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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사실심 충실화' 강조…"1심부터 최종심처럼" 2015-12-04 17:57:57
"제1심 법관도 최종심 법관으로서의 마음을 갖고 재판에 임해 심급제도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양 대법원장은 이날 대법원에서 전국 법원장들과 회의를 하는 자리에서 이상적인 심급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실심(1·2심) 심리를 충실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양...
1심 재판에 '고참 판사' 대거 투입…의사·건축사 등 전문가 참여 늘려 2014-11-30 21:16:01
] 법관 한 명만 배치돼 비교적 가벼운 사건을 처리하는 단독재판부의 절반 이상을 경력 15년이 넘는 부장판사급으로 채우는 방안이 추진된다. 민사·행정소송에서 당사자가 내는 증거를 법원이 수동적으로 제출받았던 지금까지와 달리 증거 확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절차도 마련된다.대법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Law&Biz] '법관 상속' 우려에 공감하는 젊은 판사들 2014-05-20 21:10:45
참여나 공정한 시험제도 등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전국의 젊은 판사들은 동료 판사를 뽑는 일의 문제점을 지적한 기사에 많은 공감을 표시했다.서울중앙지법의 한 판사는 “법원행정처가 일반 판사들 생각과 동떨어진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이 문제는 법원행정처 차원에서 주도할 것이 아니라 판사들...
대법원, '벌금 대신 노역' 제도 전면 개선 2014-03-28 17:31:23
전국 수석부장판사 회의를 열어 이 같은 환형유치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환형유치는 벌금을 내지 못하면 그 대신에 교정시설에서 노역을 하는 제도다. 개선안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벌금 1억원 미만이 선고되는 사건은 노역 일당이 10만원이 된다. 또 벌금 액수에 따른 노역장 환형유치 기간의 하한선을 설정했다....
[사설] 양 대법원장의 우려, 사법부 스스로 국민신뢰 얻어야 2013-12-06 21:26:45
큰 걱정을 했다. 어제 전국 법원장 회의에서 양 대법원장은 “일방적 시각으로 재판 결과를 매도하는 형태가 늘어난다”고 우려했다. 이렇게 된 데는 정치적 편갈이 등의 경직된 사회 분위기도 작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판사들의 소양과 자세도 문제라는 대법원장의 자성에 더 주목하게 된다. 양 대법원장은 “재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