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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계열사 주총…"3.0체제 맞춰 독립 경영 앞장"(종합) 2013-03-22 17:20:15
의결됐고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3천200원, 우선주 3천250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올해는 기술·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세계 최고수준의 안전·환경 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따로 또 같이 3.0' 체제의 선도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SK케미칼[006120]은 그린케미칼...
[슈퍼 주총데이] 현정은, 표대결 '진땀승'…현대상선 경영권 지켜 2013-03-22 17:03:48
현대그룹과 현대중공업이 우선주 발행 한도 확대를 놓고 맞붙은 현대상선 주주총회는 현대그룹의 판정승으로 막을 내렸다. 현대상선은 22일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정기 주총을 열어 우선주 발행 한도를 2000만주에서 6000만주로 늘리는 내용 등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표 대결 끝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 주당 6천500원 현금배당 확정 2013-03-22 16:02:57
김동수 고문, 부산발전연구원 이언오 원장이 선임됐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 또한 제 5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안건 승인과 함께 보통주는 2천250원, 우선주1 2천300원, 우선주2 2천25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습니다. 사내이사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손영철 사장과 ㈜아모레퍼시픽그룹 김승환...
"경영권 힘겨루기"…표 대결에 주총 '들썩' 2013-03-22 16:00:03
"우선주를 주주 외의 제3자에게 발행하게 되면 기존 주주의 신주인수권과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된다"며 반대에 나섰으나 주주 투표 결과 찬성 67.35%, 기권·반대·무효 32.65%로 원안 그대로 통과됐다. 그러나 경영권 분쟁 불씨가 사그러든 것은 아니다. 현대그룹은 주주총회 후에도 "이번 표결은 현대중공업 등이 아직...
현대그룹, 현대상선 주총 승리..경영권 분쟁은 진행형? 2013-03-22 15:34:23
<앵커> 현대상선 우선주 발행 한도 등 정관 변경을 둘러싸고 벌어진 현대그룹과 현대중공업의 신경전은 현대그룹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잊을만 하면 불거지는 현대그룹과 현대중공업의 경영권 분쟁은 언제 끝날까요. 한창율 기자입니다. <인터뷰> 이남용 현대상선 이사 "집행부 원안의 승인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현대상선, 우선주 발행한도 확대 성공(종합2보) 2013-03-22 15:20:34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011200]이2년만에 우선주 발행한도 확대를 관철해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권 분쟁의 불씨를잠재울 것으로 보인다. 현대상선은 22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우선주발행한도를 2천만주에서 6천만주로 늘리는 내용 등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상정했다. 투표...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성호 전 복지장관 감사 선임 2013-03-22 14:58:25
아울러 작년 실적을 바탕으로 1주당 보통주는 900원, 우선주는95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연결 기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작년 영업이익은 2천94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9% 감소했다. 매출은 1.9% 줄어든 5조3천130억원, 당기순이익은 49.4% 감소한 1천7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lucho@yna.co.kr(끝)<저...
현대상선, 우선주 발행한도 확대 성공…신경전은 지속 2013-03-22 14:09:00
성공했다. 현대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이 우선주 발행을 포함한 정관 변경안에 대해 벌인 표대결에서 현대그룹이 승리한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그룹의 자금 조달 계획에 숨통이 트이게 됐고,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축소될 전망이지만 신경전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22일 현대상선 주주총회에서 현대그...
현대상선, 우선주 발행한도 확대안 가결 2013-03-22 13:56:38
현대상선이 우선주 발행한도를 기존 2천만주에서 6천만주로 늘리게 됐습니다. 22일 현대상선은 주주총회를 통해 우선주 발행한도를 기존 2천만주에서 6천만주로 늘리는 정관 일부 변경안을 67.35% 주주 찬성으로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은 대규모 자본 확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현대그룹, '현대상선 주총 승리'에 자금 숨통 트이나 2013-03-22 13:43:11
현대상선의 우선주 발행 총수 한도는 기존 2000만주에서 6000만주로 늘었다. 특히 이사회 결의만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거의 무제한적으로 가능하게 돼 경영권 분쟁 소지도 줄어들게 됐다. 현대상선의 2대 주주인 현대중공업이 반기를 들고 나섰지만 의안 통과를 저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현대중공업은 "우선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