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개인신용정보·통장 불법 매매업자 대거 적발 2013-12-03 12:00:49
밝혔다. 개인신용정보를 파는 업자들은 주로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에 '각종 디비(DB) 판매합니다'라는 문구를 넣은 글을 올린 뒤 게임 DB, 대출 DB 등 각종 개인신용정보를건당 10∼50원에 팔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통장을 파는 업자들도 각종 통장과 현금(체크)카드를 건당 30만∼80만원에사들이고...
개인신용정보·예금통장 불법 매매 피해 주의보 2013-12-03 12:00:00
팀장을 사칭하는 사람으로부터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는 전화를 받고 알려준 주소로 예금통장과 현금카드를 발송했지만 600만원이 인출됐다가 전액 인출되는 피해를 당했습니다. 최근 개인신용정보와 예금통장을 불법적으로 매매해 대출사기와 피싱사기에 이용당한 사례입니다. 금융감독원은 3일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이달부터 카드사에 금리인하요구 가능 2013-12-03 09:54:46
때 고객이 신용대출 금리를 내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신한카드는 지난 1일부터 금리 인하요구권 공지를 통해 대출 이후 6개월 이상 지나고 신용등급이 2개 이상 개선된 경우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고 고지했습니다. 삼성카드도 삼성카드론과 프라임론, 리볼빙 결제를 이용하는 고객 중에 신용등급이...
카드사, 고객 금리인하요구권 전격 시행 2013-12-03 06:01:38
있다. 삼성카드 측은 "이달부터 대출 시점에 비해 신용 상태가 현저히 좋아질 경우 대출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2일부터 금리 인하요구권 시행에 돌입했다. 신용등급이 좋아진 경우약정 후 6개월이 지난 카드론 대출 상품에 한하며 대출 약정 기한 내 2회에...
현금서비스 이용액 감소‥10년 전의 5분의 1 2013-12-02 09:49:14
등 온갖 대출로 가계 빚은 계속 늘고 있지만 과거 카드 사태의 주범 중 하나인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는 올해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9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액은 52조5천4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조7천295억원 줄었고, 이용 건수도 9천7만건으로 892만건...
현금서비스 이용액 감소…10년前의 5분의 1 2013-12-02 06:09:05
등 온갖 대출로 가계 빚은 계속 늘고 있지만 과거 카드 사태의 주범 중 하나인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는 올해도 큰 폭으로 줄었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9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액은 52조5천40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조7천295억원(8.3%) 줄었다. 이용 건수는 9천7만건으로 892만건(9.0%)...
동업하자는 친구의 진심은?…사업전망 나빠 위험분산 하는 것! 2013-11-29 06:59:24
2위 신용카드업체인 마스타카드가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상장을 한다는 건 동업자를 찾는다는 얘기입니다. 청쿵이 부동산을 상장한 건 아시아 부동산시장 전망이 좋지 않다고 본 거겠죠. 마스타카드가 상장한다고 발표했을 때 사람들은 ‘카드회사가 돈을 잘 버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대출만기 연장시 가산금리 변경사유도 통보 2013-11-28 12:01:00
확인하여 해소하는 경우 향후 보다 낮은 대출금리 적용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금융위는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이와함께 은행의 일률적인 근저당설정비율(120%) 관행을 개선하고 보증인에 기한이익 상실 사전통지, 신용카드 포인트로 연회비 결제가 가능하도록 규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의...
대출 가산금리 변동 시 고지 강화된다 2013-11-28 12:00:47
시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근저당권 설정비율을 관행적으로 120%로 유지하는 것도 개선된다. 은행의 연체율, 연체 이자율에 따라 근저당권 설정비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도록 했다. 카드 포인트로 연회비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카드사에 사전 안내를 강화하도록했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는 소비자에 혼동을 줄...
카드 현금서비스 명칭 바뀐다‥`단기카드대출`로 변경 2013-11-28 12:00:00
신용카드를 사용해 이자를 내고 돈을 빌리는 현금서비스의 명칭이 단기카드대출로 바뀝니다. 금융위원회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가 실질적인 대출상품이지만 일부 소비자들이 인지하지 못해 명칭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일부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현금서비스를 예금 인출 등으로 오인해 이용하다 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