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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요약>③ 과세형평성 제고·세입기반 확충 2013-08-08 11:31:40
의료비·교육비·기부금 15%, 연금저축·보장성보험료·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12%. 현행 소득공제한도 등은 유지. 표준세액공제는 근로자 12만원, 사업자 7만원 적용. ▲근로소득공제 조정 = 500만원 이하 70%, 500만∼1천500만원 이하 40%, 1천500만∼4천500만 이하 15%, 4천500만∼1억원 이하 5%, 1억원 초과 2...
<세법개정> 재테크 전략은 어떻게 할까 2013-08-08 11:31:26
과세제외 적용기한은 폐지됐다. 현행 세법은 올해까지 3주택 이상 보유자 중 전세보증금 합계 3억원 초과분에대해 과세했지만, 개정 세법은 서민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적용기한을 폐지했다. 이에 대해 김근호 센터장은 "최근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감안하면 소형주택인 국민주택 규모로 취득가액...
<세법개정> '복지재원의 축' 비과세·감면 대폭 손질 2013-08-08 11:31:23
제도유지 필요성이 줄었다. 해외자원개발투자 세액공제도 올해말 종료한다. 해외자원개발사업자가 광물자원개발을 위해 투자·출자하는 경우 3% 세액공제하는 제도다. 해외 자주자원 확보를 위해 도입됐지만 세액공제대상이 대부분 직접투자가 아닌외국법인에 대한 간접투자에 국한돼 자원확보 효과가 미미하고...
<세법개정> 카지노 입장 개별소비세 2배로 늘어난다 2013-08-08 11:31:08
일부 액면가 구간은 기존보다 인지세가 는다. 현행 규정은 상품권 액면금액에 따라 1만원 이하는 비과세, 1만원 초과∼5만원이하는 200원, 5만원 초과는 400원의 인지세를 부과하고 있다. 개정안은 내년 발행분부터 1만원 미만은 비과세를 유지하지만 1만원은 인지세 100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또 10만원 초과...
<세법개정> 월급쟁이 4명중 1명은 근로세 부담 늘어 2013-08-08 11:30:47
현행 유지(5%), 1억원 초과 구간은 5%에서 2%로 축소된다. 공제혜택이 많은 층과 고소득층의 공제규모는 줄이고 중산층은 현행 유지 또는확대한 것이다. 근로소득이 있지만 소득공제를 하지 않을 경우 적용하는 표준소득공제(근로자 100만원·사업자 60만원)는 근로자 12만원, 사업자 7만원으로 세액공제...
"美 증시거래량 급감, 2차 전지 이슈 급부상" 2013-08-08 11:14:14
기간, 필요 없다고 난리가 날 때까지 충분히 현행 통화 완화기조, 저금리를 유지시켜줄 테니까 이번에 양적 완화 규모가 축소되더라도 지속성에 대해서는 믿어도 좋다. 하지만 현재 시장의 컨센서스는 9월 테이퍼링이 현실인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9월 양적 완화 축소설은 이미 끝난 딜이다. 9월에 양적 완화 규모가 진...
한의원에서도 CT·MRI 찍는다고? 2013-08-07 16:58:00
현대의학이 이원적 면허체계를 유지해오면서 각각의 특성을 융합하는 수준 높은 의료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며 “한방에서도 양방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의료법으로는 한방에서 양방 의료기기 사용이 금지돼 있다. 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한의원에서도 정형외과적 골절...
관세감면 환경오염방지물품 24개로 축소 2013-08-06 19:15:30
수를 현행 46개에서 24개로 대폭 축소하는 내용의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국내 제작이 어려운 오염물질 및 폐기물 처리 관련 물품을 선정해 실수요자에게 관세를 30% 감면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과세감면 품목에서 제외된 품목들은 향후 수입수요가 없거나...
금융실명제 20년…사라지지 않는 차명계좌 2013-08-06 17:06:13
유지냐 보완이냐 갈림길 오는 12일로 만 20년을 맞는 금융실명제가 중대 기로에 서 있다. 현상 유지냐, 보완이냐의 갈림길이다. 1993년 8월 당시 김영삼 대통령의 긴급명령으로 전격 실시된 금융실명제는 금융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획기적 전환점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차명거래에 대한 처벌 규정이...
[시론] 상법 개정, 속도 조절 필요하다 2013-08-05 17:44:37
신속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현행 이사회제도의 강점이 상당 부분 훼손될 수 있다. 이제까지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과 집행을 통해 국제적으로 치열한 경쟁을 해왔고, 앞으로도 해나가야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실무상 혼란이 우려되지 않을 수 없다. 집행임원제를 의무적으로 도입한 나라는 아직까지 없으며, 미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