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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기차(EV), 내연기관과 뭐가 다른 것일까? 2014-06-30 14:29:08
전력효율이 ㎾h당 5㎞로 낮은 편이지만 배터리 용량이 27㎾h로, 효율이 가장 좋은 스파크 ev보다 9㎾h나 크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연료탱크를 키워 주행거리를 늘린 셈이다. 3 z.e는 교류 3상 방식, 쏘울 ev는 차데모 방식이다. 내연기관과 비교하면 연료를 쓰는 것은 같지만 연료 주입구 모양이 제각각인...
'뻥연비' 재조사, 부처간 이견에 혼란만 가중 2014-06-26 21:35:22
있다.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싼타페 2.0ℓ 2wd(2012년5월16일 이후 생산분)의 연료효율은 신고치 대비 복합 8.3%(도심 8.5%, 고속도로 7.2%)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코란도스포츠 2.0ℓ 4wd(2012년1월12일~2013년12월31일 생산분)은 표시효율보다 복합 10.0%(도심 10.7%, 고속도로 8.8%)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외...
<'연비 과장' 피해 소비자 구제 쉽지 않을 듯> 2014-06-26 17:57:10
표시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산업통상자원부는 '적합' 판정을 내린 만큼 소비자와 제작사는 각각 유리한 쪽의 결과를 근거로 내세울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번 싼타페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 예율의 김웅 변호사는 "국토부의 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온 만큼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LGD 한상범 사장 "하반기 OLED TV패널 월 3만4천장 양산" 2014-06-26 09:32:44
사장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가 LCD(액정표시장치)에 이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자리매김하게 될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OLED로 TV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한 사장은 25일 경기 파주사업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OLED는 압도적 화질우위로 실물화질을 보여주며 진정한 커브드(곡면)를...
[시론]표시연비, 누군가 책임은 져야 한다 2014-06-26 09:31:39
넘은 1%는 누구의 책임인지 여전히 불분명하다. 표시연비 산출 과정에서 절차적 문제가 없고, 더불어 정부 인증 기관에 비용 주고 측정 받은 효율을 표시한 뒤 동일 차종의 사후 관리에서 1%를 넘었다면 더더욱 고약한 상황이 연출된다. 이와 관련, 국내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우리는 비용을 내고 정부 인증 기관의...
국토부, "효율 과장 포드코리아에 과징금 물리겠다" 2014-06-24 19:45:44
효율이 과다표시된 사실이 발견돼 과징금을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23일 국토부는 포드 북미의 연비 과다표시와 관련,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제원 정정과 함께 포드코리아에 과징금 부과를 밝혔다. 또 필요 시 변경 신고된 효율도 적정성 여부를 검증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상...
즉)車 도심연비 오차 5% 안넘어야…검증 강화(종합) 2014-06-24 14:30:03
에너지 소비효율 및 등급표시에 관한 규정'에서 도심연비와 고속도로연비 가운데 하나라도 허용오차 범위를 초과하면 안 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비 기준이 하나로 통일되면 이런 논란이 일어날 소지가 없어진다. 올해부터는 또 연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행저항값(자동차가 주행할 때 받는공기...
車연비 검증 강화…도심연비도 오차범위 5% 안넘어야 2014-06-24 06:11:05
에너지 소비효율 및 등급표시에 관한 규정'에서 도심연비와 고속도로연비 가운데 하나라도 허용오차 범위를 초과하면 안 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비 기준이 하나로 통일되면 이런 논란이 일어날 소지가 없어진다. 올해부터는 또 연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행저항값(자동차가 주행할 때 받는공기...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일산업, 온도 감지해 바람 세기 바꾸는 선풍기 2014-06-18 07:00:46
선풍기를 개발했다.제품혁신상을 받은 제품은 ‘초고효율 1등급 8단계 조절 선풍기(sif-14hkr)’다. 풍량은 세고 소음은 적은 게 특징이다. 어린이를 위한 안전 잠금장치도 탑재했다. 주위 온도를 감지해 바람의 세기를 자동으로 변화시키는 기능도 적용했다. 넓고 밝은 발광다이오드(led) 표시창이 있어 선풍기...
[칼럼]자동차 연비 과장, 보상을 한다면 누가? 2014-06-17 12:23:43
표시효율을 국토교통부가 재측정하며 불거졌다. 국토부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효율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 표시 효율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들어 자체적으로 일부 차종을 대상으로 연비 시험을 감행했다. 그 결과 오차율이 허용 범위인 5%를 벗어난 만큼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산통부와 자동차업계는 국토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