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농협 출범..금융권 지각변동 2012-03-02 19:02:50
국내 5위입니다. 농협은 3단계 발전전략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420조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지점이 많다는 것도 농협의 장점입니다. 은행지점만 1천170개가 넘어 지점수가 가장 많았던 국민은행보다도 더 많습니다. 신충식 초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이러한 장점을 통해 은행에서 우위를 점하는 동시에...
레드로버, 3D만화영화 ‘볼츠와 블립’ 23일 개봉 2012-02-20 14:54:41
제작으로 세계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냈습니다. 오는 23일 극장 개봉에 앞서 가진 영화시사회 현장을 유은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계 최초 3DTV 장편 애니메이션 볼츠와 블립이 영화로 재탄생했습니다. 순수 국내 3D 입체기술로 제작된 볼츠와 블립은 미국과 영국 등 세계 100여개국에 방영돼, 국내...
[맛있는 수다] "반쪽을 찾아드립니다" 수유동 중매왕 2012-02-16 11:33:38
하러 오는 손님 보단 전국각지에서 소문 듣고 찾아온 중매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아침 7시면 벌써 전화통에서 불이 나고, 짝을 찾아 달라 미용실 문턱을 드나드는 사람만도 하루 수십 명. 전국각지에서 애타는 사연을 갖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만나느라 개인 시간은 통 낼 수가 없고, 연분을 맞추느라 새벽 3시...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2012-01-19 07:52:26
앵커 >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세계경제 포럼이 열리게 된다. 매년 1월 말에 열리는 포럼에 전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새로운 용어가 많이 나오기로 유명하다. 올해는 디스토피아라는 단어가 경제포럼의 아젠다로 잡혔다고 한다. 올해 포럼을 앞두고 화두가 되고 있는 세계경제 포럼이 무엇인지...
물가실명제·기름값 억제 총력 2012-01-05 17:51:21
맡게 되며 이상길 농식품부 1차관은 쌀, 오정규 2차관은 배추와 돼지고기를 전담합니다. 또 조석 지식경제부 2차관은 알뜰주유소를 맡아 기름값 안정을 책임지게 되며, 한만희 국토해양부 1차관은 전월세가격을 할당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물가가 올라도 책임지는 사람을 못봤다며 물가 문제는 공직을 걸고 챙겨야...
올해 대형 건설주 `날개` 2012-01-04 16:44:03
쌍용건설 역시 새 주인의 윤곽이 드러나는 4월까지 건설주 주가에 영향을 줄 걸로 보입니다. 선거국면 때마다 건설주가 가장 큰 수혜를 봤다는 점도 건설주에는 긍정적인 대목입니다. 지난해 힘든 한해를 보낸 상장 대형건설사들의 주가가 올 한해 훨훨 날아오를지 벌써부터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WOW-TV NEWS...
영덕·삼척, 원전 건설 후보지로 선정..원전정책 속도내나? 2011-12-23 18:48:42
부지 정밀 조사와 사전환경성검토 등을 거쳐 오는 2012년말 적합 후보지를 최종 원전 건설 부지로 확정하게 됩니다. <전화인터뷰> 박경수 한국수력원자력 신규부지추진팀장 "이번에 선정된 후보 부지는 부지당 4기 이상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는 규모로, 원전이 차질없이 건설되면 전력의 안정적 공급과...
2차대전 포화속 두 남자의 희망찾기 `마이웨이` 2011-12-17 09:07:47
일본 최고의 마라토너 하세가와 타츠오(오다기리 조)는 경쟁을 통해 라이벌로 커간다. 하지만 나라잃은 조선 청년 준식에게 꿈을 이룰 희망의 끈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인력거를 끌면서도 포기하지 않으며 대회에 출전했지만 일제는 그에게 1위를 허락하지 않는다. 반항하던 그가 얻은 건 일본군 강제 징집....
외국인 관광객 1천만 `성큼` 2011-11-28 20:09:22
한류만으로 한국에 오는 사람이 벌써 10%를 넘었습니다. 올해 1천만 명 유치하려고 하는데, 그 중 1백만 명이 한류 때문에 오는 겁니다." <인터뷰> 제국의아이들 / 가수 "저희가 하는 일이 한국의 위상과 산업 발전에 힘이 될 줄 몰랐습니다. 한국의 홍보 대사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주 들어 속속...
찌질남 송준기와 처절녀 한예슬의 넝마주이 로맨스 2011-11-03 13:55:05
오갈고 없는 지웅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 지웅은 그렇게 홍실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생을 연명하기 위한 몸부림을 친다. 이들의 모습은 연기라기보다 88만원 세대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영화 중간중간 엉덩이 골을 보이고 코를 파는 등 깨는 모습은 그간 쌓아온 송준기의 이미지와 정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