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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APEC 계기 정상회담 조율 지속…'호혜관계' 재확인할 듯" 2023-11-16 17:40:34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를 조율 중인 정상회담에서 협력을 강조한 '전략적 호혜관계'를 재확인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다. 전략적 호혜관계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2006년 중국을 방문했을 때...
[연합시론] 미중갈등 '안정화' 변곡점, 시험대 오른 尹정부 외교 2023-11-16 17:35:47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양자 회담을 했다.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대면한 이후 1년 만에 만나 대만 문제 등 양국간 주요 현안과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공동성명은 나오지...
시진핑, 美기업인들에게 "中, 美의 동반자…양국관계 문 안닫혀"(종합) 2023-11-16 17:13:02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미국 기업인들과의 만찬에서 "양국은 협력 여지가 충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떻게 해야 중미 관계라는 거대한 배가 암초와 여울을 피하고 거친 바람과 파도를 헤치며 항로를 이탈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한 뒤 "이것은 양국이 적수인지...
머스크 등 美재계 거물들, 시진핑 만찬에 총출동…기립박수도 2023-11-16 17:06:17
미국 재계 유력인사들이 총충돌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이날 열린 만찬에 미국에서 활동하는 거물급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기업 임원들이 참석해 시 주석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중국 중앙TV(CCTV)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만찬에서 미국 기업인들을...
바이든, 시진핑과 돌아서자마자 "독재자" 발언…中 "매우 잘못"(종합) 2023-11-16 17:03:53
호칭하는 돌발 발언을 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샌프란시스코 인근 우드사이드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 이후 단독으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벌어진 일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예정됐던 질문을 마무리한 뒤 회견장을 나서다 쏟아지는 질문에 두 차례 멈춰서서는 기자들의 쏟아지는 추가 질...
[속보] 尹 만난 GM 수석부회장 "한국에서 생산량 늘릴 것" 2023-11-16 16:07:55
수석부회장이 15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한국 공장 생산을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이날 미국 현지 브리핑에서 "CEO 서밋 사전 환담에서 GM 수석부회장이 '한국 정부의 과감한 규제...
애플 CEO, 尹대통령 만나 부친 사연 '뜬금 고백' 2023-11-16 16:02:19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련된 자리로, 쿡 CEO의 별도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쿡 CEO가 등장에 윤 대통령은 "만나게 돼서 기쁘다. 한 번 뵙고 싶었다"며 악수를 청했고 이에 응한 쿡 CEO는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어진 비공개 면담 브리핑을...
尹 만난 팀쿡…"부친, 한국전 참전용사였다" 깜짝 공개 2023-11-16 15:50:5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쿡 CEO는 부친이 6·25전쟁 참전용사라고 소개하며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윤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한 호텔 접견장에서 쿡 CEO를 보자 "반갑다"고 인사하며...
시진핑 앉는 자리부터 풍경까지…"中, 정상회담 의전에 초민감" 2023-11-16 15:50:23
두 정상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장소에서 회담하지 않고, 회의장에서 약 40㎞ 떨어진 사유지로 이동해 회담했다. 의전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 관리들은 회담 장소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백악관 관리들은 보안과 수용 규모를 고려하여 여러 장소를 검토했다고 설명했지만, 한...
시진핑, 대만문제·경제제재에 "반드시 지켜야할 레드라인 있어"(종합2보) 2023-11-16 15:50:11
별도로 정상회담 초청을 했는데, 이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의 양자 만남 일정과는 다르고, 미국은 이것을 중미 '정상회담'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담 안배의 독특한 성격으로 보든, 중미 양국과 국제 사회의 관심도로 보든, 회담 자체의 중요성으로 보든 모두 전략적 의의와 심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