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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롯데관광개발, 용산개발 디폴트 충격에 '下' 2013-03-14 09:10:03
상태에 빠지면서 롯데관광개발이 이틀째 하한가로 고꾸라졌다. 롯데관광개발은 용산개발사업 시행사 드림허브프로젝트의 2대 주주다.14일 오전 9시 9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92%)까지 떨어진 8040원에 거래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드림허브의 자산관리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은 전날...
"은행·보험株, 용산개발사업 무산 우려 과도" 2013-03-14 08:50:01
연구원은 또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대출금도 하나금융지주 400억원(하나저축은행 포함), 우리금융 180억원(우리은행) 뿐"이라며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더라도 은행들의 규모를 감안하면 이번 드림허브 부도건은 경상적인 충당금 및 유가증권감액손실 이내에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드림허브의...
"은행株, 용산 개발 우려 과도"-현대 2013-03-14 07:26:22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대출금도 하나금융지주 400억원(하나저축은행 포함), 우리금융 180억원(우리은행) 뿐"이라며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더라도 은행들의 규모를 감안하면 이번 드림허브 부도건은 경상적인 충당금 및 유가증권감액손실 이내에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드림허브의...
[용산개발 '디폴트'] 사업성 떨어지자 '네 탓' 공방 7년…터만 닦아놓고 '공중분해' 2013-03-13 20:57:48
그 자리를 롯데관광개발이 넘겨 받았지만 이후에도 주도권 다툼은 계속됐다.설계와 분양 등 사실상 사업을 총괄하는 자산위탁관리업체(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의 전문성 부족도 도마에 올랐다. 박해춘 용산역세권개발 회장이 대표적이다. 국민연금 이사장 출신인 박 회장은 2010년 취임 당시 “중국 홍콩 등 해외 투자자를...
코레일-드림허브, 부도책임 떠넘기기 2013-03-13 20:36:49
있다. 1대 주주인 코레일과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13일 대한토지신탁에서 돈을 받지 못해 이자 지급을 못한 것이 상대방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코레일이 자신의 요구가 99% 이상 반영된 토지신탁의 확약서를 받아들이지 않아...
[용산개발 '디폴트'] 자본금·계약금 1조5000억 날릴판 2013-03-13 20:34:37
보유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은 용산개발이 파산하면 회사의 존립 자체를 위협받는다. 롯데관광개발은 자본금의 32배에 달하는 1748억원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이 밖에 초기 자본금 1조원에는 국민연금 위탁자금 1000억원(kb자산운용), 미래에셋 490억원, 서울시 sh공사 490억원, 우리은행 200억원, kt&g 150억원 등 총...
'용산 개발' 부도 소식에 롯데관광 등 '와르르' 2013-03-13 20:32:34
유가증권 시장에서 사업 시행사 드림허브의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94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투자자로 6.4%를 출자한 삼성물산은 1.22% 하락한 6만4800원으로 마감했다. 사업에 참여한 남광토건도 3.5% 하락했다. 용산 호텔개발 사업을 추진하던 서부t&d 주가도 2.82% 떨어졌다....
"이젠 어떡하나" 주민들 패닉…"코레일·서울시 상대 소송 하겠다" 2013-03-13 20:21:17
서부이촌동 주민들이 코레일, 롯데관광개발, 서울시 등을 상대로 소송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의 부도 여파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13일 용산개발 사업이 사실상 부도가 났다는 소식을 접한 서부이촌동 주민들은 한참이나 말을 잇지 못했다. 2007년 8월 말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6년간...
'단군이래 최대 31조 사업' 파산 직면…부동산 침체에 꺾인 '용산 개발의 꿈' 2013-03-13 19:43:49
검토 코레일·롯데관광도 자본잠식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이라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계속된 부동산 시장 침체를 이기지 못하고 부도를 냈다. 1·2대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은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지는 것이 불가피하고, 책임 소재를 둘러싼 3조원대의 소송전도 벌어질 조짐이다.13일 용산 개발 시행사...
31조원 용산개발 `좌초` 2013-03-13 17:20:32
코레일과 땅값 문제로 충돌한 뒤, 롯데관광개발에 주관사 역할을 넘기면서 사업 추진이 제대로 안됐습니다. 여기에 부동산 침체와 맞물려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의 주도권 싸움으로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지난달 코레일이 경영권을 잡았지만, 민간출자사들이 추가 출자를 회피해 결국 디폴트를 맞게된 겁니다. 용산 개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