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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유관기관 임원, '억대 연봉 잔치'…금투협 임원 평균 3.6억 2014-08-14 14:56:21
"협회의 업무추진비, 임원 급여 내역, 사내근로복지기금, 성과급, 재산 현황 등 중요 회계정보가 포함된 결산서와 외부회계법인에 의한 감사보고서 제출 역시 의무화하여 이들 기관의 공공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은행연합회장 7억·금투협회장 5억 연봉...금융권 협회장 연봉 공개됐다 2014-08-14 10:31:38
근로복지기금, 성과급, 재산 현황) 등이 포함된 결산서와 외부회계법인에 의한 감사보고서 제출 역시 의무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은행·금융투자업·보험 등 각 권역의 금융사를 회원사로 둔 각 협회는 현재 공시 의무가 없고, 기재부의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등에도 경영정보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의원실에...
휴온스, 노동부 선정 노사문화 우수기업 2014-08-13 11:02:51
경영 및 근로자 참여, 인적 자원개발 및 활용, 성과배분 및 임금 체계개선, 근로복지 및 일터혁신, 노사의 사회적 의무 등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201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정기근로감독 면제, 1년간 세무조사 유예, 은행대출 시 금리 우대, 신용평가 시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혜택을 받게...
프리랜서 뮤지컬 스태프도 근로자··산재 인정<법원> 2014-08-12 10:39:30
임 모씨가 산업재해로 인정해 달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임 씨는 2012년 12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공연 중 10m 높이에서 갑자기 떨어진 무대장치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해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전두엽 일부를 잃고 여러 차례 뇌수술을 받아야...
[뉴스&이슈] 공동직장어린이집 선정, 전년비 2배 늘린다 2014-08-12 09:25:16
여성 근로자들을 위해서 이런 복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겠네요. 그동안 대기업 선호현상 때문에 인력난을 겪어왔던 중소기업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기자> 그렇죠. 특히 서울 지역 거주자의 경우는 주거비 부담이 상당한 만큼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수요도 상당한데요. 서울시까지 발벗고...
김제 순동산단 등 3곳 직장어린이집 설치비 지원 2014-08-11 09:41:22
최종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014년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치비 지원 사업자 3차 공모를 통해 3개 단지를 지원대상으로 최종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단지는 전북 김제 순동산업단지와 경기 화성 IT중소기업 밀집단지, 강원 춘천 전력IT 문화복합산업단지로 총...
고용부, 비정규직 차별대우한 기업 48곳 시정조치 2014-08-07 12:00:00
경우 1억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근로감독은 특히 기간제 등 비정규직을 다수 고용하고 있는 금융보험과 병원을 중심으로 실시됐고 교통비, 차량유지비, 효도휴가비, 가족수당, 복지포인트 및 상여금 등을 비정규직에게는 미지급하거나 차등지급하는 사례가 주로 적발됐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2년 8월...
<세법개정 요약> ③공평과세 2014-08-06 11:31:15
5년으로 연장. 근로자복지증진시설 투자세액공제 감면세액의 추징 기간은 3년에서 5년으로 연장. ▲사회기반시설채권 분리과세 적용기한 종료. ▲해외펀드 손실상계 기한 종료. ▲자본확충목적회사 과세특례 적용기한 종료. ▲자본확충목적회사 증권거래세 면제혜택 종료. ▲사립대학...
<세법개정 요약> ②민생안정 2014-08-06 11:31:12
한도를 100%로 확대. ▲내년 한 해 동안 근로자 복지증진시설 투자세액공제 대상에 의료법상 사내 부속의료기관 추가. ▲유가족에 대한 학자금 등 위로금 손금산입 허용. ▲내년부터 의사자, 국가유공자 등의 유족이 받는 성금, 구호금품, 치료비 등에대해 증여세 비과세. ▲내년부터 의료비...
<세법개정> 전문가들 "가계소득 향상 목표 공감, 효과는 미지수" 2014-08-06 11:31:01
때문이다. 근로장려세제(EITC) 등을 대폭 확대해 '일하는복지' 시스템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 세법개정안과는 별도로 2015년도 예산안에 저소득층 소득보전대책도 포함돼야 할 것이다. ◇ 이한득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번 세법개정안을 보면 정부가 근로소득, 배당소득을 통해 가계소득을 늘린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