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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저커버그는 해커를 보고 SNS의 가능성을 떠올렸다 2013-06-20 17:12:51
2월 하버드대 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문을 연 이 사이트는 8년7개월 만인 지난해 9월 회원 수 10억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5월 기업공개(ipo)를 통해 평가받은 기업가치는 1040억달러. 이보다 높게 평가받은 기업은 맥도날드, 씨티그룹, 아마존닷컴, 골드만삭스 등에 불과하다. 페이스북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삼성 신경영, 중국 개혁·개방의 이정표 역할" 2013-06-20 15:58:55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는 엘리트 기관인 당교 학생들을 삼성전자에 보내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당교의 교장은 현재 중국을 이끌어가는 지도자 시진핑 주석이었다. 시 주석 역시 이미 10여년 전 삼성을 찾아 신경영을 배웠다는 게 그의 설명. 서 전 기자는 "삼성은 이미 13년 전부터 오늘날 중국 지도부로 부상...
"한국 직업교육을 아프리카 인재 육성 롤모델로…" 2013-06-19 17:13:44
사라 카울루레 잠비아 창업기술교육기관 조정관은 “한국 80개 기업이 수원하이텍고교를 후원하고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아프리카에서는 졸업 후에야 직업을 찾게 되는데 한국은 졸업과 취업이 연계된다는 점을 배울 만하다”고 말했다. 베르슈카 매키 유네스코 나미비아지부 조정관도...
기업가 정신 키우는 한양대 테크노경영學 2013-06-18 17:35:43
기술 창업을 할 때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요약된다. 4개 반을 지도한 안광일 산업공학과 교수는 “모든 학생이 창업을 하는 건 아니지만 모든 학생이 결국엔 기업과 관계된 일을 한다는 점에서 경영 체험은 의미가 있다”며 “직장에 들어가 사업 아이템을 찾고 창업하는 과정도 수월해져 기술 창업이 많이 나올 수...
거론되던 친박인사 배제…탕평·전문성…벤처인 발탁 2013-06-18 17:23:26
7명이다. 청년위 위원들은 창업과 국제무대,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인재들로 구성됐다. 청년 창업 분야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이제범 카카오 대표,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기태 반크(사이버외교사절단) 단장, 해외청소년봉사단원으로 활동한 정미라 교사, 박칼린 한국예술원 교수,...
BMW 코리아 미래재단,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진행 2013-06-18 10:34:04
학생과 외국인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과 첨단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창업 경진대회입니다. 이번 경진대회 결선 진출자 전원은 `전담 멘토링제`를 통해 벤처사업가 및 비즈니스 리더로부터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에 대한 긴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Focus] "대기업이 벤처 사야 창업생태계가 산다" 2013-06-14 15:31:12
kaist 학생들은 기업에 안 가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창업을 하느냐? 그렇지도 않아요. 다들 석·박사만 하려고 하죠.”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은 “국내 대학들은 시스템 자체가 창업을 장려하지 않다 보니 기존 기술이 산업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최문기 미래부 장관 "대학이 창업기지 돼야" 2013-06-13 17:23:36
대학이 창업기지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공대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 등 300명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강연하면서 "우리 대학에서도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와 같은 인물이 나오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조경제의 주역은 대학이라며, 대학이...
최문기 미래, 서울대 강연 "창업 통해 일자리 만드는 창조경제가 위기의 해법" 2013-06-13 16:56:29
장관(사진)이 13일 서울대를 찾아 학생들에게 창조경제의 핵심인 창업에 나설 것을 독려했다. 최 장관은 이날 공과대 학생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 강연에서 “우리나라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신흥산업 국가의 등장으로 성장잠재력과 고용률이 떨어지는 성장의 한계에 직면했다...
'시간제 일자리 확대' 로드맵에 뿔난 中企 "부족한 일손 25만명부터 채워라" 2013-06-12 17:08:02
상장회사(1955년 창업)지만 중소기업이라는 이유로 젊은이들이 취업을 꺼리기 때문이다.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은 “영업과 기술지원 쪽에 당장 10명이 필요한데 마땅한 사람을 구할 수 없다”며 “대학에서 전기를 전공한 학생들을 채용할 생각으로 얼마 전 경기 안양에 있는 대림대와 시흥에 있는 한국산업기술대에 공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