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당 대선주자들 "우파 대단결" "野집권 막자"…TV토론 2017-03-23 17:28:19
당 통합은 불가하니까 후보 단일화를 할 수 있다"며 "반문(반문재인)·반패권세력이 나라를 생각하는 측면에서 대승적 차원에서 만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친박(친박근혜)계인 김 의원은 "탄핵 사유가 안 되는 것으로 탄핵한 것은 부당하다. 그런 단초를 만든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라며 바른정당...
한국당 대선주자들 "좌파집권 막겠다"…'연대론'에는 공방 2017-03-22 21:12:13
"대선 때는 힘을 모으고 대선 이후에는 통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소개한 뒤 국민의당을 포함한 중도와 우파 세력의 '대연합' 구상을 내놨다. 반면 김진태 의원은 "김무성, 유승민을 가지고는 같이할 수 없다. 봉합하려다가 더 큰 문제를 만든다"며 바른정당과의 연대에 선을 그었다. 이...
홍준표-김무성, 지난주 회동…'대선전 후보단일화' 논의(종합) 2017-03-22 16:11:57
있다"며 바른정당과의 통합 필요성을 재차 거론했다. 그동안 김 의원은 "친박·친문(친문재인) 패권 세력을 제외한 모든 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개헌을 고리로 중도와 보수 진영의 반(反)패권 세력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해 왔다. 이런 맥락에서 이날 회동에서는 홍 지사가 대선 후보에 선출되면 친박(친박근혜)...
안상수 "막말 홍준표·친박 김진태, 본선 경쟁력 없어" 2017-03-20 14:16:07
김 의원에 대해서는 "친박 세력을 등에 업고 대선에 출마했고 태극기 부대의 성원을 받고 있지만, 촛불부대 국민에게는 인정받을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안 의원은 "한국당을 극우로 만드는 것은 문 전 대표의 '적폐청산 전략'에 말려드는 것"이라며 "김 의원은 19일 토론회에서도 바른정당과의 우파 단일화는...
문재인 "국민통합 대통령 되겠다"…부산시민캠프 출범 2017-03-19 15:12:35
부의장이 선임됐다. 더문캠 부산시민통합캠프는 문 전 대표가 민주당의 최종 대선후보로 결정되면 부산시당 선대위로 전환된다. 오거돈 상임선대위원장은 "적폐세력을 제외한 중도와 진보, 보수까지 참여하는 시민 대통합 빅텐트를 만들어 정권교체를 이루도록 하겠다"면서 "시민과 정치세력, 세대와 계층, 지역을 뛰...
박주선 "대연합 거부는 문재인·박근혜 세력 도와주는 일" 2017-03-19 14:11:02
국정농단세력에 반대하는 모든 후보는 반패권 통합후보를 지향해야 한다"면서 "본선 승리에 턱없이 부족한 개인 지지율로 문 후보가 대선후보로 확정되면 소위 중도와 보수, 비문진영이 자기를 중심으로 결집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혼자 꾸는 달콤한 꿈'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대선 전 비문진영의...
국민의당 첫TV토론 '연대론' 충돌…安 "대선후" 孫·朴 "대선전" 2017-03-18 12:15:26
중도 통합, 그리고 개혁적인 보수, 합리적 보수, 이런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대통령 후보여야 한다"면서 "정권에 참여할 수 있다는 약속을 하고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선(先) 연대론을 주장했다. 손 전 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개헌을 이렇게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연립정권과 개혁통합 정권을 만들어 대통합 과제를...
安 "'안철수 현상' 어게인" 孫 "文 이길 사람" 朴 "머슴의 자세"(종합) 2017-03-18 11:37:24
대통합했다"며 "제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야 한다. 저 손학규가 유능한 개혁가로 분명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남 출신의 박 부의장은 "두 분은 그동안 수없이 좋은 공약과 국정 방향을 말씀하셨는데 지지율 오르지도 않고 답보상태"라며 두 후보를 겨냥한 뒤 "호남이 국민의당을 지지하지 않으면 이번 선거는...
安 "대선후 협치" vs 孫·朴 "대선전 연대"…TV토론서 충돌 2017-03-18 10:00:59
통합 정권을 만들어 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박 부의장은 "집권을 하려면 국민의당을 갖고는 안 된다는 여론이 많이 있다"면서 "저는 부패, 패권, 국정농단세력을 제외하고 옳고 바른 나라를 만들겠다는 우리 이념에 동참하는 모든 개혁세력은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당원 확충운동을 벌이고...
安 "미래 대비" 孫 "유능한 개혁가" 朴 "호남 지지"…본선경쟁력 2017-03-18 09:44:15
통합했다"고 내세웠다. 이어 "이제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야 한다"며 "저 손학규가 유능한 개혁가로 이 문제를 분명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두 분은 그동안 수없이 좋은 공약과 국정 방향을 말씀하셨는데 지지율 오르지도 않고 답보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호남이 국민의당을 지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