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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직장·간전이암 동시 로봇 수술 성공 2024-07-05 15:05:49
5일 밝혔다. 국내 첫 사례다. 지난해 10월 혈변 증상이 있었던 40대 A씨는 올해 1월 다시 혈변이 있어 이대서울병원을 찾았다가 암 진단을 받았다. 대장내시경으로 직장암이 확인됐고 추가 검사를 통해 간 좌외측구역 전이가 확인되면서 이대서울병원은 다학제 진료를 시행했다. 6차 항암 치료를 한 뒤 직장암과 간...
14년만의 노동당 정부, 대내외 정책 손본다…재정·美대선 변수 2024-07-05 09:25:32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보건서비스(NHS) 진료 예약 매주 4만건 추가를 통한 대기시간 감축, 청정 에너지 공기업 '그레이트 브리티시 에너지' 신설, 공립학교 교사 6천500명 신규 채용도 약속했다. 이를 위한 재원으로 조세 회피 단속 강화와 사립학교의 20% 부가가치세(VAT) 면세 혜택 폐지를 내세웠다. 그러나 재정...
물가급등·공공의료 붕괴…"英 보수당 '무능 리더십'에 총선 참패" 2024-07-05 08:13:14
공공의료인 국민보건서비스(NHS)다. 응급치료부터 진료, 진단, 수술까지 긴 대기시간으로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고질적인 인력·자원 부족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격히 심화해 병원 진료에 대기중인 환자가 750만명에 이른다. 국가사회연구소(NatCen)의 ‘영국 사회 태도 조사’...
고물가·공공의료 악화에 英 민심 폭발…"'무능한 보수' 심판" 2024-07-05 07:32:31
것은 공공의료인 국민보건서비스(NHS)다. 응급치료부터 진료, 진단, 수술까지 긴 대기시간으로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고질적인 인력·자원 부족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격히 악화해 병원 진료에 대기중인 환자가 750만명에 이른다. 국가사회연구소(NatCen)의 '영국 사회 태도...
정부, 미복귀자 처분 연일 고심.."조속히 정리하겠다" 2024-07-05 05:39:19
일 전, 즉 7월 중순까지는 모집 대상과 일정 등을 확정하도록 한다.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의 개별 휴진에 이어 전날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진료 축소에 들어간 가운데 법정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는 데 대해 재차 정부를 탓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전날 의협 의료정책연구원...
마트에서 돌연 쓰러진 남성 살린 여성 의인의 정체는? 2024-07-05 00:15:29
내 할 일을 한 것이지 다른 것은 원하지 않는다'라며 마저 장을 보러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수소문 끝에 A씨의 목숨을 살린 의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는 19년 경력의 베테랑 간호사 유수인 씨였던 것. 유 씨는 "(남성이) '숨이 안 쉬어진다' 이러면서 뒤로 넘어졌다고 하더라. 그래서 순간 이건...
“의사 행정명령은 일제잔재” 의료공백 사태로 의료 질 저하 될 것 2024-07-04 18:01:12
의대 교수는 정부가 의사들에게 내린 진료 유지명령 등 각종 행정명령이 일제의 잔재라고 밝혔다. 또 권 교수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는 기본적으로 사적 관계라면서 과거에는 환자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의사에게 집 한 채를 주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4일 권 교수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의료정책연구원 창립 22주년 기념...
"목숨이 볼모냐"…성난 환자들 거리로 2024-07-04 17:26:20
휴진 방침을 철회한 것은 다행”이라며 “무기한 집단휴진과 같은 극단적 방식은 중단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주요 병원의 추가 휴진이 예고돼 의료대란은 더 장기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27일 개별적으로 휴진에 들어간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고려대병원(12일), 충북대병원(26일)도 진료 재조정과 휴진에...
"예전엔 환자가 의사에게 집도 줬다"…의대 교수 발언 논란 2024-07-04 17:21:51
내린 진료 유지명령 등 각종 행정명령이 일제의 잔재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권복규 이화여대 의대 교수는 4일 열린 대한의사협회(의협) 의료정책연구원 창립 22주년 기념 의료정책 포럼에서 "기본적으로 조선시대 후기까지 우리는 직업으로서의 의사를 가져본 적이 없었는데, 일본이 식민지인 조선에 의사 경찰 제도를...
ENDO 2024 코엑스서 열려…글로벌 내시경 전문가 한자리에 2024-07-04 16:54:23
할 수 있는 세션과, 여성 의사들의 학문적·진료 영역에 대한 활발한 토론의 장을 만들고자 "Exploring gender-related issues in gastroenterology"라는 주제과로 오는 6일 세션이 진행된다. 남아프리카, 미주,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의 참여로 활발한 네트워크 형성도 기대된다. 박종재(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