 산불 85% 진화율 헬기 54대·1만7천여 명 투입 이틀째 진화…"오늘 밤이 최대 고비" (고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지난 4일 고성·속초·강릉·동해·인제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최악으로 기록된 강원산불의 진화작업이 5일 이틀째 이어지고 있...
[강원산불] 대피자 3천700명 귀가…임야 525㏊·주택 135채 등 불타 2019-04-05 17:00:32
잡는 데 성공해 진화율 100%를 보이며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강릉·동해는 70%, 인제는 80% 진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이날 오후 5시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영상회의를 개최해 상황을 점검하고 6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 장관 대책회의를 열 예정이다. jk@yna.co.kr (끝)...
강원산불로 축구장 면적 735배 잿더미…강릉·인제산불 진화총력 2019-04-05 16:44:53
감시에 돌입했다. 그러나 강릉·동해 산불과 인제 산불은 현재까지 각각 85%와 70%의 진화율을 보인다. 현재까지 산불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고성에서 사망 1명, 강릉에서 중상 1명과 경상 33명 등 35명이다. 잿더미된 마을·폐차장…동트자 드러난 처참한 현장/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Cx-CULWB38M]...
'남의 일 아냐' 강원도 대형산불에 대구시도 산불예방 비상 2019-04-05 15:29:49
등지 산불감시초소 200여곳에서 산림이나 산 연접지 주변 논·밭두렁과 쓰레기 무단 소각행위를 감시할 계획이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26일 이후 산불재난위기단계가 '경계' 단계로 격상해 11일째 유지되고 있고 지난 3일부터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산불재난위기단계는 가장 낮은 '관심'에서부터...
[연합시론] 반복되는 '봄철의 악몽' 강원 산불 방지대책 없나 2019-04-05 14:27:32
휴교하고 주민과 관광객 2천여명이 대피했으며 재난 사태가 선포된 지역도 고성·속초·강릉·동해·인제 일원 등 광범위하다. 2005년 양양 산불도 이번 산불과 같은 날짜인 4월 4일 밤 발생했다. 양양 산불은 식목일인 이튿날 오후 순간 최대 풍속 32m의 강한 바람에 낙산사로 옮겨붙어 천년고찰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