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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건설사 5년만에 '반토막'…"어디로 갔나"> 2013-07-30 06:05:05
타이세이건설(폐업), 월드건설(폐업), 대주건설(부도), 정우개발(등록말소), 롯데기공(피합병 후 폐업), 씨앤우방(부도), 삼능건설(부도), 성원건설(부도), 동원시스템즈[014820](피합병) 등 건설사는 부도나 폐업, 말소 등으로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5년 전 20위권 내 건설사 중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를 거치지 않...
서울시, 대부업체 21개소 등록취소 2013-07-29 10:22:37
등록을 취소했습니다. 서울시는 505개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소재지가 불명하거나 과잉대부금지 위반 등을 한 업체 21곳에 대해 등록취소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또, 3곳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처분을, 78곳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했습니다. 서울시는 부실한 대부업체 122곳에 대해서는 폐업을...
대부업체 반년새 800여곳 줄어…저신용자 돈 빌리기 더 어려워져 2013-07-26 17:11:17
등 대부업체들의 영업 환경이 나빠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금융위는 분석했다. 다만 대부업체 대출 규모는 작년 상반기 8조4740억원에서 하반기 8조6904억원으로 2.6% 늘었고 건당 평균 대출금도 338만원에서 347만원으로 2.4% 증가했다. 작년 2월 a&p파이낸셜(브랜드명 러시앤캐시), 산와대부(산와머니) 등 대형...
개인 대부업체 반년새 800곳 감소 2013-07-26 11:12:49
말 기준 대부업자와 대부중개업자 수는 1만895개로 6개월 전보다 807개 줄었습니다. 이는 대부업체의 대출 최고금리가 연 39%로 인하되는 등 대부업 영업여건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자산 100억원 이상 법인 89곳의 대부잔액은 같은 기간 7조5천845억원으로 반년 사이 2.3% 늘었습니다. 금융위는 충분한...
개인 대부업체 반년새 800개 감소…저금리 영향 2013-07-26 10:31:10
영업여건이 악화한 영향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대부업체 수가 반년 사이 800곳 이상 줄었다.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이 기간 1%포인트 내렸다. 금융위원회는 전국 등록대부업체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말 현재 등록 대부업자와 대부중개업자 수가 1만895개로 작년 6월 말(1만1천702개)보다...
김종박 '여수룬' 사장의 日명함시장 역발상 공략…공장없이 인터넷 통해 日서 69억 매출 2013-07-25 17:07:35
이 회사는 그러나 국내에서는 영업을 전혀 하지 않는다. 일본에서만 팔고 있다. 회사와 가까운 곳에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기존의 사업 관행을 뒤집은 역발상이다. 김종박 여수룬 사장(사진)이 일본인들에게 명함을 팔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그의 경력과 무관하지 않다. 성균관대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한 김...
문체부, "PC방이 '흡연방' 내걸면 처벌" 2013-07-25 15:59:40
pc방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영업난을 겪은 pc방 업주가 궁여지책으로 머리를 짜낸 것으로 추정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하지만 문체부는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일명 pc방)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등록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상호 명칭을 쓰면 게임법 위반으로 단속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pc방으로...
PC방 등록 업소, ‘흡연방’ 명칭 사용시 처벌 2013-07-25 10:26:21
단속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또 PC방으로 등록하지 않고 신종 영업인 ‘흡연방’으로 영업을 한다고 해도 컴퓨터(PC)는 최대 2대까지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게임법에서는 콘도미니엄업, 영화상영관, 스키장업 등 대형시설에는 최대 5대까지, 일반 영업시설에는 최대 2대까지만 PC방으로 등록하지 않고도 컴퓨터를 설치할...
김상헌 NHN 대표 "중소업체 서비스 제대로 못해 네이버 나선 것" 2013-07-23 18:04:24
'부동산 매물 등록' 사업과 관련해 "네이버 외 다른 업체가 좋은 서비스를 주면 우리가 할 이유가 없다"며 "중소기업들이 서비스를 제대로 못한 사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과거 일부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들이 '허위 매물'로 소비자를 혼돈케 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 이구범 부동산114 대표는 이에 대해 "한...
꽁꽁 묶인 리츠…규제 풀어야 개발사업 '숨통' 2013-07-23 17:33:25
부동산시장에서 리츠는 국토부 영업인가, 한국감정원의 사업성평가 등 행정절차가 많아 금융위원회에 등록만 하면 되는 부동산펀드에 비해 경쟁력이 낮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리츠협회 연구위원인 손재영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공모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세제 혜택을 주는 것도 고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