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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삼성반도체 공장 찾은 양제츠 안내 2013-11-19 21:06:04
세계 최대 반도체 라인인 16라인을 둘러본 뒤 “삼성이 한·중 양국 관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노시티’는 장쩌민 전 국가주석과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주룽지 전 총리, 리커창 총리 등 중국 지도자가 방한할 때마다 찾아온 곳이다.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대한상의-키르기스스탄상의, 경제협력위원회 구성 합의 2013-11-19 19:57:26
양국 기업인들의 상호교류 확대와 투자, 무역교류 증진을 위한 경제협력위원회를 출범키로 합의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마라트 샤르셰케예프(Marat SHARSHEKEEV) 키르기스스탄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키르기즈스탄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중 최초로 1998년에 WTO에...
박삼구 금호 회장 "한-중 산업 제휴 필요" 2013-11-19 19:21:48
"양국 간 무역 규모는 앞으로 점점 확대돼 수년 내 3천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 상호 교역 비중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이제 단순한 무역·통상 관계를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와협력이 필요한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에너지 산업, 운송·물류 분야, 관광과...
양제츠 중국 국무위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방문 2013-11-19 16:48:25
둘러봤다. 양제츠 국무위원은 "삼성이 한중 양국 관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고 삼성전자가 전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은 장쩌민·후진타오 전 국가주석과 주룽지 전 총리, 리커창 총리 등도 방문했던 곳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용...
애플에 힘 싣기? 삼성 오히려 숨통?…아전인수 '특허 전쟁' 2013-11-19 15:34:01
삼성전자 판매금지 재심 결정에 양국 해석 '온도차'판매금지 재심, 소송액 재산정 소송과는 별개…상호 영향 '제한적' 시각 [ 김민성 기자 ] 미국 법원이 애플에 힘을 실어주는 것인가, 오히려 삼성전자에 숨통을 터준 것인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순회 항소법원이 애플의 삼성전자 태블릿pc 및 스마트폰...
한일관계 경색 책임은 누구 … 한경닷컴 조사 2013-11-19 10:52:43
사람은 870명(30.4%)이었다. '양국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337명(11.8%)과 '한국쪽 책임이 크다'고 답한 사람 92명(3.2%) 순이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박삼구 회장, 중국과 산업협력 강조 2013-11-19 10:45:01
"양국간 무역규모가 수년 내 3천억불을 초과할 것으로 본다"며 "단순한 무역·통상관계를 넘어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전략적 제휴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박회장은 또 "미래를 위한 자원과 에너지분야 공동개발, 운송물류와 관광, 금융시장에서의 협력이 본격젹으로 필요한 시점"이라며 "고부가가치 산업과...
하나금융, 필리핀 태풍 복구지원 5억원 성금 전달 2013-11-19 10:21:37
참전했던 우방국으로, 현재 23개국에 54개의 해외영업망을 갖춘 외환은행은 국내은행 중 유일하게 필리핀에 진출해 있기도 합니다. 외환은행은 1983년 5월 마닐라에 첫 현지 지점을 개설한 이후, 금년 9월 클락경제자유지역에 두 번째 영업점을 개설하는 등 양국간 금융서비스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美,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 요구 시사 2013-11-18 21:18:02
전면 수입개방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 가운데 한쪽이 수입위생조건의 적용 혹은 해석 문제에 대해 협의를 요청할 경우 상대방은 7일 이내에 응해야 한다는 조항에도 합의했다. 커틀러 대표보는 “기존의 소고기 수입위생조건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에 대한 미국산 소고기 수출도 만족스럽다”며 “적절한 시...
日 '공동교과서' 수용 속내는 2013-11-18 20:58:28
정부를 겨냥해 양국 관계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던진 것이다. 일본의 첫 반응은 시큰둥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박 대통령의 제안이 나오자마자 “과거의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의 입장과 노력을 한국에 충분히 설명해 왔다”며 “일본의 (이러한) 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한국이) 받아들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