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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50대 근로자, 집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 2013-05-03 14:30:19
50대 근로자가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7시께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개성공단 근로자 출신 a(53)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52)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a씨는 2년 전부터 개성공단에 입주한 모 자동차부품 생산...
[생글기자 코너] 대학생 선배들은 왜 생글기자를 권할까요? 2013-05-03 14:14:27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이 글은 훗날 고교선택제 관련 연구에서 참고자료로 가끔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가장 보람을 느끼게 해준 기사였죠. 현재 학교 학보사 기자로 일하고 있는 저에게 기자라는 꿈을 추구하는 힘의 원천이 된 기사였습니다.생글 기자활동은 저에게 꿈을 찾아준, 특별한 고교생활을 선사해준...
[2013 대학총장 인터뷰 (8)] 대통령 배출 서강대 확 달라졌네… 유기풍 총장 "시끌벅적한 대학 만들겠다" 2013-05-03 10:12:24
편이라 사실 위에서 끌어주는 경우가 잘 없어요. 그래서 회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창업을 많이 하더군요. (웃음) 서강대 출신이 벤처 정신이 강해요. 그걸로 승부할 생각이 있습니다."- 동문 파워 측면에서 규모가 작으면 어려움도 있습니다. 몸집을 불릴 계획은 없나요."글쎄요. 대학이 '규모의 경제'를 하는 이유는...
'천명' 이동욱의 절절한 아버지 연기 빛 발하나? '시청률 1위 등극' 2013-05-02 22:04:36
1위로 등극했다. 5월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천명'은 1일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의 전국 시청률과 동률인 9.5%이다. '천명'은 0.6%가 상승, '남사'는 0.7% 하락하면서 천명이 수목극의 반전을 꾀하며 판도를 바꿨다고 보기에 충분하다. 특히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천명’ vs ‘남자가 사랑할 때’ 팽팽.. 수목극 판도 바뀔까 2013-05-02 19:09:07
동시간대 전국시청률 공동 1위로 등극했다.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이하 남사)의 전국 시청률과 동률인 9.5%이다. ‘천명’은 0.6%가 상승, ‘남사’는 0.7% 하락하면서 ‘천명’이 수목극의 반전을 꾀하며 판도를 바꿨다고 보기에 충분하다.특히 흥미진진한...
식빵서 시계핀 추정 쇳조각 발견 2013-05-02 17:39:09
사실을 접수한 후 진상파악에 나섰으며 식빵 포장봉투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담당자는 "유통 과정에서 유입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정확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밝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부산 식품의약품안전청(부산식약청)발표에 따르면 식품에서 발견된...
[천자칼럼] 공포의 5월 2013-05-02 17:29:15
당장 어린이날부터 걱정거리다. 각종 설문조사를 보면 어린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똑같이 스마트폰이다. 이어 게임기, 장난감, 애완견의 순이다. 게다가 다 큰 20대 자녀들마저 은근히 선물을 기대한다. 방정환 선생을 탓할 수도 없어 한숨만 짓는 직장인이 많다. 어린이의 천국이라는 미국엔...
中 KFC에서 신종 AI 감염자 발생? 알고보니… 2013-05-02 17:08:52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사실을 확인한 결과, 이 글은 근거 없는 허위로 밝혀졌다고 2일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왕이 보도했다. 이 거짓 글이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kfc측은 관련 사이트를 통해 유언비어 소문 진압에 나섰다. kfc 측은 이 같은 글이 게재된 후 닭고기 공급 업체 25곳을...
"국정원, 호주서 산업스파이 활동하다 적발" 2013-05-02 16:44:51
온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호주의 국가정보기관은 지난 2010년 한국인 농산물교역 전문가인 김모 박사가 한국의 국정원 직원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박사는 호주 농업자원경제과학부에서 일하며 한국의 소고기 시장과 교역에 대한 연구를 맡고 있었으며...
박시후, 시민단체에 고발 당한 이유가 ...? 2013-05-02 16:37:06
가족 휴대전화번호까지 계획적으로 노출한 사실은 단순 비난만으로 그쳐서는 안 될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 22조 (피해자의 신원과 사생활 비밀 누설 금지)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바른기회연구소는 이와 함께 박시후 측이 서부경찰서에서 강남경찰서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