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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산업·문화 교류 확대 논의 2013-06-25 15:30:31
화답했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간 인문 문화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도 긴밀히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중 양국 모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을 뿐더러 한자와 유교로 대표되는 같은 문화권에 속한 나라라는 점에서 인문과 역사 등 문화 교류를 확대·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될 전망이다.정종태 기자...
[박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박근혜-시진핑 '8년 인연' 2013-06-25 15:30:20
후 첫 정상회담을 하지만, 두 사람은 8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05년 7월 시 주석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저장성 당 서기였던 시 주석은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희망했다. 한나라당 관계자들은 난색을 표했다고 한다. 제1야당 대표와 성 서기의 만남은 외교 관례에...
[뉴스초대석] 이주영 의원 "여의도연구소, 지식사회 네트워킹 허브 역할 기대" 2013-06-24 18:44:46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주변에 관련 국회의원들이 모여 대책협의를 했는데 지난달 6천억원 긴급 지원 외에 실사를 거쳐 지원할 부분은 조속히 추진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야 STX조선도 정상가동되고 협력업체들의 숨통 트일 수 있지 않겠습니다. 이런 방안을 가지고 오늘 금융위원회,...
이주영 의원 "STX 협력업체 어렵다..정부 적극 개입해야" 2013-06-24 17:42:06
말했다. 이어 이주영 의원은 "STX조선이 정상가동되야만 협력업체들의 숨통 트일 수 있는 만큼 오늘 여러가지 방안 가지고 정부 측과 협의를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새누리당 김무성, 이주영 의원 등은 국회에서 STX조선 정상화 관련 긴급간담회를 열고, 1천5백여개 협력업체가 작성한 경영 정상화 관련 호소문을...
[한경데스크] 한·중 정상회담이 주목받는 이유 2013-06-24 17:32:08
대화와 협력을 통해 공영하자는 것)’ 가동에 북핵은 걸림돌이다. 때문에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은 우리에겐 절호의 기회다. 다만 중국은 한·미와 북핵에 대한 톤을 완전히 맞추지는 않고 있다. 한·미는 핵에 대한 북한의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이기 이전엔 대화는 안된다고 하지만 중국은 일단...
LH, 제주 임대단지에 소형 풍력 2013-06-19 11:21:29
이곳에선 지난 3월부터 54㎾ 규모 태양광 발전시스템도 가동하고 있다. 소형풍력 발전과 태양광 발전으로 연간 6만9000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이는 한달에 한 가구당 250kwh의 전기를 쓴다고 가정할 때 약 23가구가 1년간 쓸 수 있는 전력량이다. 소형풍력 발전과 태양광 발전이 정상 가동되면...
"휴켐스, 2Q 영업익 예상치 하회한 듯"…목표가↓-대우 2013-06-19 07:46:07
정상 가동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tdi 업체들에 납품하는 디니트로톨루엔(dnt) 공장 가동률이 2분기에도 60% 이하에서 유지되고 있어 휴켐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15%가량 개선되는데 그칠 것으로 추산했다.모노니트로벤젠(mnb)의 경우 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mdi) 업황이 꾸준히 유지되고...
한국타이어, 헝가리 공장 증설 결정 2013-06-18 20:06:54
2014년 중순부터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가동률이 정상궤도에 올라 정점을 찍는 건 2015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헝가리공장은 승용차용, suv용, 경트럭용 등 다양한 사양의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생산제품 대부분은 승용차용으로, 특히 신차용(oe) 타이어는 유럽 내 완성차업체에 공급한다....
"철강·비철금속, 업황 부진 지속‥이익 안정 종목 선호" - KTB투자증권 2013-06-17 08:31:50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 당진 2냉연공장 정상 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증설이 온기로 반영되는 2014년 실적 기준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돼 있는 현대하이스코"와 "안정적인 강관 마진과 미국향 송유관, 유정관 수출 호조, 안정적인 실적 대비 철강주 내 가장 저평가된 세아제강"을 업종 내 선호종목으로 꼽았습니다.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대북 대화' 서두를 필요 없다 2013-06-16 17:39:51
남북 당국회담을 앞두고 개성공단 가동 재개와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 상봉 가능성을 제기하며 들떠 있을 때 미국과 중국 양국은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지금까지 미·중 양국이 공동으로 이처럼 강력한 대북 메시지를 낸 적은 없었다. 한·미 관계도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