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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이 기업경쟁력] LG그룹, 안전 제일…"기본을 지키는 기업문화" 2014-06-03 07:00:30
소방시설과 장비도 지속해 보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상 대응, 운영 관리, 교육 훈련 등으로 구성된 ‘전사 환경안전평가’ 체계도 재정비하고 있다. 특히 사업장별로 실제 상황을 설정해 불시 점검하고 있다.이 회사는 또 전 세계 수십여개국에 생산법인을 가진 글로벌 회사인 만큼 임직원들의 환경안전관리...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서 재난대응 훈련 실시 2014-05-29 09:54:00
방법과 부상자 이송방법, 소방시설물 사용방법에 관한 훈련이 이뤄졌다. 황태현 사장은 강평을 통해 "이번 훈련이 재난대응 훈련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재난대응에 대한 체질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평소에도 위기 발생 가능성이 있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개선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장성 요양병원 불, 21명 사망… 병원 측 “죽을 죄를 지었다” 사죄 2014-05-28 16:25:55
없다. 한마음 한 뜻으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죄했다. 또한 장례절차에 대해 유가족들에게 장례비를 지급하고 추가 보상은 추후 논의하겠다라는 말도 남겼다. 한편 효사랑요양병원의 정확한 화재원인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전 10시경 화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n ‘뉴스...
도곡역 방화범 조모씨 검거, 짐가방 들고 전동차 의자에 불 붙인 것으로 추정돼.."인명피해는 없어" 2014-05-28 13:51:33
집계된 상황이다. 불은 지른뒤 달아난 조씨는 방화 과정에서 화상을 입었고 이후 피해자인 것 처럼 속여 구급차에 올라 인근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가 30분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조사에서 조씨는 "15년전 운영하던 업소의 정화조가 넘쳐 피해를 입었으며, 소송과 민원 등을 통해 보상을 받긴 했으나 기대에...
`긴급구조`·· 소방서장에게 軍警 지휘권 준다 2014-05-28 12:56:22
긴급구조활동의 지휘기관을 소방관서(육상)와 해상안전기관(해상)으로 명시, 긴급구조활동에 참여하는 경찰과 군부대 등은 소방관서와 해상안전기관의 지휘를 받도록 했다. 이와함께 평상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반기관에 대한 조사권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점검 공무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이 부여된다. 또 민간시설에...
SK 화재, 본사 지하 주차장에서 원인 모를 `불`.."15분만에 진화돼" 2014-05-28 12:25:39
화재가 발생해 15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다행히 건물로 번지지 않아 큰 불은 아니다”며 “원인은 좀더 조사해 봐야 알 것”이라 말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SK그룹은 저층부에 상주하는 직원들에게 긴급 대피명령을 내렸다. 직원들이 엘리베이터로 한꺼번에 몰리면서 건물 ...
용두동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진화 완료"…주차장에서 무슨 일이? 2014-05-28 10:46:54
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27분 만에 불을 완전 진화했다. 28일 오전 9시 6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앞서 현장에 있는 목격자는 폭발음이 3차례 들리고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33분 불길을 다...
장성요양병원 화재 21명 사망 `조기 진화에도 인명피해 커` 병원측 "죽을 죄 지었다" 2014-05-28 10:18:17
상황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전 10시경 화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망자가 21명이나 안타깝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이건 또 무슨 일이야" "장성 요양병원 화재, 요즘 왜이리 큰 사고가 많은걸까" "장성 요양병원 화재 노인분들이라 대피가 어려웠을텐데 마음이...
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차장서 불…"고객·직원 모두 대피" 2014-05-28 10:02:49
시작된 불은 27분 만에 꺼졌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고객 차량의 에어컨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홈플러스 측은 "현재 동대문점에 있던 고객과 직원들은 모두 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차장 차량에서 불 2014-05-28 09:44:01
"현재 직원과 고객은 전원 대피했고, 5층에는 소방관 이외에는 올라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대문점이 오전 9시에 개점했으나, 평일 오전인데다 오픈 시각이 얼마 지나지 않아 고객은 많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화 중이며,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