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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매출채권 발행한도 제한…은행간 정보공유 2013-01-16 12:16:30
"구속행위가 적발되면 해당 직원뿐만 아니라 내부통제 소홀 책임을 물어 기관과 임원에 대해서도 제재를 더욱 강화하고 구속행위에 대한 건별 과태료를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참석대상을 현재 중소기업인에서 소상공인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올해...
수원 여성 납치 살해범 오원춘 '무기징역' 확정 2013-01-16 11:04:20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지난해 6월 수원지법에서 열린 1심은 오원춘이 인육을 목적으로 살인한 의사가 있었다고 판단, 사형을 선고했지만 서울고법에서 열린 2심에선 무기징역형으로 감형된 바 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김선교 前프라임저축은행장 실형 2013-01-14 16:57:43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200억원대 부실대출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백종헌 프라임저축은행 회장(60)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에 대해 “유죄로 인정된 배임 액수가 400억원에 이르고, 이 중 부실화한 액수만 300억원이 넘어 형사책임을 면할 수...
주인 들어오지마!…도어록 고장내고 절도 2013-01-14 16:57:32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이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금은방 업주 허모씨(73)를 불구속 입건했다.전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부암동의 한 빌라 가스배관을 타고 부엌 창문으로 침입,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현금 20만원 등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디지털 도어락 건전지 제거후 절도행각 2013-01-14 14:34:01
2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이들이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금은방 업주 허모씨(73)를 불구속 입건했다.전씨 일당은 지난달 21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부암동의 한 빌라에 가스배관을 타고 부엌 창문으로 침입,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현금 20만원 등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빈집털이가 주인 못들어게 한 방법은? 2013-01-14 10:52:29
2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한 빌라에 가스배관을 타고 부엌 창문으로 침임해 귀금속과 현금 등 금품 72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차를 타고 인근을 돌다 불이 꺼진 빈집을 찾아 침입해 집주인이 들어올 수 없게 현관 전자잠금장치의...
고영욱, 만18세 여성에 “귀엽게 생겼다” 접근 2013-01-11 18:18:25
고영욱이 미성년자 성폭행,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제보자의 잇따른 고백이 공개되고 있다. 연예특종은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자숙기간 당시 고영욱에게 만남을 제의받았다는 제보자를 만나 충격적인 통화내용을 공개했다. 연예특종 보도에 따르면 자숙기간 당시 제보자가 연락을 주지 않자 고영욱이 밤 11시...
후킹 프로그램 유포 2억 챙겨 2013-01-11 16:45:56
인터넷광고 대행업자 조모씨(42)를 11일 구속기소했다. 조씨는 2011년 10월께 포털사이트나 가격비교사이트의 접속 데이터를 삭제하는 악성 프로그램 28개를 254만여명의 컴퓨터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특정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쇼핑몰에 접속하면 쇼핑몰 측에서 해당 사이트에 광고 수수료를 지급한다는...
김희중 전 靑실장 1년3월 선고 2013-01-11 16:45:00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1·구속기소)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45)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정선재 부장판사)는 11일 김 전 실장에게 징역 1년3월과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교수 풍모' 신사, 알고보니 절도범 2013-01-11 16:44:59
50代 구속 지난달 20일 오후 2시 서울시내 한 사립대학 건물. 체크무늬 재킷과 갈색 바지를 입고 검은색 코트를 걸친 50대의 ‘중후한 신사’가 들어섰다. 손모씨(57·무직)였다. 서류 가방까지 들고 있는 모습은 교수풍이었다. 3층 교수 연구실 복도 구석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나가는 교수를 유심히 지켜보던 손씨는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