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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보름 전 안전점검 통과했는데"…경보기는 먹통 2017-01-15 10:27:22
관리상태 열악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안전점검과 간담회에서 이번 화재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전기시설에 대한 지적사항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조사 결과 폐쇄회로(CC)TV에 1층 점포에서 불꽃이 튀는 모습을 확인하고 전기합선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수산시장의 특성상 수족관...
일본도 최강 한파…최대 2.42m 폭설로 항공편 결항·2명 사망 2017-01-15 09:38:05
못했다. 제설작업을 위해 활주로를 폐쇄했던 니가타공항에선 14일 저녁 모든 항공편이 결항했으며 히로시마(廣島)공항에선 제설작업으로 이날 오전 현재 활주로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다. 홋카이도(北海道) 신칸센 일부 구간에선 개통 후 처음으로 30분 이상 열차 운행이 지연됐으며 도카이도(東海道) 신칸센에선 최대...
교도소 안에 웬 양계장?…의정부교도소 '명물' 양계장 눈길 2017-01-15 08:01:01
부식으로 활용…시기 안정했지만 폐쇄 예정"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조류 인플루엔자(AI) 여파로 전국 양계농가가 몸살을 앓고 있지만 AI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독야청청' 양계를 이어가는 곳이 있어 화제다. 그것도 교도소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지만 이 '명물' 양계장도 수감자가 늘면서...
태화강 수달가족 '100일 만의 귀환'…태풍 차바 그 이후 2017-01-15 07:30:04
앞 태화강 상류에 설치한 폐쇄회로(CC)TV에 수달 가족의 모습이 잡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5일 태풍 차바가 불어닥친 후 태화강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생태계를 관찰하기 위해 강 상류와 중구 태화동의 하류 등 2곳에 CCTV를 설치했다. 반천아파트는 태풍 차바가 울산을 관통했을 때 시간당 100㎜, 총 300㎜가 넘는 폭우가...
'아내 살해 후 방화 위장' 50대 혐의 인정…구속영장 2017-01-14 11:50:18
시신의 기도에 있어야 할 그을음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 화재가 나기 전 고씨가 숨져있었다는 사실이 최종 확인된 셈이다.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성인PC방에서 체포된 최씨는 혐의를 부인해왔다. 경찰은 최씨가 사건 전 현장 부근에 자신의 차량을 가져다 두는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화면 등을 근거로...
"다 걸었는데"…美 이민우대 정책폐기에 쿠바 이민자 '망연자실' 2017-01-14 07:29:36
겪기도 했다. 좌파 정부가 집권한 니카라과는 2015년 쿠바 사회주의 정권과의 연대 차원에서 국경을 폐쇄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쿠바 이민자들이 코스타리카와 파나마에 발이 묶였다. 당시 몰려드는 쿠바 이민자들을 감당하지 못한 코스타리카는 더는 이민자들을 받지 않고 본국에 송환하겠다고 밝혔지만, 멕시코와 다른...
'돈되면 다…' 영세한 가게서 옷·과자에 CCTV까지 털어간 도둑 2017-01-13 12:00:06
과자, 음료수 등 돈이 될만한 물건을 죄다 쓸어담아 나오기도 했다. 혹시라도 도둑질하다 CC(폐쇄회로)TV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면 CCTV 저장장치까지 통째로 들어내 줄행랑을 쳤다. 그러나 도주로 곳곳에 설치된 CCTV 카메라까진 훔치진 못해서 1천여 대의 CCTV를 뒤진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일정한 거주지가 없이 과거에...
'아내 살해·방화' 50대 영장 방침…남편은 범행 부인(종합) 2017-01-13 11:49:07
시 시신의 기도에 있어야 할 '그을음'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화재가 나기 전 고씨가 숨져있었다는 사실이 최종 확인 된 셈이다. 하지만 남편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함께 새벽 예배를 마친 아내가 나를 집에 데려다주고 냉이를 캐러 갔다. 사망 사실은 경찰의 통보를 받고...
[단독] 특검, '뇌물 키맨' 박상진 삼성 사장 비공개 전격 소환 2017-01-12 19:33:35
사고(思考)가 심화돼 폐쇄 병동 입원 치료와 약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검팀은 이날 박 사장 소환 사실을 사전에 언론 등에 공개하지 않았다. 이런 여러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아울러 특검팀은 승마협회 총무이사인 김문수 삼성전자 부장도 이날 소환조사했다. 김 부장은 2015년 7월부터...
獨 작년 난민 유입 급감…총선 앞둔 메르켈에 청신호될까 2017-01-12 01:41:18
난민들의 주요 육상 이동 경로였던 발칸 반도가 폐쇄되고 터키와 유럽연합(EU)이 난민 송환 협상을 타결한 게 유입 난민 수가 줄어든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2015년에는 메르켈 총리가 개방적인 난민 정책을 꺼내 들자 난민들은 그리스와 발칸 반도를 거쳐 독일로 몰려들었다. 지난해 독일로 망명 신청 서류를 제출한 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