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리디아 고, 프로 전향후 LPGA 미국투어 첫 우승 쾌거! 2014-04-28 10:41:24
라운드까지 루이스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 리디아 고는 12번 홀(파3)까지 루이스와 공동 선두로 팽팽히 맞서다 13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이 홀에서 보기에 그친 루이스를 따돌리고 2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아마추어 시절인 2012년과 지난해 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한 리디아...
리디아 고, 프로 데뷔 후 LPGA 투어 첫 정상 2014-04-28 10:25:35
제패했다.우승 상금은 27만 달러(약 2억8000만 원)다.3라운드까지 루이스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 리디아 고는 12번 홀(파3)까지 루이스와 공동 선두로 팽팽히 맞서다 13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이 홀에서 보기에 그친 루이스를 따돌리고 2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아마추어 시절인 2012...
미국서도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 확산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2014-04-27 03:59:29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미국에서도 진행됐다. 26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 서부지역 대학생회연합 소속 학생 약 50명인 26일 새벽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앞에서 추모 모임을 갖고 노란 리본을 다는 행사를 진행했다. 검정색 라운드 티 등을 입은 미국 대학생들은 총영사관 앞 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서로의 팔목 ...
김하늘 프로, 세월호 애도 위해 '블랙 계통' 초미니 입고 나타나 2014-04-25 14:02:04
1라운드 경기, 김하늘 프로(26, 비씨카드)가 모자에 노란리본을 달고 나타났다.선수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의미로 노란 리본을 착용하고 원색 의상을 자제했다.한편 넥센과 넥센타이어가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 대회기간에는 세월호 참사...
KeSPA, 전태양 - 신노열 해외대회 출전 전액 지원 2014-04-24 18:25:18
통해 26일(현지 시각)부터 열리는 해당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3위인 김준호(cj 엔투스)와 4위인 이영호(kt 롤스터)는 해당 대회의 출전을 원하지 않았다. 협회 사무국은 각 프로팀 사무국과 협의하여 팀과 선수 본인의 판단에 따라 선수들의 자유로운 해외대회 출전을 보장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협회 사무국은...
슈퍼레이스,슈퍼1600 양용혁 개막전 우승 2014-04-21 08:39:04
총 23바퀴를 26분51초751의 기록으로 완주했고, 2위 김용형은 26분53초875, 3위는 26분56초995의 기록이다. 우승을 차지한 양용형은 "개막전 우승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스타트 느낌이 좋았기에 레이스 내내 자신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레이스 2라운드는 오는 5월3일...
미셸 위, 화려한 부활…'여제'도 넘본다 2014-04-20 21:00:43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3위에 올랐다. ◆월등한 기량으로 ‘넘버 원’ 경쟁 미셸 위는 지난해부터 퍼트할 때 허리를 거의 ‘ㄱ’ 자 모양이 되도록 굽히는 자세를 취하며 최대 약점으로 지적받던 퍼팅 실력을 끌어올렸다. 2010~2012년 라운드당 평균 퍼트 수가 30개를 웃돌았지만, 지난해 29.88개로 줄었다. 이번 대회...
미셸 위 LPGA 우승…3년 8개월 만에 정상 탈환 2014-04-20 14:40:15
4라운드를 시작했으나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한편,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4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단독 3위에 올랐다.미셸 위와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신예 김효주(19·롯데)는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치면서...
펄펄 난 미셸 위…44개월 '우승 갈증' 풀까 2014-04-18 20:51:36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로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크리스티 커(미국),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김효주(19·롯데)와 공동 3위에 올랐다. 10번홀에서 시작한 박인비는 12~14번홀에서 줄버디로 신바람을 냈으나 17번홀(파4)에서 벙커 탈출에 어려움을 겪다 더블...
리버풀 vs 맨시티, 제라드 감격의 눈물 흘리며 "아직 끝난 것 아니다" 역시 캡틴! 2014-04-14 10:50:44
34라운드에서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를 3-2로 꺾으며 1위를 지켜냈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6분 라힘 스털링과 26분 마틴 스크르텔의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12분 다비드 실바에게 골을 내준 뒤 6분 뒤 존슨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33분 쿠티뉴의 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