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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3조 클럽 입성 하나금융…증권가 "시중은행 중 가장 저평가" 2022-02-11 08:52:42
유지했다. 은경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5% 늘어난 8445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43.3%, 38.3%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타행들과 달리 4분기 계절적 희망퇴직 비용(약 1600억원)이 1분기로 이연된 가운데 1367억원의 코로나19 충당금 적립...
"하나금융지주, 시중은행 중 가장 저평가…지배구조 이슈 해소 주목"-메리츠 2022-02-11 08:26:04
회사가 지배구조 불확실성을 해소한 만큼 지배구조를 안정화한 이후 주주환원도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 은경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5% 증가한 8445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메리츠증권과...
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3조5천억원 '역대 최대'…34%↑(종합2보) 2022-02-10 17:46:08
14.7% 증가했다. 하나생명은 순이익이 243억원으로 8.6% 감소했다.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비중은 2020년 34.3%에서 지난해 35.7%로 늘었다. 하나금융 이사회는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주당 2천400원의 기말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이미 지급된 중간배당 700원을 포함한 주당 총 현금배당은 3천100원이다. 2020년 코로나19...
DGB금융그룹, 2021년 순이익 5031억…역대 최대 2022-02-10 16:10:06
통해 2021년 누적 5031억 원의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년(3422억 원) 보다 47% 증가한 수준이다. 코로나19 이후 대규모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위축됐던 DGB대구은행의 순이익이 회복했고,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도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게...
'KB금융' 52주 신고가 경신, 지배주주순이익 역대 최대인 4.4조원(+28%YoY) 실현 - BNK투자증권, BUY(유지) 2022-02-10 09:08:30
- 지배주주순이익 역대 최대인 4.4조원(+28%YoY) 실현 - BNK투자증권, BUY(유지) 02월 09일 BNK투자증권의 김인 애널리스트는 KB금융에 대해 "2021년 지배주주순이익 +27.6%yoy인 4.4조원 실현. 2022년(E)에는 보수적비이자이익 가정과 경상적 대손충당금전입 증가를 감안해도 이자이익 큰 폭증가추세가 지속되면서...
증권가 "우리금융 깜짝실적…목표가 상향" 2022-02-10 08:45:33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우리금융지주[316140]의 올해 순이익 추정치를 기존보다 10% 높이고 목표주가를 1만7천원에서 1만9천원으로 12% 올려 잡았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의 작년 4분기 지배순이익이 3천9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28% 상회했다"며 "이자 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예상을 웃돈...
신한지주, 올해부터 실적과 주주환원 개선 전망-NH 2022-02-10 08:43:30
10일 신한지주에 대해 올해부터 실적과 주주환원 모두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6000원은 유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작년 4분기 지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 줄어든 459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5833억원)를 크게 밑돌았다"면서 "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신한·우리금융도 지난해 순익 '역대 최대'(종합2보) 2022-02-09 17:37:55
그룹은 주주 배당도 적극적으로 늘려 배당성향(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을 2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앞서 8일 실적을 발표한 KB금융그룹 역시 사상 가장 많은 4조4천96억원의 순이익을 거둔만큼, 실적 공개를 앞둔 하나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까지 5대 금융그룹이 모두 나란히 역대 최대 순이익 기록을 경신할...
신한금융도 지난해 순이익 `4조원 클럽` 입성...배당성향 26% 2022-02-09 16:52:39
당기순이익을 내며 `4조원 클럽`에 입성했다. 순이익이 KB금융그룹(4조4,96억원)보다 약 4천억원 뒤져 2년 연속 2위에 머물렀지만, `4조원 클럽` 가입에는 성공했다. 실적 개선에 따라 배당성향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26%로 정해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했다. 신한금융지주는 9일 연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전체...
[특징주] KB금융·신한지주, 실적 호조·주주환원정책에 강세 2022-02-09 15:58:25
밝혔다. 이로써 KB금융은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아울러 주주 가치를 늘리기 위해 작년 배당성향(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을 26%로 높이고, 1천500억원어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이에 DB금융투자[016610](7만2천원→8만원), 신한금융투자(6만9천원→7만3천원), SK증권[001510](7만1천원→7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