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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공룡 기강잡은 'IT 알파우먼'…잇따라 SNS 벤처 '통 큰 쇼핑'…모바일로 부활 날개 편다 2013-05-30 15:30:16
컴퓨터공학과였다. 스탠퍼드의 실용적인 교육과 학생들의 창업을 독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기호시스템 학사와 컴퓨터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우등졸업이었고, 학생 신분으로 강단에 서는 일도 있었다. ○구글에서 경영을 배우다 이쯤 되면 대학 졸업 당시 1999년 14개 업체가 메이어에 ‘러브콜’을 날린 것은 이상한 ...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입법 취지 제대로 몰라 황당 발언…失笑 참으며 면전에선 맞는 말씀" 2013-05-28 17:14:49
졸속 막아야 “우리는 죽어라 공부하는 학생이고 그들은 채점만 하는 빨간펜 교사죠.” 한 경제부처 국장은 국회의원들을 이렇게 묘사했다. 정부가 법률 초안을 가져가면 의원들이 조금만 수정해서 법안을 발의하는 게 매우 많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의원들이 고치고 싶은 항목 몇 개만 고쳐 의원입법 형태로 제출하지만...
GS칼텍스, ‘제20회 환경미술대회’ 개최 2013-05-26 17:09:59
오후 3시까지 진행됐고, 7천여 명의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등 총 2만 여명이 참가했습니다. 행사에는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을 비롯해 윤성규 환경부 장관, 심사위원장인 서울대 정영목 교수 등 내빈 들이 함께 자리해 출전 학생들을 응원했습니다. 특히 20주년을 기념해 웹툰 형식으로 전시된 20년의 시간여행벽화는...
[책속의 한줄]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2013-05-25 00:07:43
속에서는 죽음의 위기를 몇 차례 넘기고 일곱 가지 병과 더불어 살면서도 늘 유쾌한 노학자 이근후의 '나이 듦'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정신과 전문의인 그는 50년간 환자를 돌보고 학생을 가르쳐왔다. 76세의 나이에는 한 대학의 문화학과를 최고령이자 수석으로 졸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책의 제목은 80년간...
[오피니언] 사람 중심의 기술융합이 필요하다 등 2013-05-24 14:34:32
17세 고등학생이 만든 섬리라는 앱을 야후에서 인수했다. 이 학생은 과연 천재였을까. 작년 4월 인스타그램이란 사진 공유 앱을 페이스북에서 인수했다. 이 앱을 만든 케빈 시스트롬도 전형적인 인문학도였다. 그는 졸업 후에 html(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을 공부했고 프로그래밍도 야학으로 터득했다고 한다. 그가 만든...
[수도권이 국가 경쟁력 원천] 인하대학교, 아태물류·글로벌금융 교육 특성화…동북아 중심 대학으로 2013-05-21 15:30:31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외환위기를 겪은 우리나라에서 금융 선진화는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 중 하나다. 송도를 동북아경제 중심지로 개발하려는 정부정책과 2012년 gcf(녹색기후기금)의 송도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송도경제자유구역은 금융기관들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재무ㆍ금융 인력에...
['테샛' 공부합시다] 19회 테샛서 국내 최강 경제동아리 가린다 2013-05-21 10:29:53
점수 팀은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한다. 반대로 고등학생 동아리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면 300만원을 받고 대학생 동아리 중 최고 점수 팀은 100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최우수상엔 각각 상장과 상패,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엔 각각 상장과 상금 20만원이 수여된다. 주니어 테샛은 대상(상장 상패 상금 30만원),...
"삼성 신경영으로 초일류 도약…학생들도 인생 신경영 설계를" 2013-05-20 18:01:00
학생 대상의 ‘열정락서’ 토크 콘서트 자리에서다.이건희 삼성 회장은 1993년 6월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며 신경영을 선언했다. 당시 신경영 태스크포스(tf)를 이끌었던 박근희 팀장은 350시간에 걸친 이 회장의 발언을 책으로 만들어 전파한 주역이다.“삼성 신경영이 다른 기업의...
[金과장 & 李대리] 요즘 인턴의 뜻은…忍 참지 않으면 turn 돌아버린다네요 2013-05-20 17:28:45
주로 학생들을 상대하다 보니 정장보다는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첫 출근날 ‘행정인턴은 직원이나 마찬가지니까 복장을 제대로 갖춰 입으라’고 하더군요. 보수나 업무 여건도 조교보다 우대해주겠다면서요. 일을 해보니 서열이 조교보다 아래, 근로학생보다는 위인데 애매한 잡일은 전부 제게...
[2013 대학총장 인터뷰 (10)] 서거석 대교협 회장 "대입전형 개선안 내달 중 내놓을 것… 지역대학 육성 필요" 2013-05-20 11:13:16
특목고 학생들을 선발하는 편법으로 활용한 측면이 있었죠. 부작용이 맞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대학들이 성적으로만 줄 세우지 않는 입학사정관제의 도입 취지를 살리고 있다고 봐요. 수능이나 학생부보다 수험생의 잠재적 가능성, 생활 내용과 배경을 반영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교협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