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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장기 후유증 115개 확인…"피로·탈모·성기능 감퇴" 2022-08-02 09:58:55
구원은 지난달 21일 주관 연구기관 선정을 위한 연구과제 공고가 완료돼 선정평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소아·청소년을 포함한 대규모 롱코비드 환자군(코호트)에 대한 임상 양상, 원인 기전 규명, 치료 가이드라인 마련 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휴대용 손선풍기 발암 유발?…과기부 "인체에 안전" 2022-08-01 17:47:10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검증하고 공개해 전자파에 대한 불안과 우려를 불식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다른 전기·전자기기도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을 초과하는 것이 확인되면 조사와 시정 명령, 벌칙 부과 등을 통해 안전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불법주차 신고했다가 '타이어 펑크' 보복 두 번 당했습니다" 2022-08-01 17:16:34
한편 현행법에 따르면 장애인 주차구역은 장애인 사용 자동차 등 표지가 발급된 때에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어기고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하거나, 주차 가능 표지를 부착했더라도 보행상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으면 잠깐만 주·정차해도 과태료 10만원에 처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011·017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SKT 2G 일괄 해지 2022-08-01 16:18:52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이날부로 2G 번호가 해지되면서 해당 번호를 대표로 해서 가입한 결합상품도 함께 해지된다. 가입 기간 또한 모두 소멸한다. 한편 2023년이 되면 LG유플러스의 2G 회선도 소멸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6월 2G 서비스를 종료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179cm·명문대 졸업 정자 삽니다" 日 온라인서 거래 성행 2022-08-01 15:45:54
구두로 진행되며 이름을 포함한 상호 간의 개인 신상 공개는 철저하게 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BS는 일본에서 온라인상 개인 간의 정자 거래는 불법이 아니라고 전했지만 관련 법과 제도가 부족한 상황에서 개별적으로 정자가 무분별하게 거래되고 있는 점을 우려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우린 스테이크 먹는다"…軍 식단 공개되자 '휘둥그레' 2022-08-01 13:30:53
실 급식으로 이야기가 많은데 우리 부대는 급양 관리관이 새로 오면서 급식의 퀄리티(질)가 굉장히 좋아졌다"며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조리해 주는 급양 관리관을 비롯해 조리병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피 흘리는 '상어 사체'와 인증샷?…대형마트 포토존 논란 2022-08-01 11:29:01
안되냐", "오징어 생선들은 사체라고 하지 않고 잡히지 않는 상어는 사체라고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마트 측을 옹호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9년에도 한 마트의 수산물 코너에 죽은 상어 사체가 포장된 상품과 함께 전시된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공분을 사기도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 타고 '강남' 활보한 男女…왜? 2022-08-01 10:25:34
기 때문이다. 단순히 불쾌감을 주거나 부끄러운 느낌을 주는 정도에 불과하다면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죄가 적용되어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처한다. 또 유사한 행위라 하더라도 피해자의 연령이나 범행이 벌어진 장소 등을 고려해 다른 혐의가 적용될 수도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불법 주차' 신고했더니…아예 주차구역 막아 버린 차주 [아차車] 2022-07-31 07:18:22
충전 구역 내 주차는 현행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로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과태료 부과 여부는 시·도지사나 시장·군수 등 지자체가 정하도록 해 실효성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어서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우영우 월급 1200만원?…자폐 근로자 현실은 달랐다 2022-07-30 10:18:15
드라마 속 우영우는 경증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장애인개발원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에 장애인으로 등록된 자폐에서는 경증이 거의 없고 대부분 장애가 심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자폐스펙트럼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