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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명의 도용…아파트 대출금 40억 '꿀꺽' 2013-08-23 17:17:58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노숙자나 신용불량자들의 명의로는 대출받기가 힘든 점을 알고 신용 상태가 나쁘지 않은 일반 저소득층의 명의로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았다. 경찰은 곽씨 일당에게 1000만~3000만원을 받고 명의를 빌려준 백씨 등 43명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윤미래 주군의태양OST, 음원 공개 전부터 폭풍 관심 2013-08-23 16:07:33
알아챈 네티즌들의 음원 요청이 끊이질 않고 있다. SNS에서는 "마지막에 흘러나오던 ost 너무 좋아 가만히 생각하다보니 이 이 목소리는 ?! 윤미래 목소리다!!!!!!" "음원 찾아 한참을 인터넷을 헤맸지만 그 어디서도 찾을수가 없었어요" "알고보니 아직 음원이 안나왔다네요" 등의 댓글이 이어지면서 `주군의 태양`OST의...
70억원대 기업형 대출사기단 적발 2013-08-22 17:08:56
챈 혐의(사기)로 이모씨(36) 등 3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총책 김모씨(36) 등 11명을 추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전화상담, 현금인출, 대포통장 모집 등을 맡은 김모씨(39) 등 27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6월까지 유명 금융회사를 사칭하는 대출 광고 문자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파밍수법으로 5억 가로채 2013-08-21 18:24:18
파밍 수법으로 5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로 중국 금융사기 조직의 국내 인출책 조선족 박모씨(30)와 손모씨(28)를 구속했다. 이들은 파밍으로 인터넷뱅킹에 필요한 개인 정보를 빼낸 뒤 지난 2일부터 2주 동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와 손씨는 가로챈 금액을 대포통장으로 이체한 뒤...
[金과장 & 李대리] '물티슈와 물아일체' 깔끔쟁이 그녀, 집에 가보니 '돼지우리' 저리 가라 2013-08-19 17:33:53
오후 6시만 되면 30분씩 자리를 비운다는 것을 눈치챈 팀원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에 팀원들은 깜짝 놀랐다. ‘hello’로 시작하는 전화 통화가 무려 5분 이상 이어졌던 것. 어휘는 물론 발음까지 그는 완벽한 ‘네이티브 스피커’로 빙의했다. 알고 보니 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
스마트폰 앱으로 만난 여성 성폭행도 모자라…사기까지 친 30대 남성 구속 2013-08-14 01:02:57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준강간 등의 혐의로 심모(36)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6일 오전 1시께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만난 a(26·여)씨를 부산 서구 충무동의 한 모텔로 유인,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하고 지갑에서 47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심씨는...
"맛집 소개해주겠다"… 방송사 PD 사칭해 억대 금품 챙겨 2013-08-13 10:17:39
방송사 pd를 사칭해 억대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상습사기)로 a씨(33)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pd로 행세하며 올 1월부터 최근까지 부천과 서울 등 수도권 일대 식당 업주 b씨(53) 등 19명에게 54차례에 걸쳐 총 1억6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식당을 지상파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해주겠다며 b씨...
김종률 전 민주당 의원 실종…금감원 간부는 무혐의로…알앤엘바이오서 받은 5억 '배달사고'? 2013-08-12 17:14:14
가로챈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김종률 전 민주당 국회의원(현 충북도당 위원장·51·사진)이 12일 한강에서 실종됐다. 경찰은 그가 전날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고민하다가 투신한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금융감독원 관계자가 김 전 의원에 의해 누명을 쓰고 구속됐던 것으로 드러나 해당...
"나, 삼성 부회장 딸인데…" 수십억 사기女 2013-08-11 18:13:44
모두 9명으로부터 22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의 범행수법은 대담하고 치밀했다. 조사 결과 이씨는 인터넷 역할 대행사이트에서 홍씨를 고용해 은행 지점장이자 자신의 재산관리인으로 위장시켰다. 투자자들을 만날 때 함께 다니며 홍씨로 하여금 자신을 삼성그룹 전 부회장의 숨겨진 딸로 소개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