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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경칩' 6일 연속 최악 미세먼지…민주노총 하루 총파업 2019-03-06 07:02:47
연속 비상저감조치수요일인 6일 오늘도 한반도는 전국이 최악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습니다. 절기상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 오늘도 부산과 울산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세종, 충남, 충북은 6일 연속, 대전은 5일 연속으로 내려진...
'경칩' 오늘도 최악 미세먼지…정부, 물·진공청소 긴급 조치 2019-03-06 06:48:01
6일 오늘도 한반도는 전국이 최악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는다.절기상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에서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오르겠다. 부산·울산·경남도 오전...
"먼지 덮인 생선·과일 누가 사겠나"…영세상인들 미세먼지에 '질식' 2019-03-05 17:51:42
최악 미세먼지에 갇힌 한반도노점·좌판 손님 끊겨…"매출 80% 날아가 장사 접을판" 공사현장선 조업시간 대폭 단축…공정 차질로 발동동 실외 놀이공원도 '썰렁'…실내 테마파크·쇼핑몰 등은 북적 [ 박진우/정의진/이태훈 기자 ]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6일)이 성큼 다가왔지만...
애견 산책코스도 발길 '뚝'…미세먼지에 동물도 힘들다 2019-03-05 11:19:18
= 미세먼지가 재난 수준으로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다. 5일 서울·인천·경기 등에서는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닷새 연속 시행되면서 사람들의 건강과 일상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북부권에 내려진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특징주] 미세먼지 관련주, 초미세먼지 경보에 이틀째 강세 2019-03-05 09:38:59
미세먼지 관련주가 한반도를 강타한 고농도 초미세먼지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웰크론은 5일 9시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85% 오른 4,8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오공(4.26%), 모나리자(3.76%) 등도 강세이고, 공기청정기를 생산하는 위닉스(2.78%)도 오름세에...
"화기애애 했는데" 외신기자가 전한 북미회담 결렬 상황…文 "인내심 가져야" 2019-03-04 16:43:44
대통령은 한반도의 미래를 누구보다도 더 멀리, 그리고 자세히 보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 평화에 대한) 비전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한국 정부가 중재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문재인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강경화 외교·조명균 통일·정경두...
3월 국회 이번주 열리나…여야3당 내일 '정상화 담판' 가능성(종합) 2019-03-03 20:52:13
담판 결렬로 파생된 한반도 현안을 다루기 위한 국회 가동을 요구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2차 북미회담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한 만큼 남북관계, 북한 비핵화 문제 등을 점검하기 위한 상임위 소집이 필요하다"며 "(여야의 국회 정상화 합의로) 7일 개회식을 하기 전이라도 외통위, 국방위, 정보위...
UFG도 사라질 듯…'3대 연합훈련' 유명무실 2019-03-03 17:49:06
워게임 형식의 지휘소 훈련이다. 한반도 전면전을 가정한 채 이뤄진다. 당시 양국 국방부는 “ufg 연습의 모든 계획 활동을 중단(suspend)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역시 훈련 명칭을 변경하는 등 훈련을 대폭 축소할 것으로 알려졌다.매년 연말 시행하던 공군 연합훈련 ‘비질런트 에이스’도...
3월 국회 이번주 열리나…여야3당, 내일 '정상화 담판' 가능성 2019-03-03 05:30:00
담판 결렬로 파생된 한반도 현안을 다루기 위한 국회 가동을 요구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2차 북미회담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한 만큼 남북관계, 북한 비핵화 문제 등을 점검하기 위한 상임위 소집이 필요하다"며 "(여야의 국회 정상화 합의로) 7일 개회식을 하기 전이라도 외통위, 국방위, 정보위...
봄이 왔지만 초미세먼지에 황사까지…최악 대기 당분간 계속될듯 2019-03-02 08:00:00
깊숙이 침투해 밖으로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더 해롭다. 다만, 최근에는 초미세먼지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간단히 미세먼지로 표현하기도 한다. 문제는 최근에는 황사 바람이 중국의 공장 지대를 거치면서 카드뮴, 납, 니켈, 크롬 등의 중금속 성분까지 포함해 한반도에 닥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