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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證 "여심(女心) 잡는 기업에 관심 가져야" 2013-04-24 07:30:38
여성이 선호하는 소비 브랜드란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의 경우 여성 경제활동 참여 비율이 50%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선진국으로 이행하면서 점차 높아질 것"이라면서 "국내에서도 여성 선호 브랜드의 가치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특히...
개인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136%…사상 최고 2013-04-24 06:03:06
최근의 가계 부채 증가 부담 때문에 정부가 개인 소비를 부추기는 방식의 내수진작책을 펼치기에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김중수 한은 총재는 최근 국회 업무보고에서 "가계 부채는 한계에 직면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표>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 및 가계부채 증가율(%)┌────────────...
삼성전자, '세계조명박람회'서 스마트조명 첫선 2013-04-23 09:22:40
60%까지 소비전력 절감이 가능한 '엘튜브(L-Tube·형광등 대체 LED램프)도 공개한다. 또 업계 최고 수준의 광효율을 달성한 미들파워 LED패키지 'LM561B'와 LED시장최신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COB(Chip on Board) 패키지 라인업, 고효율 조명엔진라인업인 'H-시리즈'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3월 카드승인실적 상승폭 미미…백화점 실적 18%↓ 2013-04-23 06:00:21
백화점 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1조1천억원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고가상품의 소비 위축과 무이자할부 혜택 축소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18% 감소했다. 반면 대형할인점과 슈퍼마켓 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각각 2조8천억원, 1조7천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5.8%, 8.5% 증가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국세청 FIU 법안 후퇴…"아쉽지만 효과내는데 주력"> 2013-04-22 17:01:48
소득과 소비를 감추기위한 현금 거래나 차명계좌를 이용하는 것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FIU 정보를 활용해경제정의, 조세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이같이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세청의 속내는 적지 않게 복잡해 보인다. 당초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대선공약인 '지하경제 양성화'를 구현하기...
한국은행 "환율변동성 확대…시장안정책 적극 마련"(종합) 2013-04-22 16:02:16
금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내놓겠다 말했다. 한은은 추후 주요 연구과제로 잠재성장률 개선방안·거시정책의 최적조합·자본유출입과 환율 변동 등을 꼽았다. 월별 민간소비지출·소득분위별 소비지표 등 지출관련 통계도 새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브릭스, 美 경기회복으로 재도약 기회 맞을 것" 2013-04-22 11:00:08
소비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4년 러시아 동계올림픽·브라질 월드컵, 2016년 브라질 하계올림픽 등의 매머드급 국제대회 유치로 인프라 개발 수요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협 관계자는 "국내 기업의 경우 중국·인도는 내수·서비스시장에, 브라질·러시아는 인프라 건설 시장에 초점을...
<대출금 일찍 갚는다고 거액 수수료…정당성 논란> 2013-04-22 06:01:21
"소비자의 선택권이 제한된다"고 비판했다. 김우진 금융연구원 금융산업연구실장은 "수지를 보전하는 차원이 아니라 자금조달이나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을 부담하는 만큼 페널티(벌칙)를 부과하는 게 중도상환수수료"라며 "이나마도 없애면 영업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반박했다. zheng@yna.co.kr...
<경제계 "대체휴일제 하면 경제적 손실 32조원">(종합) 2013-04-21 14:36:12
이유로 경제계에서는 소비 증가와 그에 따른 국내 관광 활성화 등 정치권에서 제시하는 공휴일 법안의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재계 한 관계자는 "노동생산성이 선진국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상황에서 조업일수 감소가 산업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며 "향후 입법 절차과정에서...
"국민행복기금, 가계부채 근본처방 아니다" 2013-04-21 12:00:13
행복기금이 서민금융부채를 완화하고 소비수요 촉진과 경기회복 효과도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그러나 "이는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근본적 처방은아니며 오히려 채무자와 금융회사의 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수 있다"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해서는 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