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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뉴스] 대한상의 인력개발원, 국비 지원 기술인재 모집 2013-02-20 18:04:00
통해 취업시킨 인원만 2천여명에 달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었던 2008~2011년 사이에도 1만명에 가까운 구직자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줬고요. 대한상의 인력개발원은 1995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뒤 올해로 18년째 100%에 육박하는 취업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높...
[기업들 '인재 열전'] 삼성, 'S급 인재' 글로벌 사냥…더 강해진 '창조경영 DNA' 2013-02-19 15:30:59
이 회장은 고등학생 시절에도 “나는 사람에 대한 공부를 제일 열심히 한다”고 말하곤 했다고 한다.◆삼성을 글로벌 인재 허브로 이 회장은 1990년대 중반 사장들에게 ‘5~10년 뒤 뭘 먹고살 것인지’ 보고서를 내도록 했다. 보고서를 읽은 이 회장은 “원하는 답을 쓴 사장은 아무도 없다. 1년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취재수첩] 대학생 눈에 비친 `차가운 금융`의 단상 2013-02-18 16:55:58
`위기를 넘어 따뜻한 금융을 향해`였다. 위의 내용으로 콘테스트에 참가한 부산대학교 `신난하마`팀은 최고상인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 `신난하마`팀은 "은행의 사회공헌 뒤에는 꺾기와 고객차별 등이 있었다"며 "진정한 사회공헌은 금융약자 존중과 배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심사위원 중 한명이었던 조준희...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②] 국내 대학 30% 없어진다는데, 어디지? 2013-02-18 09:46:51
학생 유치 경쟁'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2020년대가 되면 현재 대학의 30% 가량이 사라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학생이 모자란다, 지방·군소·사립대부터 차례로 위기 '도미노'지방대는 이미 위기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인해 학생 모집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성호 중앙대 교육학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김종훈, 15세때 이민간 벤처신화 ‘한국의 미래’ 연다 2013-02-17 17:19:35
학위를 땄던 메릴랜드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2005년 벤처 경영인과 교수를 거친 그는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제의를 받았다. 수년간 성과를 내지 못해 위기에 처한 벨연구소 사장직을 맡아달라는 제의였다. 벨연구소는 전화기를 발명한 그레이엄 벨의 이름을 따 1925년 설립된 민간연구소다. 전기통신 부문과...
로버트 피터슨 美텍사스주립대 연구부총장 "고객의 사랑은 광고보다 강력" 2013-02-14 15:30:28
마케팅과학아카데미(ams) 회장을 지냈다.◆위기 때 빛을 발하는 ‘고객 사랑’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 이미 수많은 회사가 모토로 내걸었고, 어찌 보면 뻔한 소리인 이 얘기를 그가 특별히 강조하는 이유는 뭘까. 피터슨 부총장은 “위기의 순간에 기업을 지켜주는 건 결국 고객”이라며 미국의 슈퍼마켓 체인 홀푸드...
"오바마 연두교서 새해 증시 답을 찾다" 2013-02-14 09:51:52
금융위기가 한창일 때 정권을 넘겨받은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 1기 동안 61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자랑을 한다. 그리고 미국의 에너지 자급자족이 활성화되면서 원유 수입량이 20년래 최저를 기록한 만큼 이제는 석유 때문에 중동을 공격하거나 무슬림과 전쟁을 하는 입장일 필요가 없다. 미국이 달라졌다. 역시...
<3重苦에 흔들리는 사교육..'고육지책' 공교육 참여> 2013-02-11 05:51:11
금융위기에 이어 유럽재정위기가 터지면서 국내 경기가 불황의 늪에 빠진것도 사교육 시장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곽 연구원은 "경기 불황에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지출이 많았고 특히 경기에 민감한 출판사업은 출고 물량 자체를 줄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줄어드는상황을 맞아야 했다"고 분석했다....
[인터뷰] 최성준, 공포물 출연 거부? “귀신 나오는 건 아예 못봐요” 2013-02-08 08:00:03
분위기를 환기 시켰다. 박시후와 명콤비로 등장해 유쾌한 코믹 연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주인공들의 사랑이 위기에 빠졌을 때 도움을 주는 징검다리가 되기도 했다. 최성준의 이력을 살펴보니 화려함 그 자체였다. 대일외고를 중퇴하고 서울대 사범대 체육학과를 졸업한 후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cf 박카스 첫 출근 편으로...
초중고생 105만명 정신건강 경고등…22만명은 '심각' 2013-02-07 16:20:28
변경해 학생 개인이 3년마다 검사를 받게 할 방침이다. 관심군 학생에게는 학교내 담당자를 지정해 정기 상담을 받도록 했고 고위험군 학생에게는 위기대응팀 운영, 치료비 지원 등 맞춤형 관리를 확대하기로 했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