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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온산공장 사망사고…대표이사 '중대재해 무혐의' 결론 2023-08-11 18:30:22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없음’ 처분했다. 울산지방검찰청 형사5부(부장검사 노선균)는 에쓰오일 대표이사는 에쓰오일의 대주주인 외국 기업이 선임한 외국인이며,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은 최고 안전책임자(CSO) 이모씨에게 전부 위임하고 실질적이고 최종적 경영권을 행사한 사실이 없어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로...
檢,10명 사상자 낸 '에쓰오일 폭발사고' 원·하청 13명 기소 2023-08-11 14:56:52
등 중대재해처벌법상의 안전보건확보의무를 모두 이행했고, 이 사건은 중대재해법 시행 후 6개월 내에 발생한 사고로서 반기 점검 의무 대상에는 해당하지 아니하므로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그러나 에쓰오일 법인과 정유생산본부장, 생산운영본부장 등 총 13명은 산업안전보건법위반 및 화학물질관리법...
8월 10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8-10 08:19:49
사전에 투자 계획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며, 투자 금지를 포함한 결정권은 미국 재무 장관이 가지게 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업계의 의견을 청취한 뒤 세부 시행 규칙을 별도 고지할 방침입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 같은 규칙의 적용 지역을 중국과 홍콩, 마카오에 있는 기업으로 지정했고 업계 피드백을 거쳐 내년 중...
출국납부금 면제, 만 2세→6세 미만으로 2023-08-09 17:26:13
미만으로 확대된다. 폐기물 처분부담금 감면 대상 기준과 개발부담금의 비수도권 지역 부과 기준 제한도 완화된다. 기획재정부는 9일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 부담금은 세금은 아니지만 특정 공익사업과 연계해 법률에 따라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준조세’다. 정부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출국납부금 면제 6세 미만으로 확대…100만명에 1만원씩 혜택 2023-08-09 14:01:05
1만원씩 혜택 폐기물 처분부담금 감면 기준 완화…개발부담금 기준 한시 상향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출국하는 사람에게 부과되는 출국 납부금 면제 대상이 만 2세 미만에서 6세 미만까지로 확대된다. 폐기물 처분부담금 감면 대상 기준과 개발부담금의 비수도권 지역 부과 기준 제한도 완화된다. 기획재정부는 9일...
방통위 "김기중 방문진 이사, 해임통지서 회피는 의도적 공무방해" 2023-08-08 19:04:29
방송문화진흥회 김기중 이사에게 해임 처분 사전통지서를 송달하려고 시도했지만 응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공무집행 방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김 이사에 대해 MBC 경영과 운영에 대한 관리·감독 의무 위반, 부적절한 이사회 운영으로 인한 선관주의의무 위반, MBC 특별감사 업무에 파견·참여로 감사 업무 독립성 침해...
비위 저지른 등기임원, 정직·감봉 징계할 수 있을까 2023-08-08 15:35:18
된다. 등기임원에 대해 정직·감봉 등 처분을 하려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비등기임원에 대해 규범·절차적인 고민 없이 해임 등을 단행하는 사례도 있었다. 그런데 임원에 대한 징계는 상당히 복잡한 법적 문제를 수반하기 때문에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먼저 등기임원에 대해 해임 외에 다른...
갑질로 직위해제 징계받은 공무원…"'비리신고'에 보복" 주장 인정 안돼 2023-08-06 18:00:06
2월 품위유지 의무 위반, 직무권한을 이용한 부당행위 등을 이유로 중앙징계위원회를 거쳐 직위 해제됐다. 성과연봉 평가에서도 네 개 등급 중 세 번째인 B등급을 받았다. 같은 부서 주무관이 직장 내 갑질 등을 이유로 2019년 12월 감사담당관실에 A씨를 신고한 뒤 이뤄진 조치였다. A씨는 감사를 받게 되자 2019년 12월...
'로빈후드’ 지분 90% 처분한 알파벳…캐시 우드는 사들였다 2023-08-06 08:33:06
측은 “미국 증권정산소(NSCC)가 요구하는 의무예치금을 맞추기 위해 변동성이 큰 일부 주식 매수를 제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주식시장에 상장한 로빈후드는 연준의 긴축 기조 속에서 주가 하락으로 사업에 어려움 겪었다. 로이터에 따르면 로빈후드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1080만명으로 1분기에 비해 100만명,...
경기도교육청, '분리교육 필요성에 97.9% 교원 '찬성 의견 밝혀' 2023-08-03 16:22:37
개정(13.3%)’, ‘교육활동 침해 조치 처분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특별교육 의무화(8.3%)’ 순으로 답했다. 임 교육감이 추진 중인 학생인권조례 개정에도 필요성을 인정하는 의견도 92.3%에 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율과 책임, 교육공동체 상호 간 권리 존중,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육활동을 존중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