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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은 왼손으로 던지네"…스피스, 알고보니 '양손잡이' 2015-08-19 17:42:15
매리너스의 경기에 초청받아 시구를 했다. 등번호 1번이 새겨진 레인저스 유니폼과 청색 반바지를 입고 마운드에 선 그는 관중의 예상과 달리 왼손으로 공을 던졌다. 몸에 꽉 끼는 청바지를 입어 동작은 다소 불편해 보였지만 공은 완만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 정확히 포수 글러브 한가운데 꽂혔다. 공은 빠르지 않았지...
차태현, '청춘FC' 명예단장 됐다…안정환의 '역섭외' 흔쾌히 승낙 2015-08-17 10:50:56
열혈 시청자 차태현 등번호 12번, 시너지 효과 기대 배우 차태현이 '청춘fc'의 명예 단장으로 위촉됐다.'역섭외'에 나선 안정환의 부탁에 "나 유니폼 줘요?"라는 말로 흔쾌히 승낙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연출 최재형)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EPL 시즌 첫 경기 `이청용`, 88분 동점골 기회 아깝다! 2015-08-17 09:16:38
앨런 파듀 감독 옆에 이청용이 14번의 등번호를 달고 서서 전술적 움직임을 지시받고 그라운드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청용이 주로 누빈 지역은 왼쪽 측면과 중앙 미드필드 지역이었다. 동점골을 염원하던 크리스탈팰리스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만들어졌다. 거기에 바로 이청용이 있었다. 골잡이 코너 위컴이 가슴으로 떨어...
조던 스피스 이름 딴 골프용품 브랜드 나온다 2015-08-09 18:40:32
머리글자와 등번호 30을 조합한 ‘sc 30’이라는 브랜드를 내놓았다. 언더아머는 스피스가 무명 선수나 다름없던 2013년 프로전향 직후 후원 계약한 데 이어 최근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언더아머가 조던 스피스 브랜드를 따로 출시하는 것도 최근 갱신한 계약 내용에 따른 것이라는 관측이다....
팬들과 소통하는 데릭 지터의 인생 2막 2015-06-18 14:27:02
세대로 야구팬들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줬다. 그리고 지터를 상징했던 등번호 2번을 뉴욕 양키스 통산 19번째 영구결번으로 남기고 지난해 은퇴했다. 김희주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mlwn447@naver.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춘` 1차 테스트 현장, 안정환이 인정한 축구 미생은 누구? 2015-06-17 09:16:01
신태용, 최진철, 이운재 심사위원에게는 선수들의 등번호와 이름, 나이, 신장만이 공개됐으며 오로지 실력으로만 평가할 수 있도록 채점지가 전달됐다. `청춘FC` 안정환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에게 "경기 승패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팀을 위해 상대와 싸우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 그라운드 위에서 자신의 열정을...
7월 15일 첫방 확정 `청춘` 티저 영상 공개 "축구 미생의 감동 스토리" 2015-06-12 08:42:14
한 참가자는 등번호 10번이 박힌 `청춘FC` 유니폼을 자체 제작하고 나와 골 세리모니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정환의 깨알 예능감은 감동 끝의 웃음을 전했다. "돈을 못 번다고 아침에 밥을 안 준다"는 최진철의 농담 섞인 푸념에 안정환은 "나는 아침에 눈 떴다고 맞았어"라며 40대 유부남의...
마종기의 시에 '42'가 자주 등장하는 까닭은 2015-05-27 21:26:13
“42는 메이저리그 흑인 야구선수 재키 로빈슨의 등번호로, 미국 사람들에게는 상징적인 숫자”라고 설명했다. 마이애미에서 헤밍웨이가 살았던 키웨스트까지 연결된 다리의 개수도 42개다.시력(詩歷) 50년을 훌쩍 넘긴 마 시인은 “나이를 먹으면 시를 천천히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
[프로야구 마케팅 열전] 여성·어린이 공략…작년 116만 관중 2015-05-20 07:00:28
어린이 치료비로 사용된다.lg 트윈스 소속 이병규 선수(등번호 9번)는 지난해 12월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원들을 잠실구장으로 초청해 직접 야구를 가르쳤다. 이 선수는 영화 ‘글러브’에서 청각장애 선수들이 힘든 여건에서도 열심히 야구하는 모습을 본 뒤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 先潁?마련했다. ...
[리뷰] 인천유나이티드 MF 김동석, 제주 물리치는 슈퍼골 터뜨려 2015-05-11 11:05:51
불운과 묘하게 겹쳤다. 등번호 22번의 두 주인공의 운명이 갈라진 셈이었다. 원정팀 제주유나이티드의 22번 수비수 김수범이 왼발로 감아찬 중거리슛이 조수혁이 지키고 있는 인천 골문 왼쪽 기둥을 때린 것이다. 9분 뒤에 인천 유나이티드의 22번 미드필더 김동석이 통렬한 왼발 중거리슛 결승골을 터뜨린 것과 여러 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