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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간만 날린 노사정, 정부 지침이라도 빨리 만들라 2015-12-27 20:41:17
비판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처음부터 예고됐던 결말이다. 노사정위는 무슨 대단한 타협을 이룬 것처럼 야단법석이었지만, ‘합의하기로 합의했다’는 해프닝이었을 뿐이다. 비정규직 문제, 임금피크제 등 현안에 대해 ‘노사 간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는 고약한 꼬리표를 달아놓았으니 결론 ...
노사 최대난제 타결…흔들리는 제조업에 '훈풍' 부나 2015-12-26 09:00:26
분규 없이 임협을 최종 마무리했다. 삼성중공업[010140] 노사는 지난 9월에 기본급 0.5% 인상하되 공정시간(리드타임) 10% 단축 추진 격려금으로 1인당 25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올해 임금 협상을타결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도 9월 말에 올해 단체교섭을 마무리했다. 분쟁에 휩싸였던 한화테크윈[012...
현대차 '임금피크제 확대'는 내년으로 넘겨 2015-12-24 18:35:32
현대자동차 노사가 24일 도출한 2015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은 노사가 한 발씩 물러나 연내 타결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최대 쟁점이던 임금피크제와 통상임금 문제를 내년으로 넘기면서 분쟁의 불씨를 남겼다는 지적도 나온다.현대차 노사는 임금 부문에서 기본급을...
현대차·현대중공업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 2015-12-24 18:15:35
성과급을 줄이고 현대중공업은 기본급을 동결한다.현대차 노사는 지난 23일 교섭을 시작해 12시간여에 걸친 협상 끝에 24일 새벽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현대차 노사는 기본급을 8만5000원 인상하고, 성과급 및 일시금으로 통상급의 400%+400만원+주식 20주를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지난해 기본급...
기아차, 사회복지단체에 차량 기증 2015-12-24 17:53:04
등 5곳의 복지단체가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해 사용한다.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노사는 2013년부터 매년 복지단체에 차량을 기부하고 있다. 기아차 노사가 서울 시흥동에 있는 청담사회복지관에서 차량을 기증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기아자동차 제공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광양경제청, 1369억 규모 물류·석유화학 기업 유치 2015-12-24 17:40:14
예정이다. 이낙연 도지사는 "전남은 올해 노사민정 협력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며 "이는 전남이 기업하기 좋은 곳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투자를 결정한 기업이 성공해야 전남이 성공할 수 있으므로 성...
기아차 노사,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5대 기증 2015-12-24 14:17:00
기아자동차 노사가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5대를 기증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레이는 청담종합사회복지관·강서푸드뱅크(서울),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의왕), 성심원(대전),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광주)에 전달한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기아차 노사,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5대 기증 2015-12-24 11:47:34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복지단체 차량 기증은 올해로 3회째"라며 "앞으로도 기아차 노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노사합동 사랑나누기'라는 이름하에 2013년부터 매년 복지단체에 차량을 기부하고 있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현대차,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2015-12-24 09:25:26
내년 단체교섭 시까지 지속 논의해 적용하기로 했다. 임금피크제는 지난 10월 간부사원을 우선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전년대비 임금 각각 만 59세 -10%, 만 60세 -10%). 운영중인 ཷ세 동결, 60세 전년 대비 임금 10% 감소'형태의 조합원 대상 임금피크제는 내년 단체교섭에서 합의하기로 했다. ...
현대차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28일 찬반투표 2015-12-24 08:05:03
현대자동차 노사가 24일 올해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다만 임금피크제 도입과 통상임금 확대 문제는 내년에 재논의하기로 했다.윤갑한 현대차 사장과 박유기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단은 23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32차 교섭을 벌여 자정을 넘긴 마라톤 협상 끝에 임단협 잠정합의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