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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대책> 세부내용 ③임대주택 확대·서민 부담완화 2013-08-28 13:00:19
대출한도를 6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올린다. 매입대상 주택도 미분양뿐 아니라 기존주택까지 넓힌다. 또 세 부담을 낮춘다. 매입임대사업자가 5년 이상 주택을 임대하면 6년째부터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을 3%에서 5%, 10년간 최대 30%에서 40%로 높인다. 민간임대를 장기로 유도하기 위해서다. 기준...
지난달 미분양주택 6개월만에 증가 2013-08-28 11:00:00
이는 2개월 연속 감소후 다시 증가한 것입니다. 지방의 경우 기존 미분양의 감소로 3만 2,346가구를 기록해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이 2만9,689가구로 전 월보다 405가구 늘었고, 85㎡ 이하도 3만7,983가구로 2,195가구 증가했습니다.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총 2만6,526가구로...
[현장에서 만난 CEO]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 “항만·철도 SOC 투자 강화” 2013-08-27 17:49:27
미분양 부분이 적체돼 있다는 것이다. 미분양에 따른 이자발생 문제나 분양이 저조하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주택을) 구매하지 않으려는데 문제가 있다. 건설사들이 앞으로 상당히 어려워 질 수 있다. 정부에서도 매매쪽을 활성화 했으면 좋겠다." 특히 도심지 재개발·재건축 분야를 활성화해 인프라 투자의...
이 불황에 3.3㎡당 분양가 4천만원? 2013-08-27 17:13:07
공급한 ‘갤러리아포레’다. 일각에서는 미분양 우려 때문에 현실적으로 3.3㎡당 4000만원을 넘기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근에서 다음달 분양 예정인 ‘잠원 래미안’(잠원 대림아파트 재건축)은 3.3㎡당 3000만원을 조금 넘는 선에서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잠원동 d공인 관계자는...
건설사, 미분양 아파트 '전세전환' 인기 2013-08-26 17:24:38
아파트 분양률이 저조해지자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직접 전세로 내놓고 있다. 이들 ‘미분양 전세아파트’는 전셋값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건설사가 세입자에게 보증금 반환을 보장(1순위)해주는 데다 새 아파트로 거주 환경도 양호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른바 ‘깡통전세’...
[8·28대책, 3마리 토끼 잡나-4] 건설사, 경부선 `징크스` 깬다 2013-08-26 16:45:13
미분양의 산실’이었던 이 곳에서 오래된 징크스를 깨겠다는 각오입니다. 보도에 박현각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수원과 화성 동탄, 용인 등 이른바 `경부라인`의 가을 분양대전이 시작됐습니다. 28일로 예정된 정부의 부동산대책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경부라인` 역시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Real Estate] 동탄2·광교신도시 '중소형 위주·착한 분양가' 눈길 2013-08-26 15:29:17
호재로 미분양 아파트가 대부분 소진된 것은 물론 아파트 값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평택에는 삼성전자 고덕 산업단지가 2016년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입주가 완료되면 3만여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돼 주택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와 국도 38호선이 가까워 수도권 접근이 편리하고...
신영증권 "코오롱글로벌, 리스크 해소로 수익성 안정" 2013-08-26 08:17:09
후 미분양은 한 건도 없어 건설 관련 잔존 리스크가대폭 감축됐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09년부터 PF 지급 보증과 준공 후 미분양 등 건설 부문 잔존 리스크 정리에 주력해왔다. 이 과정에서 올해 상반기까지 2천486억원 규모의 대손충당금을 반영했다. 한 연구원은 "건설...
취득세 인하, 9월 거래분부터 적용될까 2013-08-23 18:03:42
미분양 주택을 활용한 매입·전세임대 공급도 늘리기로 했다.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월세 세입자에 대한 보조금(주택바우처) 지급도 검토하기로 했다. 월세 소득공제 범위 확대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이정호/안정락/추가영 기자 dolp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저소득층 명의 도용…아파트 대출금 40억 '꿀꺽' 2013-08-23 17:17:58
미분양 아파트 11채를 구입한 뒤 이를 이용해 전세자금을 대출받는 등 32차례에 걸쳐 39억6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노숙자나 신용불량자들의 명의로는 대출받기가 힘든 점을 알고 신용 상태가 나쁘지 않은 일반 저소득층의 명의로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았다. 경찰은 곽씨 일당에게 1000만~30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