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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땅 찾기 서비스 이용 33% 늘어 2013-03-04 15:47:01
전산망을 통해 상속인에게 사망자 명의의 토지를 알려줌으로써 상속 등 재산관리를 도와주는 제도다.지난해 이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난 이유는 이용 시스템을 개편했기 때문이다. 우선 토지 소재 지방자치단체에서만 제공되던 서비스를 전국의 가까운 시·도나 시·군·구 민원실 어디에서나 이름만으로 신속하게 조상 땅을...
中 최고 갑부, 이건희 회장보다 재산多.. 무려 2013-03-02 12:24:34
개인재산을 보유한 멕시코의 통신재벌인 카를로스 슬림 아메리카 모빌 회장이 차지했다. 다음으로 세계적인 투자가 워렌 버핏(580억달러) 스페인 의류기업 인디텍스의 아만시오 오르테가 회장(55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540억달러), 프랑스 최고 갑부인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그룹(LVMH)...
아시아 억만장자, 북미보다 많다…10억弗 이상 미국 409명 최다 2013-03-01 16:56:09
재산 파악이 안 된 숨은 부자까지 포함하면 중화권의 억만장자는 500여명에 달해 미국을 제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별로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가장 많은 76명의 억만장자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뉴욕(70명), 홍콩(54명), 베이징(41명) 등의 순이었다. 중국 상하이와 선전은 각각 24명, 22명이었다....
中 강경파 장성 '부친 후광업고 참전 회피'의혹 2013-02-25 19:08:59
트위터)를 개설하고 또 순식간에 수십만명의 팔로워까지 생겨나 주목을 끌었지만 이를 계기로 각종 구설수에 올랐다. 웨이보 개설이후 한 네티즌은 1970년대 중국-베트남 전쟁당시 윈난(云南) 전선에서 근무중이던 뤄위안이 갑자기 베이징 군사과학원으로 전출됐다며 뤄 소장의 참전 회피의혹을 제기했다. 이 네티즌은...
[Focus] 인사 청문회, 고위 공직자 혹독한 '검증 관문' 2013-02-22 13:59:16
수장인 대통령은 전국에 96만4508명의 공무원을 거느리고 있다. 이에 비해 입법부는 국회의원 300명과 1명의 국회의원이 둘 수 있는 보좌진(9명), 국회 내 공무원(입법 공무원)을 더해 3974명에 불과하다. 사법부도 전국 법원의 공무원과 판사를 다 더하면 1만7343명이다.이는 법에 따른 통치를 직관적으로 암시하고 있다....
"악성 고액 체납자 끝까지 추적" 2013-02-21 17:19:08
명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합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또 악의적 체납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법률 지원 체계도 갖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형사4부 소속 조세 전담 검사 2명이 앞으로 서울시 세금징수과 직원들에게 수시로 법률 자문을 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악성 체납자 10명을 대상으로 ‘블랙 리스트’를...
"악성체납자 뿌리 뽑겠다"‥고액체납자 집중 단속 2013-02-21 15:30:32
10명의 리스트를 작성해 집중 관리하게 된다. 고의적으로 위장 이혼을 하거나 여러 수단으로 재산을 빼돌린 사람이 리스트에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들 중 체납 처분을 피하려고 법에 저촉되는 `꼼수`를 부린 경우 법 조항을 엄격히 적용해 고발 조치 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앞서 서울시는 국세와 지방세 41억원을...
서울시-검찰, 악성 체납자 대응위해 손 잡아 2013-02-21 13:49:06
회의를 열고 악성 체납자 조사를 위한 5~6명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합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또 악의적 체납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법률지원 체계도 갖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형사4부 소속 조세 전담 검사 2명이 앞으로 서울시 세금징수과 직원들에게 수시로 법률 자문을 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악성...
장관되려면 강남에 집 한채는 기본? 2013-02-20 22:48:30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23억원)와 배우자 명의의 분당 아파트(11억6800만원) 등을 신고했다. 이낙연 민주통합당 의원은 현 후보자가 장관으로 지명된 다음날(18일) 장남이 2009년 귀속분에 대한 증여세 485만원을 납부했다며 탈루 의혹을 제기했다. 또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으로 취임한 뒤 대우인터내셔널의...
후보자들 기발한 '稅테크'…절세냐 편법이냐 2013-02-20 17:22:01
이 방식을 쓰면 증여 재산이 줄어 증여세를 덜 낼 수 있다. 현 후보자의 딸도 이런 방법으로 5000만원가량의 세금을 덜 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도 2011년 4월 두 아들에게 서울 노량진 아파트를 물려주면서 똑같은 방법을 사용, 2400여만원의 세금을 절약했다. 차용증을 써 증여세를 피하는 방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