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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통돌이' 세탁기의 부활…'드럼보다 세탁력이 강해서?' 2018-09-12 10:28:52
물과 전력 소비량을 큰 폭으로 줄인 '샤워헹굼' 기능을 추가해 반응이 좋다. lg전자는 프리미엄 통돌이세탁기 '블랙라벨 플러스'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탁통과 세탁판을 반대로 회전시켜 좌우로 비벼 빠는 '터보 대포물살'을 구현해 강한 세탁력을 자랑한다. 업계 관계자는 "전자동...
지역난방공사,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 불가피…목표가↓-신한 2018-09-12 07:45:25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내년 2분기까지 열사업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며 전력사업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6만6000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를 유지했다.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열사업은 7월 정상단가 3.4% 인하, 9월 열요금 동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9-06 08:00:02
한달…텀블러·머그잔 판매량 50% '껑충' 180906-0070 경제-004606:13 "만성질환 관리 좋아졌는데…소득수준별 계층화는 '심화'" 180906-0071 경제-004706:15 중소여행사들 경쟁과열에 수요 줄자 잇단 부도 180906-0074 경제-004906:21 한국 성장률 전망 낮추는 해외IB…복잡해진 금리 전망 180906-0075...
NH투자증권 "고려아연, 주가 바닥…3분기 실적 기대" 2018-08-28 09:00:23
금속 판매량은 아연 14.0%, 연 13.9%, 은 22.2%, 구리 44.8% 증가했다"며 "달러 대비 원화가치가 하락했고 조액공정효율화와 전력비 절감 투자 성과 등이 이익률 개선에 기여한 걸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3분기 역시 원화가치 하락으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진단입니다. NH투자증권은 3분기 고려아연의 연결...
고려아연, 주가 바닥 확인…매수 전략 권고-NH 2018-08-28 07:55:18
원화가치가 하락했고 조액공정효율화와 전력비 절감 투자 성과 등이 이익률 개선에 기여한 걸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그는 3분기에는 금속가격이 하락하는 부정적인 요인이 발생하겠지만 원화가치가 하락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3분기 고려아연의 연결 영업이익을 전년동기 대비...
[마켓인사이트]현대일렉트릭, 현대重 분할 후 첫 회사채 발행 2018-08-24 13:47:48
271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주요 판매처인 중동 국가들의 전력 투자 정체와 조선사들의 선박 건조량 감소 등으로 주요 전력설비 판매량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마켓인사이트]현대일렉트릭, 현대重 분할 후 첫 회사채 발행 2018-08-24 08:00:00
271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주요 판매처인 중동 국가들의 전력 투자 정체와 조선사들의 선박 건조량 감소 등으로 주요 전력설비 판매량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에너지 전환 속도 높이지 않으면 일자리 사라질 것" 2018-08-21 11:38:05
그는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대를 돌파한 전기차 판매량은 2025년 1천만 대를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며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차보다 부품 수가 30~40% 감소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고용 수의 감소를 가져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기차 연관 산업을 선도해서 육성하지 못하면 국내 고용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전력 소비 급증하자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또 논란 2018-08-20 09:02:19
작년 전력 판매량은 전년 대비 0.7% 증가에 그쳤다. 2016년의 증가율(3.7%)보다 오히려 낮아진 수치다. 전체 전력판매량 중 주택용 비중 역시 14%에 불과했다. 전력 수요가 날씨(기온)의 영향을 훨씬 크게 받는다는 분석이다.익명을 요구한 한 에너지 관련학과 교수는 “당장 누진제를 없애기 어렵다면 주요국 중...
정부 전력수요 예측, 전망치 바꿔도 계속 틀려… "탈원전 뒷받침하려고 수요 낮춰잡아" 목소리도 2018-08-20 09:00:57
9248만kw, 공급예비율은 7.7%에 불과했다.전력 수요, 2040년까지 300배 증가 전망도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현상이 발생하면서 냉방기와 난방기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 매년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해 올해는 250만 대에 육박할 전망이다.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는 전기자동차는 석유 대신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