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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승부처 '수도권 잡아라'…젊은층 맞춤형 행보(종합) 2017-04-30 20:50:17
9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선대위 '대장격'들은 주말에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혼신의 힘을 불태웠다.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은 경기 일대에서,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서울과 인천에서 집중 지원 유세를 펼쳤다. 박지원 위원장은 이날 안 후보의 일산 유세 때 합류하기도 했다. '호남 중진' 의원들 가운데...
인수위 없는 새정부, '섀도캐비닛' 주목…요직 누가 거론되나(종합) 2017-04-30 20:46:27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목포 전윤철 전 감사원장과 전남 장성 출신의 김효석 전 의원 등이다. 여기에 전남 나주 출신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나 전북 고창 출신 진영 의원 등도 보수진영 및 구(舊) 여권세력까지 끌어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문 후보가 '비영남'이라고 언급한 만큼 일각에서는...
장미대선 '깜깜이' 국면으로…'안갯속 레이스' 묘수 찾기(종합) 2017-04-30 19:14:36
공동정부 카드를 앞세워 통합의 리더십을 강조하는 한편, 미래와 정책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안철수다움'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이다. 안 후보 선대위의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통화에서 "못하면 못한다고 진솔하게 인정하면서도 국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안철수다운 것으로 생각한다"며 "남은 시간은...
文측, 김종인發 공동정부론에 '무대응 전략'…파장 차단시도 2017-04-30 18:16:51
공동정부의 활동방향을 소개한 직후에는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개혁공동정부 논의가 안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간 '3자 단일화'의 연결고리로 작동할지에 대해 신경을 집중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선대위에서는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
사상 첫 대선 사전투표…후보 5人, 지지층 투표율 견인 '총력전'(종합) 2017-04-30 17:35:25
잡고 독려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5월1일에는 먼저 '투대문'(투표해야 대통령 문재인) 앱을 만들어 투표 독려 메시지 발송에 활용하고, 당내 인적자원과 유명인사를 통한 '파란 파도타기 이벤트'와 플래시몹, SNS 인증샷 등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문...
위기의 安, '개혁공동정부·미래비전' 카드로 "이길수 있다" 2017-04-30 16:49:25
사실상 단독정부를 하자는 것"이라며 "안 후보의 개혁공동정부 구상은 대립과 반목의 과거 대신 국가개혁 과제와 민생경제 입법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국가운영 비전의 미래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미래비전'을 적극적으로 부각해 '안철수다움'으로 승부를 보겠다...
안철수, 승부처 '수도권 잡아라'…젊은층 맞춤형 행보 2017-04-30 16:04:21
선대위 '대장격'들은 주말에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혼신의 힘을 불태웠다.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은 경기 일대에서,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서울과 인천에서 집중 지원 유세를 펼쳤다. '호남 중진' 박주선·천정배·주승용·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은 각각 호남 지역구를 중심으로 지원 유세에 나섰다. 안...
대선 후보들 가짜뉴스 검증에 분주 … 홍준표 측 "문재인 또 거짓말" 주장 2017-04-30 11:04:58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게 물어보면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박광온 공보단장은 경남도지사로 있으면서 도가 진 빚을 모두 없앴다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말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박 단장은 브리핑에서 홍 후보가 채무 1조 4천억 원을 다...
인수위 없는 새정부, '섀도캐비닛' 주목…요직 누가 거론되나 2017-04-30 10:30:01
후보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목포 전윤철 전 감사원장과 전남 장성 출신의 김효석 전 의원 등이다. 여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제 가정교사'로 불렸던 전남 나주 출신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나 전북 고창 출신 진영 의원 등도 보수진영 및 구(舊) 여권세력까지 끌어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엔 다르다"…민주당, 경남 과반 득표에 사활 2017-04-30 08:00:06
표 차가 54만표 가까이 났다. 서형수 민주당 경남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당시 문 후보가 전국에서 108만표 차이로 패했는데 경남에서만 54만 표가 뒤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는 문 후보가 반드시 경남에서 50% 이상을 득표하고 2위 후보와 50만표 이상 차이가 나도록 해 경남이 대선 승리의 밑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