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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 "유엔 미얀마 대사 암살 모의와 무관" 2021-08-10 09:52:39
정권이 최근 미국 수사당국에 적발된 유엔 주재 미얀마 대사 암살 모의 사건과 관련, 자신들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군정 외교부는 전날 관영 MR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사건은 미국 내부 일이고, 심판도 미국 법에 따라 미국에서 이뤄져야 한다"면서 "미얀마와는 상관없는...
'엿장수 마음' 돼버린 부동산 규제 소급입법 [여기는 논설실] 2021-08-09 09:30:02
않고 1주택자 실수요자의 경제생활을 곤란하게 하고 정권 지지율을 심각히 떨어트릴 것 같으면 슬쩍 한 발 뒤로 물러선다. 법적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이번엔 '소급적용 배제'를 강조하고 자애로운 정부인 양 한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민간 임대주택사업자...
[올림픽 결산] ⑦ 대회 강행 스가, 힘겨운 완주…유권자 심판 남아 2021-08-08 08:50:07
선거와 정권이 걸린 중의원 선거(총선)가 올가을에 치러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와중에 개최 여부를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도쿄 올림픽은 이날 막을 내린다. 스가 총리 앞에는 이 올림픽을 강행한 것의 시비를 따지는 심판의 날이 곧 펼쳐진다. 심판의 주체는 유권자들이고, 스가 총리는 올림픽에 나선 선수의 입장이...
국민의힘 "11월에는 합당 없다"…국민의당 연일 압박 2021-08-03 09:54:10
꼬집었다. 이어 "야권 단일화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라는 흐름을 거스를 수 있겠냐"며 "하루빨리 야권 단일화에 참여하시는 것이 맞지, 11월에 다른 구상을 하고 있다면 또 다른 커다란 오판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3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국미의당과의 합당 시한을 이번주까지라고 못 박았다....
멕시코 '전직 대통령 심판' 국민투표, 투표율 7%에 그쳐 무효 2021-08-02 23:36:23
멕시코 '전직 대통령 심판' 국민투표, 투표율 7%에 그쳐 무효 전직 대통령 5명 수사·기소 여부 묻는 투표…투표율 기준 40%에 크게 미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멕시코에서 전직 대통령들을 부패 등의 혐의로 법정에 세울지를 묻는 국민투표가 치러졌으나 저조한 투표율로 인해 무효 처리됐다....
이준석 "경선 버스 내달 30일 출발"…잠룡들 "反文만으론 대선 못 이겨" 2021-07-29 17:50:32
출마하지 않는다”며 “반문(반문재인), 정권 심판만으로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기 대선 승리의 승부처는 ‘중·수·청(중도층·수도권·청년층)’”이라고 했다. 후보를 대상으로 경선 방식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 위원장은 “8월 23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8월 30~31일 후보자...
유승민 "北, 우리 대선에 개입하도록 해선 안돼" 2021-07-28 21:14:10
그들이 다루기 편한 정권이 들어서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움직일 때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 유 전 의원은 "우리 국민들과 전 세계가 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와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이다. 이것이야말로 북한 문제의 모든 것"이라면서 "그러나 소리만 요란했던 싱가포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사설] 집값 폭등을 국민 탓으로 떠넘긴 무책임한 '부동산 담화' 2021-07-28 17:32:19
심판을 받았다”고 했다. 그런데도 관계부처 장관들은 임대차 3법 등 기존 정책기조에 변화 없다며 되레 국민에게 책임을 돌린다. 이날 브리핑에서 밝힌 주택 입주물량도 빌라·단독주택 같은 비(非)선호 임대물량까지 다 끌어모은 수치이고, 아파트의 경우 민간 집계와 1만 가구 이상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혹여 눈속임은...
김근식 "文, 태극전사 메달 축하만…수감된 김경수에는 침묵" 2021-07-28 14:58:17
책임자와 공범에 대해 수사하고 선거에서의 국민 심판으로 공작 정치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냥 대충 넘어갈 수 없는 이유는 '또 그럴 것'이기 때문"이라며 "진짜 책임자에 대한 책임 추궁이 이뤄지지 않고 대충 넘어가면 이번 대선에서도 똑같은 여론 조작이 자행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靑, 김경수 유죄 확정에 "입장이 없다는 게 입장" 2021-07-28 11:52:08
책임자와 공범에 대해 수사하고 선거에서의 국민 심판으로 공작 정치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냥 대충 넘어갈 수 없는 이유는 '또 그럴 것'이기 때문"이라며 "진짜 책임자에 대한 책임 추궁이 이뤄지지 않고 대충 넘어가면 이번 대선에서도 똑같은 여론 조작이 자행될 것"이라고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