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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측 "'공기업 민영화' 주장은 가짜뉴스…법적대응할 것" 2017-04-15 19:12:29
대응하겠다"며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통해 끝까지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국민의당은 '안 후보가 공무원 임금삭감을 공약으로 내놓았다'는 유언비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지자 "안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가짜뉴스"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lap@yna.co.kr (끝)...
[연합시론] 공식 선거운동 개시, 이제 유권자가 눈 부릅떠야 2017-04-14 17:34:37
의혹에 대한 해명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 흠집 내기용 네거티브 공세도 안 되지만, 덮어버리기식 유야무야도 나쁘기는 마찬가지다. 공약과 정책을 포함해 각 후보를 엄혹히 검증하는 것이 잘못된 선택을 막는 첩경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후보 간 TV 합동 토론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해봐야 할 것 같다. ...
국민의당, 文아들 채용특혜 의혹에 "환노위 열어 진상 밝히자" 2017-04-14 17:23:29
흠집 내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환노위도 공평하게 이뤄져야 한다. 김 교수는 특별채용이고 문준용, 제2 정유라 특혜 의혹 사건인 '문유라 사건'은 특혜채용이다"라며 "공기업의 특혜채용은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제가 이 문제에 대해서 한국고용정보원에 과연 동영상 전문가가...
安측 "'공무원 임금삭감' 주장은 가짜뉴스…법적책임 묻겠다" 2017-04-14 14:53:12
인터넷에서 퍼지는 것과 관련해 "안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선대위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안 후보는 해당 정책을 내놓은 적도 없고,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면서 "특정세력이 안 후보가 공무원 임금 등을 삭감한다는 가짜뉴스를 만들어서 조직적으로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손 대변인...
[편집국에서] 문재인과 안철수의 '위험한' 진검승부 2017-04-12 18:10:35
인신공격성 후보 흠집내기와 가족 신상털기 등 전면전을 불사할 태세다.유력 대선후보의 난투극은 선거 후 연정과 협치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재앙이다. 갈수록 격화되는 네거티브 공방은 ‘내 삶을 바꿔줄’ 후보와 정책을 고를 수 있는 국민의 선택권을 훼손하고 있다.누가 승리하건 차기 정부는...
[대선 D-28] '독한 입'들의 전쟁…"안철수, 제2 박근혜"vs"문재인, 제2 이회창" 난타전 2017-04-10 19:19:10
후보 지지율이 초접전 양상으로 흐르면서 양 캠프는 인신공격성 후보 흠집내기와 가족 신상털기 등 전면전을 불사할 태세다.전문가들은 보수 후보의 부진 등 영향으로 ‘5·9 장미대선’의 승패는 부동층 흡수가 최대 관건이라고 진단한다. ‘독한 입’들을 앞세운 양 캠프의 화력전쟁을 예고하...
[대선 D-30] 안철수, 승리방정식의 해답은 '미래 대통령' 2017-04-09 08:00:08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흠집내기식 네거티브 공세는 자제하면서도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보이는 의혹에 대해선 별도의 팀을 꾸려 '현미경 검증'에 나설 예정이다. 문 후보 진영에서 늘 안 후보의 아킬레스건으로 지적해 온 '인재 풀'에 대해서는 '양'보다 '질'을 앞세울 전망이다. 안...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4-07 20:00:01
안 후보의 대결구도로 재편되는 가운데 의혹 검증과 흠집내기식 네거티브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방전이 불붙고 있는 형국이다. 전문보기: http://yna.kr/wNR24KNDAtF ■ 홍준표·유승민 "집나간 토끼 잡자"…보수층 공략 경쟁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우파·보수층 공략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文·安, 검증공방 가열…'네거티브' 공세로 이어지나(종합) 2017-04-07 19:22:30
의혹 검증과 흠집내기식 네거티브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방전이 불붙고 있는 형국이다. 이날 문 후보 측은 '조폭 연루·차떼기' 경선 의혹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말바꾸기 논란, '위안부 할머니 빈소 갑질' 문제까지 제기하며 안 후보를 상대로 총공세를 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홍준표 "바른정당은 대선변수 안돼…연대 아니라 합당"(종합2보) 2017-04-07 18:51:13
비판에는 "대선후보 흠집 내기"라고 맞섰다. 또한, 박 전 대통령 징계 문제와 관련해 홍 후보는 "이 전 총재에게 '당헌·당규에 따라 원칙대로 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했더니 알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홍 후보는 인위적 징계보다는 당헌·당규에 따른 '기소 시 당원권 자동정지'로 충분하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