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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진핑 중국 주석은 자유무역 말할 자격이 있나 2017-01-18 17:44:33
한국행 전세기 취항 불허 등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다.중국은 지난 20여년간 세계화와 자유무역의 최대 수혜자로서 세계 2위 경제대국까지 올라섰다. 동시에 폐쇄적이고 비시장적이며 온갖 비관세장벽을 드높인 나라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시 주석의 연설에 국제사회 반응도 떨떠름하다 못해 비판적이다. 미하엘 클라우스...
"설 고향 간다, 서원주 IC 문 열어라" 2017-01-18 17:06:26
주민들은 이날 트랙터 10여 대를 동원, 폐쇄된 진입로 200여m를 서행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주민들은 "국토교통부는 서울 상일 IC에서 원주까지 54분 만에 주파할 수 있다고 했지만, 서원주 IC의 미개통으로 원주시민들은 86㎞를 달리고도 30분가량을 더 달려야 한다. 큰 비용을 들여 고속도로를 개통하고도 몇 푼...
인도네시아 '죽음의 동물원'서 멸종위기 태양곰 아사 위기 2017-01-18 11:44:44
지난 11일부터 반둥 시 당국에 동물원 폐쇄를 청원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이 서명운동에는 2천여명이 서명했다. 해외 동물애호가들이 이와 별개로 진행 중인 서명운동에도 약 1만2천명의 서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둥 동물원은 수년 전부터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수백 마리의 동물이 관리부실 등...
불량 계란 유통 차단한다…판매 목적 보관도 행정처분 2017-01-18 07:00:07
위반 때는 영업허가 취소 또는 영업장 폐쇄 조치를 받는다. 식약처는 또 부적합 식용란에 대한 구체적 폐기방법을 정해 위생 불량 계란은 색소를 이용해 폐기 처리함으로써 아예 유통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식품안전 당국의 지속적 단속에도 불구하고 시중에서는 깨지거나 변질·부패하고 미생물에 오염되는 등 식용으...
이대총장 2월 선출키로…교수·학생 투표 반영비율 놓고 갈등 2017-01-17 17:26:42
않는 방식이라며 기권하기도 했다. 직선제와 함께 결정한 학내 구성원의 투표 반영 비율도 쟁점이다. 앞서 교수평의회는 투표 반영 비율을 100(교수):10(직원):5(학생)로 권고했다. 그러나 이사회는 동문도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고려해 투표 반영 비율을 100(교수):12(직원):6(학생):3(동문)으로 정했다. 이런 결정이...
남양주서 40대男, 100m 절벽서 추락사…구조견이 발견 2017-01-16 11:15:44
기도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1시께 남양주시 오남읍에 사는 A(44)씨가 "산에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 다음날 오전 10시께 가족의 신고를 받고 A씨를 찾던 경찰과 소방 당국은 11일 낮 12시 7분께 남양주 철마산 등산로 입구 근처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가 산으로 올라가는...
서울대, '시흥캠 철회' 주장 본관 점거 학생들 징계 추진 2017-01-16 10:24:53
20일까지 제출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학교가 징계를 고려하는 학생은 점거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29명 가량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총학생회와 '본부점거본부' 등 점거를 주도했던 학생들과 점거 중에 폭력적인 상황을 조성한 학생들이 대상"이라고 말했다. 다만 징계를 심의·의결할 학생징계위원회는 아직...
'아내 살해 후 사고위장' 50대 구속…동기는 '함구'(종합) 2017-01-15 14:42:32
않았고 불이 차량 내부에서 발생한 점, 고씨의 기도에서 그을음이 발견되지 않아 화재 전 숨졌을 것이라는 1차 감식 결과를 토대로 살인 사건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최씨가 사건 전 현장 부근에 자신의 차량을 가져다 두는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화면 등을 근거로 그를 유력 용의자로 봤다. 최씨는 사건 당일 아내의...
40여일 전 안전점검 통과…화인 추정 전기시설 지적은 '전무'(종합) 2017-01-15 14:33:44
열악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적사항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응급조치 후 올해 시설 현대화 사업에 반영하기로 했다. 그러나 안전점검과 간담회에서 이번 화재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전기시설에 대한 지적사항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조사 결과...
아내 살해 자백한 '비정한 남편'…"동기는 말할 수 없어" 2017-01-15 10:54:54
않았고 불이 차량 내부에서 발생한 점, 고씨의 기도에서 그을음이 발견되지 않아 화재 전 숨졌을 것이라는 1차 감식 결과를 토대로 살인 사건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최씨가 사건 전 현장 부근에 자신의 차량을 가져다 두는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화면 등을 근거로 그를 유력 용의자로 봤다. 최씨는 사건 당일 아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