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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작년 재생에너지 사용량, 전년보다 65% 늘어 2023-06-30 17:48:25
사용 확대, 반도체 공정가스 감축, 제조공정 효율화 등을 통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235만t 감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DS 부문은 2030년까지 공정가스 처리효율을 대폭 개선할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탄소배출 저감시설을 라인에 확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용수 재이용률을 극대화해 물 부족...
MSS그룹, ESG 경영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2023-06-30 13:50:47
도출하기 위해 중대성 평가를 실행했고, ▲기후변화 대응 ▲폐기물 감축 및 재활용 ▲지속가능한 제품 및 R&D ▲산업안전보건 ▲제품 품질 및 안전의 5가지 중대 이슈에 대해 리스크와 기회 요인, 대응 활동 및 계획을 기술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서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에...
'화순탄광' 118년 만에 역사 속으로 2023-06-29 18:02:55
장기계획에 따라 30일 폐광된다. 석탄광산의 생산 규모 감축에 따라 장기계획 기간(2021~2025년) 내에 조기 폐광하게 됐다. 연탄 수요 감소에 따라 석탄 생산 원가가 급증하고, 생산설비 노후화로 안전사고 가능성이 지속돼 온 것 등을 감안한 조치다. 전남 화순군 동면 복암리 일대에 자리한 화순탄광은 구한말이었던 1905...
손보익 LX세미콘 사장 “ESG 경영은 기업 성장의 필수 요건” 2023-06-29 14:44:08
설비 도입, 에너지 공급 인증서 구매,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등을 추진 중이다. 에너지 설비 고효율화, 친환경 차량 전환, 저탄소 설비 전환 등을 통한 탄소 배출량 감축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배출 예상량 대비 20% 줄이고, 2050년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도...
"차세대 전지시장 선도하겠다"…필에너지, 내달 코스닥 입성 2023-06-29 13:51:19
산업의 성장세와 함께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IRA)과 유럽의 핵심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s Act)에 따른 전기차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는 시각이다. 아울러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판매 전략에 의한 2차전지 설비 투자 수혜가 있을 것으로...
LX세미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탄소중립 로드맵 공개 2023-06-29 10:00:04
설비 도입,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매,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 등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추진한다. 아울러 에너지 설비 고효율화, 친환경 차량 전환, 저탄소 설비 전환 등 내부 감축도 병행할 예정이다.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이사 사장은 "ESG 경영은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며 "ESG 경영 체계를...
두산에너빌리티, 380MW급 발전 가스터빈 수주…한국형 첫 적용 2023-06-28 10:07:18
설비 변경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이 가능한 수소 터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고효율 H급 수소 터빈의 수소 혼소 50% 기술을 개발 중이다. 개발된 기술은 한국동서발전의 울산복합발전소에서 실증 예정이다. 또 세계 최초로 400MW급 초대형 수소 전소 터빈을 2027년...
산업안전보건공단, 소규모 건설현장 '위험성' 무료 컨설팅…중대재해 사전 예방 2023-06-26 16:00:06
강원도 소재 제조업체의 공사 현장에서 설비의 외부 패널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26m 높이 고소 작업대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500일이 지났지만 근로자들의 사망 사고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기본적인 수칙만 지켰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사고도 많아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시론] 전력시장의 '시스템 실패' 막아라 2023-06-25 17:30:49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발전 설비계획과 송배전망 건설계획을 2년마다 수정하고 업데이트하도록 법제화돼 있다. 가장 최근 수립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와 너무 급박하다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무리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대규모 대출지원에 세제혜택까지…배터리에 사활 건 주요국 2023-06-25 06:41:03
제반 작업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꼽을 수 있다. IRA에 따르면 올해부터 미국 내에서 생산·판매한 배터리 셀·모듈에 일정액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 EU, 핵심원자재법으로 역내 배터리산업 육성…투자유치도 유럽도 배터리 기술 패권 경쟁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유럽연합(EU)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