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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땅 투기 의혹’ 전직 행복청장 소환 조율 2021-04-21 14:24:16
A씨 투기 의혹과 관련해 세종시청,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미공개 정보를 얻어 광명·시흥 신도시 땅을 매입한 혐의로 구속된 LH직원 B씨와 그 지인을 이날 검찰에 송치한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2017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36명 명의를 이용해 경기 광명시...
송병기 전 부시장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울산시청 압수수색 2021-04-21 11:51:24
울산경찰청은 전직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21일 울산시청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울산시청 내 4곳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전 부시장은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재임...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레임덕' 대통령에 드리는 당부 2021-04-20 17:55:06
부동산 투기 의혹’을 폭로해 정권에 결정타를 입힌다. 여당 서울시장 후보는 대통령보다 전 외교부 장관과 찍은 사진을 더 크게 실은 선거 유인물을 돌린다. 소통 늘리고 행정부에 힘 실어야리더의 영(令)이 서지 않고, 정부 내에서 정보가 새나가고, 리더와 거리를 두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레임덕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노형욱, 세종 아파트 갭투자 의혹…반포는 과소신고 논란 2021-04-20 14:06:01
아파트는 이후 서울에 근무하게 되어 팔았다며 투기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재산 과소신고 논란은 노형욱 후보자가 처음이 아니다. 앞서 장관을 지낸 변창흠 전 국토부 장관 또한 지난해 12월 임명당시에도 의혹이 있었다. 당시 변 전 장관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전용 129㎡·39평) 1채를 보유 중이이라고 신고했다....
30억대 시세차익…'땅 투기 의혹' 인천 前 시의원 구속영장 기각 2021-04-19 20:02:02
투기로 30억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남긴 인천 전 시의원 A씨(61·사진)가 구속을 면했다. 19일 인천지법 영장전담재판부(정우영 재판장)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A씨는 인천에서 미공개 도시개발계획 정보를 이용해 19억 상당의 토지를...
특수본, 기획부동산·불법전매 등 698명 수사 2021-04-19 17:09:15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불법 기획부동산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섰다. 특수본은 19일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394건, 1556명을 내사·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이중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대상은 198건, 868명이다. 기획부동산, 분양권 불법 전매 등에 관한...
`흑석동 투기 의혹` 사과한 김의겸…"어리석은 행동" 2021-04-19 15:13:33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흑석동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사과를 내놨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국회의원 취임 선서를 한 뒤 인사말에서 "우선 사죄의 말씀부터 드리겠다"며 "국민의 기대를 저버린 어리석은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온 국민이 집값 문제로 불안에 떠는데 공직자인 제가 큰 돈을 들여 집을...
[그래픽]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 현황 2021-04-19 15:01:35
[그래픽]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에 따르면 19일 현재 내사·수사 대상은 394건·1천566명으로 이 중 부동산 투기와 관련한 대상은 198건·868명, 기획부동산·부동산 불법 전매 등과 관련한 대상은 196건·698명이다....
'흑석동 부동산 투자' 사과한 김의겸 "2년간 후회하며 살았다" 2021-04-19 14:34:49
25일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자리를 승계해 국회에 입성했다. 당초 그는 김진애 전 의원이 활동하던 국토교통위원회에 소속될 예정이었다. 이후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던 인사가 국토교통위에서 활동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에 나오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상임위 첫 참석 "어렵게 왔다"…배현진 "자숙은 커녕" 2021-04-19 13:52:33
청와대 대변인 시절 흑석동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김 의원이 이어받는 것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 이에 그는 문체위에 배정됐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와 관련해 "논란과 문제가 불거진 지 불과 1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자숙과 자중은 고사하고 순번이 돌아온 어떤 고위공직자의 자리에 다시 나서는 것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