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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사들여 신용카드 위조 2013-01-17 13:52:59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과 함께 카드를 사용한 송모씨(43)와 카드깡 업자 김모씨(62)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서씨 등은 해외 인터넷사이트에서 외국인 신용카드 회원 정보를 사들여 신용카드 200여장을 위조하고 이를 이용해 지난해 6월부터 7개월간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유흥주점과 편의점 등에서...
분실ㆍ도난 스마트폰 수천 대 홍콩밀반출 일당 검거 2013-01-17 13:35:32
상습 장물취득)로 김모씨(25)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또 같은 혐의로 이모씨(20)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밀반출 총책임자 박모씨(27)를 지명수배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일 서울 구로구 사무실에서 스마트폰 118대를 항공화물로 홍콩에 보내는 등 작년 9월부터 최근까지 장물업자들로부터...
'브로커 검사' 재판 회부…'맘대로 구형' 女검사 停職 2013-01-16 17:17:40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지난 11일 감찰위원회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해 직무상 의무 위반, 품위손상 위반 등을 이유로 법무부에 중징계를 청구했다. 박 검사는 자신이 인지해 수사한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건 피의자에게 “유능한 변호사가 있다. 친한 형이다”고 매형을 소개했다. 감찰본부는...
[취재수첩] "살인마가 웃고 있네" 2013-01-16 17:05:56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오원춘(42)에 대해 대법원이 16일 무기징역을 선고하자 법정 안팎에선 탄식이 터져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이날 무기징역과 신상정보 공개 10년, 30년간 전자발찌 부착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의...
이사준비 바쁜데…충남교육청 비리 수사에 '뒤숭숭' 2013-01-16 16:48:00
앞서 구속된 합격자 a씨(47) 외 추가 연루 가능성이 있는 합격자 14명에 대해 계좌 추적과 통화 내역 분석에 나섰다. 자금 흐름을 추적해 추가 가담자가 있는지 면밀히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사건이 알려진 뒤 음독해 숨진 출제위원 b장학사(48)에 대해서도 행적 파악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b장학사가 사용했던 pc 등에...
은행간 외상매출채권 발행한도ㆍ잔액 정보 공유(종합) 2013-01-16 14:29:48
"구속행위가 적발되면 해당 직원뿐만 아니라 내부통제 소홀 책임을물어 기관과 임원에 대해서도 제재를 더욱 강화하고 구속행위에 대한 건별 과태료를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참석대상을 현재 중소기업인에서 소상공인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지난해 국내...
외상매출채권 발행한도 제한…은행간 정보공유 2013-01-16 12:16:30
"구속행위가 적발되면 해당 직원뿐만 아니라 내부통제 소홀 책임을 물어 기관과 임원에 대해서도 제재를 더욱 강화하고 구속행위에 대한 건별 과태료를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참석대상을 현재 중소기업인에서 소상공인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올해...
수원 여성 납치 살해범 오원춘 '무기징역' 확정 2013-01-16 11:04:20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지난해 6월 수원지법에서 열린 1심은 오원춘이 인육을 목적으로 살인한 의사가 있었다고 판단, 사형을 선고했지만 서울고법에서 열린 2심에선 무기징역형으로 감형된 바 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김선교 前프라임저축은행장 실형 2013-01-14 16:57:43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200억원대 부실대출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백종헌 프라임저축은행 회장(60)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에 대해 “유죄로 인정된 배임 액수가 400억원에 이르고, 이 중 부실화한 액수만 300억원이 넘어 형사책임을 면할 수...
주인 들어오지마!…도어록 고장내고 절도 2013-01-14 16:57:32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이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금은방 업주 허모씨(73)를 불구속 입건했다.전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부암동의 한 빌라 가스배관을 타고 부엌 창문으로 침입,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현금 20만원 등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