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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월드] 유럽통합 주춧돌 EU, 60년만에 균열 위기 2017-03-31 17:05:07
통합 추진로마 조약은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6개국 대표단이 1957년 3월25일 로마에 모여 체결했다. 이듬해 1월1일 조약이 발효됐고 그 결과 유럽경제공동체(eec)가 출범했다. 회원국 간 관세와 수량 제한(수입 쿼터)을 상당 수준 철폐하고 대외적으로는 공동 관세를 운영하는 관세...
메르켈, 브렉시트 협상 4대 원칙 제시…내달 EU정상회의 주목 2017-03-30 16:56:11
원칙으로 제시하고 "우리는 앞으로 2년간 브렉시트 협상을 하는 동시에 유럽인으로서 더불어 다른 많은 중요한 과제를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메르켈 총리는 중요한 과제의 사례로 글로벌화, 디지털화, 국제테러리즘, 난민, 기후변화 대응 등을 들고는 로마조약 60주년을 맞아 최근 EU 회원국 정상들이 내놓은 EU의 발전...
'브렉시트 화살' 활시위 떠났다…英, 2019년 3월까지 EU 탈퇴(종합) 2017-03-29 21:34:31
6쪽짜리 서한에서 "리스본조약 50조에 따라 영국의 EU 탈퇴 의사를 통보한다"고 적었다. 메이는 "서한은 영국의 EU 탈퇴 관련 논의에서 영국 정부의 입장과 EU를 떠난 후 가까운 친구로서 이웃으로서 누리기를 바라는 깊고 특별한 파트너십에 관해 적는다"며 서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이런 목표들이 영국뿐만 아니라...
'브렉시트 화살' 활시위 떠났다…英, 2019년 3월까지 EU 탈퇴 2017-03-29 20:28:09
결정을 담은 서한을 전달했다. 이를 기점으로 EU의 헌법 격인 리스본조약 50조가 발동돼, 양측은 향후 2년 시한의 브렉시트 협상을 벌이게 된다. 이로써 영국은 오는 2019년 3월까지 EU를 떠나게 된다. 양측은 2년 동안 협상을 통해 '이혼 과정'을 마무리 짓고, 2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EU와 핵보유국이자 세계 제5...
독일-터키 또 불협화음…獨검찰, 자국내 터키 사찰의혹 수사(종합) 2017-03-29 09:22:53
있다. 유럽연합(EU)의 정책 결정을 주도하는 독일은 난민사태 해결이나 안보를 두고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인 터키와 필수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양국은 에르도안 정권의 잇따른 법치, 민주주의 훼손 논란과 더불어 계속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un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글로벌 리포트] 흔들리는 EU…60년 전 통합초석 쌓았던 로마에서 '우울한 환갑' 2017-03-26 18:00:24
1957년 '로마 조약'서 출발 프랑스·서독 등 6개국 참여…공동 관세협약 체결 이듬해 유럽경제공동체 탄생"통합과 결속이 미래" 회원국 28개로 몸집 커져…gdp 합계 세계 2위로고조되는 eu 위기론 경기침체에 국수주의 부활…난민허용 문제로 갈등 심화 영국 이어 탈퇴 움직임 늘어 [ 임근호 기자 ] 축제와는 거리가...
환갑 맞은 EU의 현주소?…유럽 주요도시 EU찬반 시위로 '몸살' 2017-03-26 02:46:38
빈곤만이 초래됐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로마 조약'에 서명한 6개국 중 하나로 EU 원년 멤버인 이탈리아는 전통적으로 EU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나라로 꼽히지만 1999년 유럽 단일 통화인 유로화를 채택한 뒤 경제가 전혀 성장하지 않으며 실업률과 빈곤율이 높아진 탓에 최근 들어 반 EU 기류가 점점 강해지고...
EU '로마선언' 채택…"유럽은 공동의 미래" 통합 재다짐(종합) 2017-03-26 00:48:20
통합 재다짐(종합) 英빠진 EU 27개국, '로마조약' 서명 60주년 맞아 로마서 특별정상회의 "지속적 통합만이 유일한 대안…같은 방향 향하되 속도·강도는 달라" (브뤼셀·로마=연합뉴스) 김병수 현윤경 특파원 = 영국의 탈퇴와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포퓰리즘의 득세 등으로 분열 위기에 처한 유럽연합(EU)이 EU...
분열위기 뒤숭숭한 EU, 환갑잔치서 자성의 목소리 '봇물' 2017-03-25 21:39:42
= 2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로마조약' 서명 60주년 기념 특별 정상회의장 안팎에서는 떠들썩한 축하 대신에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가 두드러져 유럽연합(EU)이 처한 위기 상황을 방증했다. 이날 행사는 유럽연합(EU) 탄생의 모태가 된 조약 체결 60년을 맞아 열린 환갑 잔치인 셈이었지만, 브렉시트(영국의 EU...
EU, 창설 모태된 로마조약 60주년 맞아 로마서 특별정상회의 2017-03-25 17:23:53
EU, 창설 모태된 로마조약 60주년 맞아 로마서 특별정상회의 英 제외 27개국 "유럽은 공통의 미래"…'로마선언' 채택 예정 '다중속도 EU안' 놓고 내부 이견…난민·테러 등 난제 산적 (브뤼셀·로마=연합뉴스) 김병수 현윤경 특파원 =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은 25일(현지시간) EU 탄생의 모태가 된...