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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5월1일 청소년을 위한 희망진로 페스티벌 개최 2015-04-29 10:52:23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수민)는 5월 1일, 동구마케팅고, 씨앤엠 케이블TV ch1와 함께 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동구마케팅고 재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2015. 희망진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희망진로 페스티벌’은 국민연금이 3년째 수행하고 있는 고교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대차 총파업 불참 놓고 '노노갈등' 2015-04-27 21:22:43
심화되고 있다.이날 민주노총 울산본부 주도로 울산 태화강역에서 열린 노동자대회에서 현대차 노조와 노동시민단체 간 충돌이 빚어진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허수영 총파업승리지역실천단 단장은 전체 조합원이 아닌 노조 간부들만 참여한 현대차 노조를 공개 비판했고 이를 현대차 노조 집행부가 저지하는 과정에서 폭력...
민주노총 총파업 울산서 '몸싸움'…"스스로 찬물을 끼얹은 셈" 2015-04-24 19:00:50
병원으로 옮겨졌다.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사태가 심각해질 수 있다고 판단, 집회 후 진행하기로 했던 거리 행진을 취소하고 집회를 마무리했다.집회에 참가한 한 민노총 조합원은 "투쟁에 스스로 찬물을 끼얹은 셈이 됐다"라며 "이게 뭐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라고 허탈해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부산·울산 혁신도시] 금융허브·에너지산업 메카…부산·울산 '심장이 다시 뛴다' 2015-04-24 07:10:00
부산과 울산 두 도시의 상황은 썩 좋지 못했다. 부산은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 인구가 빠져나가면서, 울산은 주요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도시 성장이 정체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런 두 광역시에 들어선 혁신도시는 이 지역 경제와 주민들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부산 문현동에 자리 잡은 63층짜리 빌딩...
[부산·울산 혁신도시] 에너지관리공단, 울산 이전으로 '제2의 창립' 나선다 2015-04-24 07:00:40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울산 이전에 따른 조직도 개편했다. 지역본부 총괄기능을 기획조정실에 부여했다. 울산 본사와 각 지역본부 간 기능을 재정립하고 지역본부 활성화를 위해 조정 기능을 유기적으로 하기 위해서란 설명이다.이를 토대로 공단은 창조경제의 핵심분야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울산혁신도시] 혁신도시에 7개 공공기관 2600명 이주…울산 경제 '훈풍' 2015-04-24 07:00:10
있다. 박영숙 인재부동산 대표는 “최근 들어 울산초등학교 앞 식당가에 손님이 부쩍 늘었다”며 “삼산 신도시에 밀려 쇠퇴해가던 옛 상권이 혁신도시 덕에 되살아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계탑 사거리 방면 식당가는 3.3㎡당 300만~500만원의 권리금이 더 붙였다.울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총...
한강에 '군함 박물관' 만든다 2015-04-22 21:24:37
시장도 흔쾌히 받아들였다.1985년 취역한 서울함은 울산함(1981년 취역)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만든 한국형 호위함이다. 해군 측도 시의 이 같은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연말께 무상 임대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국산 전투함 1호로, 지난해 말 퇴역한 울산함도 울산 남구가 장...
2015 미스코리아 첫 영광의 주인공은? 미스부산·울산 진(眞) 류정아 2015-04-22 17:08:07
▲2015 미스코리아 미스부산·울산 진 류정아(가운데), 선 조수아(왼쪽), 미 안혜령(사진 한국일보 부산경남취재본부 제공) `2015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부산·울산 선발대회` 진(眞)의 영예는 류정아(21, 호주 시드니대 약학과 2년)씨에게 돌아갔다.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기보, 부산·경남은행과 창조경제 활성화 협약 2015-04-22 09:13:41
기보 부산영업본부는 올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부산은행과 경남은행[192520]을 통해 1조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하고, 두 은행이 신규 여신 6천억원을 지원할계획이다. 기보는 "지역에 연간 3천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데1조4천억원의 지원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29년 금남의 벽' 깨는 이화여대의 실험 2015-04-20 21:50:34
대학본부 사무공간도 확 바꾼다.그렇다고 남녀 간 통합이 가능한 분야의 개방을 마다하지는 않는다. 교환학생 등으로 제한돼 있던 남성 수강 프로그램을 남성 경영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화여대는 남성 경영자도 수강할 수 있는 최고위과정을 조만간 개설한다. 여대의 장점인 감성경영을 남성경영자에게 전수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